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292 조회 수 11080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ON, BC, AB 같은 영어권 주에 불어 화자 받는 이민 정책 추진 중.. 불어 화자가 퀘벡 밖에 다른 주들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어권 주에 정착 시 무료 영어 교육 지원에 담당 장관까지 두고 불어 화자 비율 늘리겠다고 하는 중 ㅋㅋㅋ

  • be6a Aug.24
    ㅁㅊ
    너 불어 모르지?
    트루도 모국어 영어다
  • 68a1 Aug.24
    ㅁㅊ 
    너 트루도 모르지?
    트루도 아버지가 퀘백꾸아 어머니가 앙글로다 
    트루도 모국어는 불어&영어다  
    바이링귀얼한테 모국어가 영어라고 하는 똥멍청이는 너 밖에 없다 
  • c61f Aug.24
    ㅋㅋ
    불어 모르는거 인증하네
    트루도 불어로 토론하는거 봐라
    거의 모국어 수준이지만 모국어 아니다
  • 07f7 Aug.24
    니가 더 모르는거 인증하네. 트뤼도는 둘 다 어떤게 모국어다 아니다라고 싸우는게 아니라 68a1 말처럼 둘 다 모국어라고 하는게 맞다.
    저렇게 둘 다 쓰면서 자라오는 사람은 둘 다 한 85-95 정도 하는 경우가 많다. 더 커서 다른 언어를 배웠을 때 모국어 100, 다른 언어 30-80 정도라고 하면.
    불어로 토론 할 때 거의 모국어 수준이지만 모국어 아니다? 그건 그냥 자라면서 영어권 영향이 조금 묻어나서 그런거지. 그렇다고 또 정반대는 아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
    이 밑에 비디오 보면 트뤼도 영어 하면서 speaker, august 그리고 chamber 발음을 불어 영향 없는 영어권자와 달리 발음 한다는게 딱 들린단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o5qxEFxBg
  • 1091 Aug.25
    그정도 수준 아님

    https://nationalpost.com/news/politics/what-francophones-hear-when-the-party-leaders-speak-french
  • fce3 Aug.25
    그러니까 영어도 불어도 딱 한가지를 모국어로 배운 사람과 다르다고요. 둘 다 같이 배우며 컸기때문에 언어 학자가 분석하면 영어든 불어든 둘 다 완벽하지 않다고요. 그리고 기사에 나오는 faire du sens 는 여기에서 영어 하나도 못하는 퀘벡사람도 자주쓰는 anglicisme입니다. 저거 반대로 앙글로폰한테 트뤼도 영어 어떤지 물어보면 똑같이 말할거에요.
  • 442c Aug.24
    트뤼도 똥싸고 있는걸보니 담엔 보수가 잡을듯
  • e397 Aug.24
    빨리 보수 되서 수치를 기반으로 이민 받으면 좋겠다
    한국인처럼 흑인 아랍인보다도 소득이 낮은 인종은 아예 받질 말아야함
  • 0dbc Aug.24
    얘도 여기 정치 잘 모르네.  트뤼도가 똥싸고 있어도 하퍼보단 나아서 보수가 안될 가능성이 더 높아 ㅋ 트뤼도가 재선될 가능성이 더 높다야~ 

  • e369 Aug.24
    있잖아... 역대 총리들 보면 불어권/퀘벡출신들이 영어권보다 많아...
  • eb46 Aug.24
    무슨소리야;;  영국/스코틀랜드출신 3명 빼고도 + 임기시절당시 불어권 (지금은 영어권으로 바뀐곳) 포함해도 불어/퀘벡권 출신 9명인데 ㅡㅡ 캐나다 역대 총리 지금 트뤼도 포함 23명 있다 뇌있으면 계산ㄱ
  • 044a Aug.24
    피어슨 이후로 하퍼 제외하고 몇년 버틴 사람들 모두 퀘벡 출신이자나
    현대 들어선 퀘벡이 다 해먹은거 맞지
    리버럴이 여기가 중심지인데다가
    보수당 주요인사도 여기 출신이 꽤 되니
  • a4d8 Aug.27
    캐나다 썰전이네ㅋㅋㅋ
    퀘벡정치선거 별관심없었지만 꾸르잼~~@-@
    고맙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