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 잘하는 시민권자인데도 다른 주 가는사람 있나요?
-
네 저 아는분 가셨어요
-
퀘벡은 하위직에 대해서는 인력 구인난이 있어서 이민을 받고 있죠. 반면 실력 빵빵한 쪽에는 잡 시장이 좋지 않지요. 그래서 타주로 가는 것 같네요:
-
불어 잘하는 시민권자면 다른주가 아니라 프랑스를 가겠죠
-
프랑스에서도 일자리 없어서 젊은이들 죄다 퀘벡 쳐들어오는데 ㅋㅋ
-
불어 잘하는 시민권자면 영어도 당근 잘 하실 텐데 타주로 취직해 나가는 게 불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
취직이 안돼서가 아니라 돈 더 주는데서 불러서 가는 거지
-
뭐 각자 상황이 있겠죠...다시 한국 돌아가는 집들만 많구요...
-
한국이 살기좋죠. 여기 왜들 오는지
-
제가 아는 시민권자 중에 불어도 잘하고 맥길대 나온 친구들은 대부분 몬트리올에 없어요. 다 벤쿠버, 토론토나 미국으로 가든가 아님 한국에 가든가 하죠. 몬트리올에 먹고 살만한게 없음. 솔직히 몬트리올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 콩코디아 나오거나 그냥 컬리지 나온사람들이 대부분 혹은 식당이나 데파노 정도 하면서 평생 모기지 값으면서 사는거죠.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는것에 스스로 감사하며 ㅎㅎㅎ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나의 대나무 숲 (3) | 02.15 | 9528 |
나의 대나무숲 (2) 1 | 02.10 | 40253 |
대나무숲, 마음속에 숨겨둔 나의 생각을 말할수 있는곳, 참 좋은곳이다. (1) 1 | 02.09 | 38045 |
ㅅㅈ사람구하던데 6 | 10.30 | 26525 |
여기 대숲하는 잡것들아 4 | 10.29 | 25814 |
취직안돼서 10 | 10.29 | 26322 |
'소오강호'의 무협소설가 김용, 94세로 타계 | 10.31 | 45451 |
30분 거리 3 1/2 이사 도와주실 분? 40 | 10.28 | 27145 |
몬트리올 영하 45도까지 떨어진다네요 37 | 10.26 | 24358 |
몬트리올 중고샵 5 | 10.29 | 28197 |
Pr나오고 이혼 36 | 10.21 | 30053 |
도시락충 7 | 10.27 | 20006 |
드라마보다 생각났는데 40 | 10.27 | 24631 |
이번해에 휴가3주 아직 안썼는데 23 | 10.28 | 22782 |
음식때문에 여기서 살기힘드네요 37 | 10.26 | 25697 |
렌트카 반납할때 11 | 10.29 | 25394 |
몬트리올 위도가 울란바토르 하고 하얼빈과 비슷한것 알고는 있나 11 | 10.28 | 25252 |
도시락 글 보고 문득 21 | 10.27 | 20182 |
사과 1 | 10.28 | 25557 |
화장실 휴지 1 | 10.28 | 26915 |
밴쿠버 이주 15 | 10.25 | 19367 |
몬트리올 산악회 9 | 10.23 | 21277 |
의외로 잘 준다는 유두부 광고는 끈질기네요 1 | 10.23 | 2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