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아들 장가보냈으면
그순간부터
존중하세요
아들부부의 삶을.
그들의 시간,공간,생활 모두다.
더이상 품에끼고있는 아이같은 아들 아니고 엄연히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음을 인식하세요.
의존하려하지말고
그저 아들과며느리가 서로 좋은가정꾸릴수 있기만을 바라세요.
그리고 아들가정에 절대 의견내지마세요. 아들도 며느리도 성인이고 문제있어도 둘이 상의해서 잘 헤쳐나갈것이니 무관심해지려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하세요.
며느리는
좋든싫든 그 시부모님 안 계시면 당신 남편도 이 세상에 없음을 아셔야합니다.
당신의 짝인 남편의 부모님입니다. 시부모님께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남편얼굴 화끈거려지는 못난짓은 하지마세요 .
고부지간에 잘 지낼자신없으면 차라리 거리두고 남처럼 사세요. 서로를 위해.
그대신 남이니만큼
예의는 반드시 갖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