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글쓴거보면 정말 가관이네요 ㅎㅎ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싫은 사람이 떠나야겠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험담.... 정말 대단합니다
수준급 저질들만 모였군요...
사람들이 전부 열등감에 사로잡힌건가... 참..
사람들 글쓴거보면 정말 가관이네요 ㅎㅎ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싫은 사람이 떠나야겠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험담.... 정말 대단합니다
수준급 저질들만 모였군요...
사람들이 전부 열등감에 사로잡힌건가... 참..
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최근 몇달의 글들을 분석해 본 결과, 여기 오시는 분들의 유형을 간단히 Hash tags 로 굳이 논하자면 #한국 식당 #시어머니 #며느리 #한남충 #기러기 아줌마 #영주권자 #시민권자 #매길부심 #X살 #몇몇 종교 단체 #세금 #무상교육 #영어 #불어 #몬트리올 생활정보 등등으로 요악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숲 예전 2~3년전의 댓글만 보아도 군데군데 정성스런 댓글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일련의 게시글 및 댓글들은 누가 보아도 수준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 커뮤니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댓글에 영어 불어 몇글자만 보여도 대부분은 반응하지 않고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영어 불어는 그렇다고 쳐도, 위의 해시태그 글들에만 반응하는 분들을 보자면, 육체만 캐나다 퀘벡에 있고 마인드는 한국을 벗어나지 못하신 분들로 추정됩니다.
즉, 분노 게이지를 장착하여 악플을 쓰는 분들은 주로 본인의 지식 범위 내에서만 댓글을 쓰며, 본인의 감정을 자극하는 댓글에 또다시 반응하여 더 자극적인 댓글을 남깁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논리 싸움에서 졌다고 생각되면 일단 자극적인 욕설을 난사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려고 합니다.
물론 일부 냉철하게 댓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최근의 게시글이나 댓글들은 그 수준이 가히 한국의 일간베스트 게시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욕을 먹을 각오로 넋두리를 하는분들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굳이 특정 업체나 특정인물을 비방하는게 본인들에게 얼마나 플러스가 되는 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사실에 입각하여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게 유학원이든 식당이든 어떤 특정 커뮤니티든 뭐든지간에) 적절한 표현으로 개선 요청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가 저질일지 고급일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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