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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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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살기 좋은 지역이 어딜까요? 베드버그나 벌레가 그나마 적은동네는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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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버그나 벌레가 그나마 적은동네는 없어요........ 베드버그는 정말 모기같이 흔하게 발견되는 악질 빈대일 뿐 어딜가시나 주변에 베드버그는 존재하고 있어요. 이사갈 동네가 아니라 집을 잘 봐야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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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주택은 어디든 안심할수 없어요.제가 아는 어느 인종의 집주인은 베드버그 때문에 자기네 인종은 세입자로 받지 않는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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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워터 생꺄트린 아래쪽은 우범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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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 집 보러 갔었는데 우범지역까지는 아니던데요. 상업시설이 아예 없어서 조용할 것 같고 때문에 좀 불편할 것 같기는 한데 엣워터까지 조금만 걸어가면 되니... 고속도로 아래쪽은 동네들이 그래피티도 많고 좀 안좋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고속도로 위쪽까지는 괜찮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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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던 피하세요 벌레 많아요 퀸 마리 길에 있는 아파트에서 배드버그 나와서 짐 다 버리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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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돈역 앞 아파트에 살았는데 베드버그는 없었지만 어차피 그건 복불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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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버그는 매트로나 버스에서도 옮겨 올수있습니다. 안전한 곳은 없음.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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