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유지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평상시 아무연락 없다가도 꼭 몬일 터지면 득달같이 전화해 앓는소리 하고...그소리 듣기싫어 전화번호 차단했는데 밖에서 마주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풀게되고.. 속아주는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제발 그만 좀 괴롭혔음 좋겠네요. 어쩜 매번 지생각만 하고 사는지.. 세상 지가 젤로 불쌍하다며 소설쓰는 통에 꼴뵈기도 싫고 남의 등골에 붙어 파먹는 좀비같은... 그러니 여기저기 아프겠지..괜히 나이탓하지마 너의 욕심때메. 화를 못견뎌 몸이 견뎌내지 못하는거야.남의 등골은 좀 그만....대놓고 말하자니 아후.. 또 대응해야하고. 피곤지수 100프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