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주변분들 다 사시네요
저는 기러기라 애들 대학갈때까지만 옆에 있을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기러기들도 다 사니까 고민이 되네요
렌트비 생각하면 아깝기도 하고 그렇게 벌써 몇년 됬네요
지금이라도 사는게 나은걸까요
자금은 있는 상태에요
다운타운 근처 콘도 생각하구 있어요
2017-May-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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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상 사실꺼면 구입하시구여 그게 아니면 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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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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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안에서 사는게 아니면 비추해요. 렌트값아깝다 생각하시는데 지금 렌트를 1000불내신다 생각하시면 콘도를 사시면 모기지 + 세금+부가금액(콘도비+유틸리티) 까지 한달에 기본 2000불 가랑 그냥 나가요. 다운타운내에 사시는게 아니면 몬트리올은 콘도값이 많이 오르지않기때문에 아주 많은 이익을 보진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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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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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실례지만 모기지 빼고는 나가는 돈이 얼마인가요 모기지는 안 받아도 되는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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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빼고 매달/매년 나가는 돈=버리는 돈이 콘도피 세금 보험 유틸리티에요.콘도피는 싸이즈에 따라 다르고 700sf 근방 새콘도는 $300 오래된 콘도는 $500까지도 되고요(매년 올라요)세금은 집가격에 따라서고 윗 콘도 다운타운 $400k 정도치면 $5000불 근방이고요. 매년내서 매달 다달이 빼놓는게 좋아요.보험은 $800정도. (가끔 테넌트 보험 들어야하는 렌탈도 있지만 아마 $300?)유틸리티는 쓰는 만큼이니 계산해 보시고요. (렌탈에 유틸포함이 많죠)그 밖에 새집을 살때 내는 gst있고요.아마 다 합치면 내집을 사도 렌탈 천불 내는 정도로 이렇게 매달 나가는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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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좋은 정보에 도움이 많이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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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나 일반 주택은 어떤가요? 보통 기러기엄마들이 관리하며 살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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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택 엄마 혼자 관리 못해요 다들 몇 십년씩들 된 집이고 수리할 곳들 계속 생겨나요 리노베이션된 집이라고해도 수도관 하수도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고장 수리에 사람 부르면 부속품 가격 및 인건비 엄청 비싸고 내가 고치려면 공구와 기술, 힘이 있어야되구요. 겨울에는 눈 매일같이 오는데 그거 치우다 골병듭니다 하우스 매매는 진짜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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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헐은 하우스 샀다가 10년은 더 늙어버린 지인이 계세요 돈 나갈 일이 무지 많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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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지은 타운하우스 살고 있어요쌔거라 뭐 고장날건 없는데 관리비 많이 들어요겨울에 히팅비는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말 안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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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돈 새는 바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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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우스 사서 살고 있어요하우스도 하우스 나름이에요저희집은 고장난거 하나도 없고 너무 좋아요확실히 하우스 사니 외국 사는 기분 나더라구요화분신고 뒷마당 관리하고 강아지도 키우구요근데 뭐가 돈 새는 바가지라는건지 모르겠네요살 때 너무 저렴한거 사면 뭘 사든 문제잖아요하물며 집은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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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겨울에 얼마나 나오나요?그닥 안큰 우리집에서 안 따뜻하게 살아도 겨울엔 두달에 육백불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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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정도 나오던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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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 훨씬 넘어요하우스는 지하까지 있잖아요아파트나 콘도와는 일단 크기가 다르구요 가라지까지도 히터 틀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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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 떨며 살아도 천불...하우스는 개추워요.여름 한달빼곤 다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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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는 어느 정도 돈 있는 사람들만 살수 있어요화단관리 하는데도 돈 엄청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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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살려고 알아보고있는데작년만해도 이자가 3퍼센트도 안됐는데지금은 3.5퍼센트 우수워요특히나 몬트리올은 불어권이라 가격도 안오른다해서저도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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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사이, 집값, 모기지 다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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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이자는 계속 오를 추세고 집값도 계속 오를거에요. 물가가 오르니깐 저절로 집값도 오르죠. 벤쿠버와 토론토처럼 크게 수익은 나지않지만 천천히 오르니까 오래사실 분들은 집을 사는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집이나 콘도사서 가격 떨어진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조금씩 오르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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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렌트 사는게 편함 여긴 토론토 벤쿠버가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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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회주의 퀘백이라 정부에서 알게모르게 정책이 잇어서집갑안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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