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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못 봤다

회사 짤리거나 짤릴 위기라서 사표 쓰고 퇴직금 쏟아 부어 왔겠지

아니면 자식이나 본인이 사회에 적응을 못 해 도태 되어서 왔거나

멀쩡하게 한국에서 잘 사는 사람들 영주권 따거나 애들 교육 상 잠깐 머물지는 몰라도 뿌리 밖고 여기 안 산다 뭘 알고 말해라

  • 1e6e Aug.14
    한번도 못봤을것 같다..글을 저리 쓴거 보면...
    뭐 눈에는 뭐만 보이고.. 쯧쯧...
  • 739c Aug.14
    니얘기야
  • 36fa Aug.14
    아무리 PEQ라고 하지만 여기오려면 꽤 돈 있어야돼
    영주권 따고나서도 취업안되거나 장사안되거나 하면 계속 돈만 까먹게 돼 
    그걸 고려하고도 오는 사람들인데 최소 수억은 있을 듯
    한국봐봐 계좌에 10만원도 없는놈들 빚있는 놈들 널렸어
    누가 도태된걸까?

    설문조사 결과 과반수가 이민갈 의향이 있고 이민시 한국국적 포기하겠다고 하는데
    이 중에 실제로 자격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보냐?
    일종의 모험인데 여기서 돈 다날리면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여기 올 수 있을까?
    최소 여기서 실패해도 한국에서 2번째 기회를 갖는데 문제 없는 사람들이야


  • b810 Aug.14
    아이 없는 부부고 한국에서도 별 불만은 없었는데 외국 생활도 궁금하고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왔는데요. 
    아이 없어도 그냥 여유있는 삶을 위해 온 사람들 저는 많이 봤는데 한번도 못보셨다니 의외네요. 

  • 2f39 Aug.14
    니가 그렇게 왔으니 끼리끼리 모인다고 그런 사람들만 보는거야
  • 2377 Aug.14
    20대부터 있던 이민병이지 뭐.
    영주권도 생겼고 
    아이들도 한국보다는 스트레스 덜받고 학교 다니는거 보면 괜찮고
    부부가 여기서 아끼고 살면 살아질 만큼 벌게 되었고
    집만 있다면 살만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집이 없어서 고민중.
    한국에서 살더라도 종류는 다르지만 이 정도 고민은 하며 살지 않았을까
  • b5ec Aug.14
    지랄하네. 야. 둘이 잘 나가다가 야근땜에 어쩔 수 없이 일루 왔다.
  • 5506 Aug.14
    부모님이 와서 어려서부터 여기서 사는사람도 있음
  • 1602 Aug.14
    다 지같다고 생각하나보네 그리고 한국에서 멀쩡히 산다는게 뭔지 멀쩡한 사람들 없어보이던데...
  • b85d Aug.14
    헬조센 못살고 정신병자들 넘쳐남
  • 8ad5 Aug.14
    한국가서 사는게 훨 낫다 여기서 무슨 고생...
  • 1f8f Aug.14
    여기서 도데체 무슨 고생을 하길래?? 
  • 7633 Aug.15
    http://yt.vu/2zUlAtiWOiI
  • 001a Aug.14
    다 끼리끼리 모인단다 ㅋㅋ
  • 1dba Aug.14
    삼성 다니다 왔는데, 여기오니 야근도 훨씬 덜하고 연봉도 더 높고 전문가는 존중해주고 여기가 훨씬 좋은데요. 제 친구 엘지다니는데 너무 오고싶어 합니다.
  • 2ec0 Aug.14
    제 친구도 그렇게 얘기하던데 지 능력 없어 귀막고 다 거짓말이라 외치고 있는 벌레 하나는 그게 사회부적응자라 그런거라네요 ㅋㅋ
  • 70d5 Aug.14
    삼성 구라 아니야 ? 빼액!!!!!!!! 삼성다니는 사람이 여기 올 일이 없다 !!!!! 여긴 나같이 사회부적응자들만 온단말이야!!!! 
  • 23f0 Aug.14
    글쓴이 코프하냐? 너진짜 정신병자같다야,,,,,,
  • d8bf Aug.14
    내가 아는 지인도 여기 생활 지루하고 힘들어서 다시 한국 들어갔다가 헬조선 회사생활 마음껏 느끼고 영주권 준비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지옥을 선택했지만 결국 지루한 천국이 백번 낫다네요 
  • 3501 Aug.14
    정답
  • 6ebb Aug.15
    http://yt.vu/2zUlAtiWOiI
  • ba3c Aug.14
    얼마나 못났으면 지 주위에 저런사람들밖에 없을꼬 ㅠㅠ
  • 533f Aug.14
    지 얘기를 남 얘기하듯 하네. 그래서 한인회에서 돈받고 빌붙어. 사니?? 
  • d331 Aug.14
    다 병신 또라이들만 오는게 이민이란 거냐? 싸잡아 루저취급이네 이시끼
  • 5754 Aug.14
    내 주위에 글쓴이같은 버러지 없는 것만 봐도 내가 제대로 살고 있다는 안도감이 드네. ㅎㅎㅎ 
  • 077f Aug.14
    병신아. 서울대 공대 나온 부부도 대기업 연구원 때려치고 여기 와서 일하더라. 지 주위에 없다고 다들 지 같은 줄 아나봐.
  • e223 Aug.14
    나 아는 형네도 부부가 둘다 서울대 나왔는데 같은 사람인가?
  • 7d0a Aug.14
    한번 워홀 살아본 사람은 절대 적응못해 
    한국 기업 놈들이 해외갔다온거 싫어함
    결혼도 마찬가지임 왜냐면 지들 프레임이 안먹히거든
  • 41d6 Aug.14
    나도 한국서 나름 여유롭게 잘살다 부러워하는 주위사람들 부러움받으며 온가족이 휴식도하고 즐기며 공부하고 싶어서 온건데 참 이상하네 벤쿠버보다는 좀 저렴히 공부할수있데서 온건맞는데 뭔가 꼭 모자라서 온것처럼 얘기하니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 이젠사람 만나는것도 겁나네 저리생각할까봐.ㅜ
  • e846 Aug.14
    그냥 한국 사람 안만나고 살면 돼요 ㅎㅎ
  • 6315 Aug.15
    http://yt.vu/2zUlAtiWOiI
  • 04f2 Aug.14
    모두 게의치 마시고 사정에 맞게 사시면 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언어안되고 돈 모자라는 사람들은 적응하지 못하는 이민생활입니다. 영주권 받고 그럭저럭 살며 애들 크는거 지켜보며 가족위주의 이곳 생활에 맞춰 살다보면 이런 잡소리는 기억에도 없습니다.  즐겁게들 사세요
  • ab4f Aug.14
    ‘개의치’ 겠지
  • 4424 Aug.14
    난 마흔에 조기퇴직 하고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한국에 있을때는 나름 잘 나갔어.
    여기선 뭐 불어 잘 못하는 쭈그리 짱개가 되버렸지만.
  • 3f43 Aug.14
    추억이죠  
    조용히 함께삽시더
  • 4ffb Aug.14
    글쓴이말에 공감가는게 한국에서 높은자리에 있던사람들은 그거쉽게포기 못한다
  • 92cf Aug.15
    아니지. 능력이 없고 용기가 없어 빌붙어 있을 뿐이지. 껌딱지처럼 ㅋㅋㅋ 그걸 능력이라고 남들한테 잘난체하고 다니는거구. ㅎㅎ 
  • 0004 Aug.17
    한국이 최고다 여기는 겨울엔 인생절반을 암흑에서 보내야될 다크시티 몬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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