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한국인들 같이 탔는데 아줌마 하나 아저씨 하나 중고생처럼 보이는 학생 하나에 애들은 아주 줄줄이 데리고 엣**에서 내리는데 아주 한국인 망신 톡톡히 시키드라
애들 줄줄이에 거지 같은 유모차 하나 자리 차지 해서 앉지도 못 하게 두고 내릴 땐 뒷문에서 문 안 열린다고 둘이 익스큐즈미 소리 소리를 지르다가 문가에 외국인 처녀가 열어주닌까 지들끼리 누르는 거 였네 어쩌네 저쩌고 버스가 떠나가라 웃고 호들갑 떨면서 고맙다는 말도 없니 내려서 그 처녀는 혼자 피식거리며 욕하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아주 내가 다 쪽팔려서 뒷자리에 모자 눌러쓰고 고개 숙이다 내렸다
제발 무식한 짓 좀 그만 하고 한국인 망신 좀 그만시켜라 이것들아. 아니면 적어도 중국어를 하든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