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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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한국 떠나온지 3년째가 되니까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네요.

한국에 있을때는 한국이 싫어서 떠나왔는데

이렇게 지내고 보니 옛 지인들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댓글 10
anonymous
몬트리올 생활 2년차 입니다.어버이날이라고 아빠한테 전화 드렸다가 서로 울컥했습니다.
anonymous
처음 몬트리올 올때는 한국음식 먹겠다고 촌스럽게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나이가 드니 어쩔수 없나 봅니다.
anonymous
스무살입니다. 나이와 관계 없는거 같아요.입맛이 쉽게 변하지 않죠!
anonymous
저도 진한 청국장 생각 정말 많이나요..
anonymous
한국 마트에 가면 다 팔아요.그냥 끓여 먹은면 되니 참고 하세요
anonymous
한국음식이 뭐가 촌스러워. 자기가 자존감이 부족한거 아닌가 ?
anonymous
툴린말은 아닌데 반말로 강한척하며 댓글다는너는 자존감 충만허니??ㅋㅋ
anonymous
언어는 바꿔도 입맛은 바꾸기 어렵더라구요~ㅋ
anonymous
저도 그러네요... 한국에서 살던시절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고... 다 그립네요....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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