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심 걱정되는 계획으로 겁없이 이민 진행하기에
나름 정확한 정보 줬더니 사람 거짓말쟁이로 의심하면서 카더라 취급하네요
이제 정말 남의 이민에 신경 끄렵니다
나나 잘해야지... 내 영주권도 안 나온 판국에 누구한테 충고를 한다고.
아예 한인 사회에 당분간 관심 끄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듭니다
누구는 영주권을 받았네 누구는 연봉 얼마 짜리 직장을 잡았네
한국에서 그게 싫어서 몬트리올까지 왔는데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요
이럴 거면 여기 왜 왔나 싶네요
그냥 현지인이랑 프랑스어라도 한 마디 더 섞는 게 낫겠어요
이런 저런 정보보다도 불어가 답이니
그냥 여기저기 드나드는 시간에 불어나 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