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직업학교 다니고 있는데 3주 전 쯤인가 선생님 나가있는동안 정장입은 사람 두명이 와서 앞에 앉은 중국인한테 지금 수업 중이냐고 물어봄. 그렇다고 했는데 근데 왜 이렇게 사람이 없냐고 물었는데 못알아들음. 그래서 반대편에 헤드폰 쓰고 있는 아랍애한테 학생들 왜 많이 없냐고 물어봄. 바보같이 일하느라 학교 못나온다고 대답..스터디 퍼밋인데 수업듣는 시간에도 일하냐고 물어봄
옆에 앉은 아랍애는 그냥 피곤해서 그 상황에 자고 있고 나중에 선생이 깨울때까지 자고 있고
선생이 다시 들어와서 서로 얘기하더니 출석부 보고 결석이 너무 많은거 아니냐 심각하게 서로 얘기함.. 선생은 자기는 그냥 출석 부르고 없으면 결석체크한거라함
나중에 다른 선생와서 중국인 부르더니 밖에서 얘기 막하더니 가방싸고 나감. 불어성적 갖고 올 때까지 정학처리 된 듯.. 그리고 결석하는 사람들은 자기 책임이라고 우린 규정대로 한다라고 함.
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학교 교육 허가 짤릴지도 모른다고 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