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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30 조회 수 11267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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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꼬리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알고보니 표독스러운 독사의 혀도 함께 지니고 있던 그 사람 정말 혐오스러움의 극치더군

교회는 뭣하러 가나 몰라

하나님은 너 이러고 사는 거 아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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