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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41 조회 수 16573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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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상처받는게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비싼 물건 가격 안 받고 좋은 마음으로 다 그냥 줬더니

뒤에서 딴 말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중고샵에 기부라도 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으련만 슬푸네요.

  • 260c Jun.19
    자세히 써봐요
  • 8982 Jun.19

    주작하지마라 재미없다

  • 0a4d Jun.20
    글쓴 아줌만데...주작이 모에요?
  • 326a Jun.21
    주 차삔다 작작해라 줄임말이요
  • 1c65 Jun.20
    이해가..가요..사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사소한 것에 상처받기 마련이에요..좋은 마음으로 도움준것 들이 되려  쓸데없는 짓 했구나...하고 느낄때 많아요...
    나도 먼저 정착했고 처음에 고생한 기억에...처음 온 사람들...집도 구해주고 애들 학교도 알아봐서 등록하는거 다 도와주고 전기 인터넷 등록도 대신해줬지만...시간지나 살만하면 자기능력에  혼자서 다 한것처럼  떠들고 다니면서  처음 정착에 도움준 저를 모른척하더라구요.
    두세번 그런일 겪다보니 ...이젠 그냥 못되먹은 사람 잘못 만났구나...생각하고 얼굴보지 않아요...
    글쓴이님도...그렇게 생각하고 흘려버리세요...그런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 나만...손해잖아요?ㅋ
    근데...또 세상살이가 희한한게 그런 사람들이 희희낙낙 잘사는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하지만 실상은 아니에요...
    결국 자기같은 사람만 곁에 남기 마련이죠...
    저도 이제 서로 안보는 사이가 됐지만...그 사람에 대해 간간히 사람들입에 나쁘게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소식만 들려서 씁쓸하네요...
    기운내고 떨쳐버리시길...
  • 1183 Jun.20
    다음부턴 유학원에 수속료 내고 처리하라고 조언하세요.
    봉 에듀라고 잘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던데
  • 1271 Jun.20
    샤론 한표. 셋팅 파마. 커팅 잘함.
    한국식품앞 꽃집은 비추. 
    가격 별로 안 쌌는데 머리 자르다 꽃집 손님 오면 응대하는동안 기다려야 하고 골방에서 야매로 잘라지는 듯한 매우 이상한 분위기. 자부심은 하늘을 찌르심. 
  • 13fb Jun.21
    예?
  • 9ce3 Jun.20
    얼마짜리 줬니? 
  • bb04 Jun.21
    이게 중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