오랫만에 신촌 지하철역에서 시작해
연세대 신촌기차역을 지나 이화여대앞까지 걸어보았습니다.
폐업했다가 부활한 독수리다방도
문화재로 지정된 옛 신촌역도
모습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그대로 있어서
추운날씨지만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저도 중학교때 한번 가보곤 이제야 가봤는데
옷사러 가끔 가던 이대앞 길이 너무나 좁아보여 피식 웃었습니다.
어릴땐 참 넓은 길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연세대 신촌기차역을 지나 이화여대앞까지 걸어보았습니다.
폐업했다가 부활한 독수리다방도
문화재로 지정된 옛 신촌역도
모습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그대로 있어서
추운날씨지만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저도 중학교때 한번 가보곤 이제야 가봤는데
옷사러 가끔 가던 이대앞 길이 너무나 좁아보여 피식 웃었습니다.
어릴땐 참 넓은 길이라 생각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