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64da 조회 수 15958 추천 수 0 댓글 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같은 아파트 엄마가 아침부터 커피 생각나서 왔다더니 한숨 자고 가겠다고 쇼파에서 자네요;; 에어컨 쐬러 왔는지 이번주 내내 이유없이 출근도장을 찍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전기세 더 나가는건 아니지만 안 왔으면 좋겠네요.

  • f690 Jul.06
    그럼 가라고 해~그리고 오지 말라고 해~
  • cff3 Jul.06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ㅜㅜ
  • c35b Jul.06
    커피생각이 나면  집에서 드시지 민폐를....
    문열어주지마요.집에  아무도 없는것처럼
  • 3d77 Jul.06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을까요?
    많은분들이 너무 더워 잠을 못 잤을텐데 그낭 측은지심으로 봐주세요.
  • e924 Jul.06
    직접 말해요
  • 2cfa Jul.06
    여기 살다보니 엄마들 천차만별이에요.
    엄마들 모임하면 수준 나와요. 
    이미 다들 떠났지만 유기농 레몬으로 레몬 무스 케이크 만들어 모임에 나오는 엄마가 있는 반면에, 콜라 4개 사온 엄마도 있더라구요.
  • 5ca3 Jul.06
    콜라 4개가 어때서?  그럼 미리 유기농 디저트 가져오라고 하던가 아님 그 정도 급에 맞춰오라고 말하던가 꼭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아니다 그냥 마음 편히 오라고 하는 인간들이 제일 따져 
  • 1fc5 Jul.06
    흥분하는걸보니 콜라4개 사오신분인갑네
  • dc13 Jul.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8c9 Jul.06
    자작글이 아니라면 인심 한 번 흉흉하네요. 에어컨 좀 쐬러 몇 번 왔다가 도둑이라니...
  • 8977 Jul.06
    그러게요 도둑이라해서 에어컨 떼간줄알았네요 
  • adbe Jul.07
    이 아줌마도 네오컨바람 도둑질 하러 다니나보다!
  • 9c41 Jul.06
    이게 다 웨마 엔디지에서 일어나는 거죠?
  • a3de Jul.06
    측은지심도 한두번이지 다른사람  스케쥴  무시하고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 왕부담
  • 305d Jul.06
    와도 좀 정도껏 와야죠. 아침 아홉시부터 머리감고 말리지도 않은 채로 와서 커피마시내 어쩌네 하더니 자다 일어나서 밥먹고 뒹굴뒹굴. 집에 가라 해도 버티고 안가네요...아침에 와서 남편 퇴근 했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네요.....
  • 1fc3 Jul.06
    누구인......그지    감이 와요 ㅋㅋㅋ 
    유명한 그 분....ㅋㅋㅋ
  • 8e2c Jul.07
    헐,,완전 진상,,,누군지 공유해주세요,,,
  • 958c Jul.07
    이불 세탁하러 온 사람도 있네요
    코인 아깝다고 우리집까지 이불을 들고 왔네요
  • c150 Jul.07
    순간 제가 적은 글인가 했네요,,, 우리집에 출근하던 엄마는 슈퍼 가야 한다고 같이 나가자고 돌려 말하니 자기는 집보고 있겠다며 같다 오라고,,, 쓸데없이 양파랑 양배추만 사왔네요,,, 그걸로 떡볶이 해 먹고 가던데,,,하,,,,설거지라도 좀 하든지,,,
  • e105 Jul.07
    갔다 오라고 정정이요
    아이폰 오타
  • c730 Jul.07
    살면서 저런 상빈대들  안만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 6e46 Jul.07
    오늘부터는 발길 끊고 전화도 안 받네요.... 그러다 또 더워지면 커피 생각난다고 문 두드리겠죠?
  • ef8b Jul.08
    지는 저게 절약하며 똑똑하게 사는 거라고 착각하겠죠? 민폐도 정도껏 해야지
  • 65f1 Jul.08

    상식 어긋난 일 , 에티켓 밥 말아 먹는 일,  모든  뒷담은 n...  or  w. 지역에서 나오는것  아닌가요?

  • 7cc5 Jul.08
    라신이랑 벌든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