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 좋다고 애들 데리고 우르르 온 엄마들...
정말 맥길대 타령에 귀에서 고름 나오겠다.
아베세데도 모르는 애들 데리고 오면서...것도 초딩 저학년도 아나고 중고딩 애들을.
갸들이 한국에서 반 10등이내 공부 잘하는 애들이었음 아무리 한국 어쩌고 해도 굳이 몬툘 질 낮은 교육환경에 무상교육이라고 끌고 오지도 않았겠지...거기서 한심한 등수니 데려온거자나여.
몬살보면 "몬툘도 한국처럼 사교육 시키나요? 사교육 안시키고 맥길대 갈수 있나요?"
이딴 무식한 질문들 좀 그만!!!
중고딩 애들이 현지 애들보다 영어도 불어도 못하는데 여기와서 학교에 집어 넣어 놓음 알아서 공부 잘해서 맥길대 갈줄 알고 데리고 오는듯.
이보세여...엄마들.
맥길대가 무슨 지들 당기는 어학원도 아니고.
아무리 들어가기 크게 어렵지 않데도 그건 언어라도 일단 되도 캐나다에서 공부 잘해야 들어가는 대학이랍니다.
언어도 안되는 큰 애들 끌고 와선 무상교육만 해주면 맥길대 들어갈수 있다는 그런 용감무식함은 대체 어디서 배워 오는지?
이주공사가 그러나???
무상...저렴...이런거 생각하면 개발도상국이나 필리핀 가야지.
세계 몇등, 살기 좋은 나라가 저렴할거라 생각하고 오는 현실감 떨어지는 분들 정말 황당함.
애들 교육한다고 한국의 사교육에 질렸다며 캐나다에 오는건 좋다.
그럴거면 여기 삶이나 행복의 가치가 대학, 맥길대가 아닌 경쟁구도가 아닌 다른 뭔가가 목적이 되야지...
싸다고 무상교육에 방목하러 올거면 맥길대 타령은 고만하길.
정말...지겹다.
맥길맥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