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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얼마 안된 애기엄마에요

베드버그에 물리면 자대고 물린것처럼 일자로 물린다고 하던데 지금 제가 손목 팔뚝 허벅지에 베드버그에 물렸습니다

징그러운건 둘째치고, 가려워서 안 긁을수가 없습니다

 

집주인한테 베드버그나왔다고 전화를 하니

리노베이션 된 집이라 베드버그가 나올수가 없다고,

오히려 제가 갖고 온 짐에서 뭍어서 온거라고 알아서 하라고 지가 더 큰소리를 치는 상황입니다

 

전에 집에서 물려본적 없습니 물건 중고로 산것도 없구요

낮에 눈을 키고 찾아봤지만, 못 봤습니다 밤에만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집에 애기가 있어서 애기도 다 물렸습니다.

 

남편은 안 물렸구요. 이사한지 한달도 안됬고(3월 이사, 1년 계약이라 아직도 멀었는데)

베드버그 나온 집이라 서블렛을 낼 수도 없고. 있던 가구까지 다 버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질문, 저희가 손해보며 패널티 물어서 나가는 수뿐이 없는건가요?

지금 애기랑 저 물린거 다 사진찍어놓은 상태입니다. ㅜㅜ

 

아무 댓글이나 부탁드려요. 악플은 사절이에요.

  • cc9b Mar.08
    일단 집에 베드버그가 있는지 아님 다른 종류의 벌레종류인지 확인해야합니다. Exterminator 한테 전화해서 일단 방문해서 베드버그가 있는지 검사해보세요. 전문가들이라 금방 찾습니다. 집주인말처럼 레노베이션된 집이면 베드버그가 나올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베드버그 문제가 있었던 곳이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것같네요. 베드버그는 대게 침대나 소파에서 많이 나타나므로 침대 메트리스 구석구석 확인해보세요.(검은 점이나 핏자국 비슷한것도 있는지 봐주세요. 베드버그가 서식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정 불안하시면 일단 스팀기가 있으시면 스팀을 오랬동안 꼼꼼히 스팀해주시거나 임시방편으로 다리미로 뜨겁게 다려주세요. (임시방편)가끔가다 이사 도중에 진드기가 붙을 수 있으니 베드버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우선인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 침구류를 다시 세탁하고 뜨겁게 드라이하시고 베드버그 차단용 bed sheet cover를 사용해주신후 다시 지켜보세요.그래도 계속 물리신다면 이사를 가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 1bda Mar.08
    어머어머 그 정도인 줄 몰랐어요. 집주인이 더 큰소리치는거 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저희 몬트리올에 온지 이제 4달 된거거든요.이사오기 전에는 3개월동안 서블렛으로 콘도에 살아서 그 집에서는 옮겨올수 없을거 같은데이사하면서 어디서 붙어왔는지, (저희가 차가 없어서 차 렌트했는데, 그 차가 좀 오래된거 같긴 했거든요.)일단 지금은 세탁 먼저 하고 있는데, 옷 전부를 다 세탁기 돌리려니 이것도 하루종일 걸리네요.애기가 있어서 이 집에 계속 살기는 겁나고, 다시 콘도로 알아볼려니 가격들이 좀 쎄네요.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2493 Mar.08
    베드버그 같은 경우는 옮길수있는 방법이 너무 많아서..그 집에서 생겼다고 보기엔 어려울수도 있어요.도서관, 학교같은 경우에도 많고 (카페트, 소파 있는 공공기관) 버스도 조심하셔야되요. 패브릭으로 감싸져있는 의자들. 언제어디서든 베드버그에 노출될수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ㅜ
  • bf5c Mar.08
    답변 감사드려요. 혹시나 싶어서 겨울옷 같은거 다 꺼내서 보니 겨울 패딩 사이에서 뭔 까만 조그마한거 봤어요. 세탁 다 해서 넣어놓은건데 진짜 이해가 안되요. 구글에 찾아보니 베드버그가 맞네요. ㅜㅜ저번 집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이집 와서 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오히려 집주인은 저한테 해결하라고, 다른 집에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자기는 책임 없는거라면서새집에 베드버그 나오는 일은 있을수 없다는 말만 하네요. 일단은 침구류 다시 다 세탁하고, 옷도 다시 다 빨아야될거 같아요.공용세탁기라 지하로 빨래하러 왔다갔다도 진짜 힘드네요.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dcda Mar.08
    답변 감사드려요. 혹시나 싶어서 겨울옷 같은거 다 꺼내서 보니 겨울 패딩 사이에서 뭔 까만 조그마한거 봤어요. 세탁 다 해서 넣어놓은건데 진짜 이해가 안되요. 구글에 찾아보니 베드버그가 맞네요. ㅜㅜ저번 집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이집 와서 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오히려 집주인은 저한테 해결하라고, 다른 집에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자기는 책임 없는거라면서새집에 베드버그 나오는 일은 있을수 없다는 말만 하네요. 일단은 침구류 다시 다 세탁하고, 옷도 다시 다 빨아야될거 같아요.공용세탁기라 지하로 빨래하러 왔다갔다도 진짜 힘드네요.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 e1fe Mar.08
    어디 어떤 건물이죠? 집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주세요.
  • 2345 Mar.08
    어디 어떤 건물이죠? 집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주세요.
  • ec08 Mar.08
    어디 어떤 건물이죠? 집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해주세요.
  • 23d2 Mar.08
    콘도인가요? 아파트인가요? ndg죠?
  • 0e1e Mar.09
    지역만이라도 알려주세요...4~5월달에 가야하는데 애기도 어려서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ㅠ
  • 7274 Mar.09
    저도 가르쳐드리고 싶지만
    괜히 적었다간 다른 한국분들이 싱ㅎ어하실까봐 못 적겠어요 죄송해요
  • 2b76 Mar.08
    배드버그는 밤에 활동한다고 해요.한인 많이 사는 아파트라 해도 너무 많은데 좀 알려주세요.저도 곧 애기랑 들어갈건데 한인많은 아파트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 7b9d Mar.08
    콘도아니고 아파트에요
    리노베이션 됬다고 해도
    붙작이장 옷장 부분 보니 좀 헐었네요
    근데 이게 밤에만 무나봐요
    아무리 찾아봐도 지금은 안 보여요
    겁나서 잠도 못자겠어요
  • 1ae6 Mar.10
    배드버그 나왔는데 말 안하고 쉬쉬하는 이유알려지면 서블렛 안 나가니까 손해보기는 싫고 이유는 간단함
  • acc2 Mar.09
    6650,6630 둘 다 베드버그 나왔었음
    그때도 다들 쉬쉬했음
  • c293 Mar.09
    6630 아닌가요?15년,16년 베드버그 나왔다고 사시는분에게 들었습니다.
  • 7da9 Mar.08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곳이에요 ㅜㅜ
  • 49c0 Mar.08
    베니콘도도 장난아닌데
  • b02d Mar.08
    베니콘도에도 베드버그가 있나요
    신축콘도 아닌가요
  • f1f4 Mar.08
    베드버그 한번 나온 집은 계속 나와요
    얼마짜리 집이죠?
    보통 좀 싼 집이 벌레가 많아서요
    아 그리고 매트리스 중고로 사셨으면 백퍼에요
    옷 세탁할게 아니라 매트리스 먼저 밑부분 들어보세요 윗부분말고 뒤집어서 보세요
    그리고 겨울옷 코트같은거에도 붙어있어요
    알 까서 눈에 안 보이는곳에도 엄청 알 깠을거에요
    제가 베드버그 나온 집에 살아봐서 알아요
    약 계속치고  난리쳐도 계속 나와요
    방충망 없이 창문 열어놔도 들어오구요
  • 0cd6 Mar.09
    제 기준으로 싸진 않고
    근방에서는오히려 괜찮고 가격 나가는 아파트에요 돌도 안된 애기가 있어 싸고 헐은 집은 아예 보지도 않았어요
  • 91a4 Mar.08
    꼬쌩룩 아파트들도 장난아니에요
  • ba40 Mar.08
    눈에 보일 정도면 이미 심각한 정도임 
  • 0a3d Mar.08
    내집만 깨끗하다고 걱정안할일이 아니에요. 주변집들에서 화장실에서도 옮겨와요 
  • d6a2 Mar.08
    베드버그가 낮에 보일 정도면 이미 ......늦은듯....
  • bdb6 Mar.09
    지금 새벽인데 또 물려서 다 깼네요
    눈으로는 안 보이고 미치겠네요
    집 얻을때 조심들하세요
  • 09a6 Mar.09
    http://settlement.org/ontario/housing/living-in-ontario/housing-basics/tenant-rights-bed-bugs/온타리오꺼지만 참조하세요. 누가 베드버그를 데리고 왔는지는 증명할 수도 없을 뿐더러 아무 의미 없습니다.중요한 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인데, 주인이 방관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관련 기관에 문의하셔서, 필요한 것을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렌트를 내지않고 있으면서 계속 문의하고 다닐 듯 하네요.4년전 직장 동료가 이사를 하는 걸 도운적이 있는데, 가까운 동네에서 이사하는거라 다들 미니밴을 가져오기로 했지요. 미니밴 3대로 이사를 하다가 너무 오래걸려 해가 저물고 있는 와중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U-Haul 트럭으로 들어와서 짐을 다 옮겼지요. 그래서 우리 트럭 한번만 쓰자고 이야길했다가, 이사짐을 금새 옮길 수 있었습니다.문제는 트럭에서 베드버그를 옮은 것인데요. 아이도 있고, 커다란 리트리버도 한 마리 있고... 물론 집주인의 이야기론 거기에 베드버그가 있은 적은 없었으므로 옮긴 곳이 트럭이라고 확신했죠. 다행이 저를 비롯해 벤을 가져간 사람들도 피해는 없었던 것이.. 베드버그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게 중요한 건 아니죠.집주인이 즉각 조치를 취해 사설업체가 왔습니다. 벌레에만 반응하고 포유류 등 냉온동물에는 반응하지 않는 해충제가 있는데. 2주에 한번씩 2-3차례 살포합니다. 왜냐하면 알로 도포되어 있는 놈들은 다 박멸되지 않기 때문에 알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준 후 다시 살포하기 때문입니다.결국 한 달 정도후 완전 베드버그 없는 평온한 가정히 되었지요.문제는 이걸 이사가서 해결하시려고 하면, 계속 이사다니셔야 하고 가구나 옷가지에 계속 붙어다닙니다. 현재 잡는 방법이 가장 추천되네요. 심지어는 책속에도 있으니까 살포시에 협조하시고 베드버그 방지용 커버매트니 하는 것들 굉장히 효과가 미미합니다. 돈낭비이기 쉽죠.잊지마세요. 법은 세입자 편입니다.
  • a936 Mar.09
    http://settlement.org/ontario/housing/living-in-ontario/housing-basics/tenant-rights-bed-bugs/온타리오꺼지만 참조하세요. 누가 베드버그를 데리고 왔는지는 증명할 수도 없을 뿐더러 아무 의미 없습니다.중요한 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인데, 주인이 방관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관련 기관에 문의하셔서, 필요한 것을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렌트를 내지않고 있으면서 계속 문의하고 다닐 듯 하네요.4년전 직장 동료가 이사를 하는 걸 도운적이 있는데, 가까운 동네에서 이사하는거라 다들 미니밴을 가져오기로 했지요. 미니밴 3대로 이사를 하다가 너무 오래걸려 해가 저물고 있는 와중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U-Haul 트럭으로 들어와서 짐을 다 옮겼지요. 그래서 우리 트럭 한번만 쓰자고 이야길했다가, 이사짐을 금새 옮길 수 있었습니다.문제는 트럭에서 베드버그를 옮은 것인데요. 아이도 있고, 커다란 리트리버도 한 마리 있고... 물론 집주인의 이야기론 거기에 베드버그가 있은 적은 없었으므로 옮긴 곳이 트럭이라고 확신했죠. 다행이 저를 비롯해 벤을 가져간 사람들도 피해는 없었던 것이.. 베드버그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게 중요한 건 아니죠.집주인이 즉각 조치를 취해 사설업체가 왔습니다. 벌레에만 반응하고 포유류 등 냉온동물에는 반응하지 않는 해충제가 있는데. 2주에 한번씩 2-3차례 살포합니다. 왜냐하면 알로 도포되어 있는 놈들은 다 박멸되지 않기 때문에 알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준 후 다시 살포하기 때문입니다.결국 한 달 정도후 완전 베드버그 없는 평온한 가정히 되었지요.문제는 이걸 이사가서 해결하시려고 하면, 계속 이사다니셔야 하고 가구나 옷가지에 계속 붙어다닙니다. 현재 잡는 방법이 가장 추천되네요. 심지어는 책속에도 있으니까 살포시에 협조하시고 베드버그 방지용 커버매트니 하는 것들 굉장히 효과가 미미합니다. 돈낭비이기 쉽죠.잊지마세요. 법은 세입자 편입니다.
  • 0008 Mar.09
    http://settlement.org/ontario/housing/living-in-ontario/housing-basics/tenant-rights-bed-bugs/온타리오꺼지만 참조하세요. 누가 베드버그를 데리고 왔는지는 증명할 수도 없을 뿐더러 아무 의미 없습니다.중요한 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인데, 주인이 방관할 수 없습니다.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관련 기관에 문의하셔서, 필요한 것을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조언인지 모르겠지만, 저같으면 렌트를 내지않고 있으면서 계속 문의하고 다닐 듯 하네요.4년전 직장 동료가 이사를 하는 걸 도운적이 있는데, 가까운 동네에서 이사하는거라 다들 미니밴을 가져오기로 했지요. 미니밴 3대로 이사를 하다가 너무 오래걸려 해가 저물고 있는 와중에, 들어오는 친구들이 U-Haul 트럭으로 들어와서 짐을 다 옮겼지요. 그래서 우리 트럭 한번만 쓰자고 이야길했다가, 이사짐을 금새 옮길 수 있었습니다.문제는 트럭에서 베드버그를 옮은 것인데요. 아이도 있고, 커다란 리트리버도 한 마리 있고... 물론 집주인의 이야기론 거기에 베드버그가 있은 적은 없었으므로 옮긴 곳이 트럭이라고 확신했죠. 다행이 저를 비롯해 벤을 가져간 사람들도 피해는 없었던 것이.. 베드버그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게 중요한 건 아니죠.집주인이 즉각 조치를 취해 사설업체가 왔습니다. 벌레에만 반응하고 포유류 등 냉온동물에는 반응하지 않는 해충제가 있는데. 2주에 한번씩 2-3차례 살포합니다. 왜냐하면 알로 도포되어 있는 놈들은 다 박멸되지 않기 때문에 알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준 후 다시 살포하기 때문입니다.결국 한 달 정도후 완전 베드버그 없는 평온한 가정히 되었지요.문제는 이걸 이사가서 해결하시려고 하면, 계속 이사다니셔야 하고 가구나 옷가지에 계속 붙어다닙니다. 현재 잡는 방법이 가장 추천되네요. 심지어는 책속에도 있으니까 살포시에 협조하시고 베드버그 방지용 커버매트니 하는 것들 굉장히 효과가 미미합니다. 돈낭비이기 쉽죠.잊지마세요. 법은 세입자 편입니다.
  • 20b0 Mar.09
    어머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시간이 갈수록 가려워서 좀 긁었더니 진물이 나네요 애기는 얼굴까지 물려서 약국갔더니 병원가래서 응급실에 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응급실 간것도증거로 낼려구요 사실 일주일만에 그냥 계약파기하고 나가기 좀 억울했는데  이렇게 하면 손해는 덜할거 같아요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 5ecf Mar.09
    퀘벡꺼도 찾았네요.http://ville.montreal.qc.ca/pls/portal/docs/page/pes_publications_en/publications/punaise_en.pdf조치해달라 레터를 하나 쓰시고, 위 문서를 출력 첨부한 후 Express 로 signature 요청과 함께 Landlord에게 보내세요.동시에 Régie du logement, Tél.: 514-873-2245에 자문을 구하시길 바랍니다.http://ccpsc.qc.ca/en/bedbugs
  • ad8e Mar.09
    그래도 그 지인대단하네요... 나같음 못 데리고 있을듯...
  • 0ed9 Mar.09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희 차가 없어서 이사할때 렌트카 두번에 
    유할 트럭으로 옮겼어요
    눈으로 봤을때 렌트카 상태가 안좋았는데
    차를 바꿀수도 없고 해서 그냥 거기다 카펫이랑
    러그 실었는데 거기서 붙어왔나 싶기도 하구요
    지인말로는 버스에서도 뭍어올수가 있다는데
    애기데리고 버스 탄적이 있어서 거기서 뭍었나싶기도 하네요
    큰 아파트인데도 빨리 조치를 안 해줘서
    저희가 인스펙터를 따로 부를려고 하니
    비용이 너무 비싸 고민중입니다
    해충약도 지금 저희가 따로 사야 되구요
    일단 저는 온몸이 다 뜯겨서 
    지금 지인집에 와 있는 상태구요
    남편이 주말까지 해결한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 a46b Mar.09
    글쓰신분께서 양심상 서블렛 안놓고 패널티 물고 나간다 해도 아파트에서는 그냥 다른 누군가에 그대로 렌트해줄 겁니다.. 더군다나 아파트가 괜찮고 한인이 많이 산다고 하시니 또다른 한인이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지요.이 경우엔 밝히시고 같은 아파트 사시는 한인분들에게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그리고 다른집은 안나오는데 사시는 집만 나온다면 다른곳에서 뭍어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8일 되었는데 남편분만 안물리신다는데 따로 주무시나요?일단 침대를 들어서 밑부분을 보세요. 그놈들은 재봉사이로 숨어들어가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합니다. 두꺼운 침구류나 옷은 갖다 버리시고 얇은것들은 고온으로 세탁 후 고온으로 건조기 돌리세요.아니면 아파트 관리인에게 말씀하시고 베드버그 방역업체를 부르시는게 좋습니다.그나저나 이젠 한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 중에 지하에 세탁실 있고 레노베이션 됬고 나름 괜찮은 아파트 나오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겠군요..
  • 3f8b Mar.09
    말씀하시는 분위기 봤을 땐 아마 웨스트마운트 아랫동네 같군요. 메조뇌브길이나 벤덤역 근처 같군요.그들이 집을 산것도 아니고 전부 아파트회사 소유인데 뭘 겁내시는지 모르겠네요.소문나서 님이 베드버그 끌고왔다는 욕 먹으실까봐 그러시는건가요?나중에 문제가 심각해져서 다 퍼지면 그땐 동네를 떠나셔야 할겁니다. 미리 공유해서 대비하도록 하세요.
  • 9dc6 Mar.09

    말씀하시는 분위기 봤을 땐 아마 웨스트마운트 아랫동네 같군요.  메조뇌브길이나 벤덤역 근처 같군요. 그들이 집을 산것도 아니고 전부 아파트회사 소유인데 뭘 겁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소문나서 님이 베드버그 끌고왔다는 욕 먹으실까봐 그러시는건가요? 나중에 문제가 심각해져서 다 퍼지면 그땐 동네를 떠나셔야 할겁니다.  미리 공유해서 대비하도록 하세요.

  • 3c0c Mar.09
    무슨 글이 올라와도 항상 그 동네가 문제...ㅠ
  • 9426 Mar.09
    6650이래는데...
  • 88e1 Mar.09
    동네 부심 넘치던 악플러분들 사는 그 동넨가봐여....
  • 4496 Mar.09
    동네에 예민하대 ㅋㅋ
  • 5a2b Mar.09
    여기 동네에 많이 예민들 하세요
    괜히 동네랑 아파트 적었다가는
    욕 엄청 먹을 분위기라서요
    죄송해요 ㅜㅜ
  • db9e Mar.09
    난리날 이유가 뭔가요?? 콘도도 아니고 한국인 소유도 아니고 아파트 회사 소유입니다.난리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da49 Mar.09
    싼집이 아니고 예산보다 욕심이면 엔디지보단 웨마 가능성이 큰데,세탁기가 지하라고 한걸 보면 오히려 4998은 아니고, 한국사람이 많은 아파트라면......아파트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베드버그 데리고 아파트 들어올 확률이 높음.
  • ffbd Mar.09
    저 어디 아파트인지 솔직히 밝히고
    여기 오지말라고 저희 식구 벌레 물린거
    사진도 올리고 싶은 심정인데요
    그랬다가는 난리날거 같아서 그건 못 밝혀요
    같은 아파트 지인분한테 베드버그 나왔다고 
    그 집은 괜찮은지 여쭤보니
    그 분 저희집 와보지도 않았는데, 
    이불 빨래를 제대로 안한거 아니냐고 
    집이 암만 쌔거라도 
    갖고온 짐이 더러우면 벌레 생긴다는 말하셔서
    마음 접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빨래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면티등 안에 입는 옷과 수건 애기옷은 따로 삶거든요
    아 그리고 남편과는 애기가 밤에 너무 울어서
    따로 잡니다
    어제 남편이 방에 와서 잤다가 남편도 다 뜯겼습니다 어깨 목 팔뚝 허벅지 손에요
    차라리 싼 집이면 싼게 비지떡이거니 하겠는데
    애기 있다고 저희 예산보다 욕심부려
    계약한건데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되 이러니까
    너무 속상합니다
  • 5218 Mar.09
    어딘지 밝혀주셔야...
    같은 빌딩이라고 꼭 모든 집이 베드버그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설마 베드버그 나온 아파투 올린다고 욕하겠습니까?
    고마워하죠.
  • c923 Mar.09
    버그 나오든 안나오든 한국인 많이 사는 아파트 많아요.
    욕먹을 까봐 못 알려준다...흠.
  • 8489 Mar.09
    어차피 다 밝혀질거 이런식으로 쉬쉬하면 문제해결도 안될뿐더러나중에 더 욕먹습니다.제발 좀 눈치보지 말고 문제부터 빨리 해결하세요..
  • e077 Mar.10
    안봐도 비디오에요. 어디가서 말하지말라고 한소리 들었을거에요. 소문나면 아줌마들 나중에 서블렛 안나가거든요이번 여름방학때 서블렛 많이 나올거라 예민들할듯남이사 배드버그가 나와서 고생을 하던말던 입단속부터 시키는 클라스 ㅋㅋㅋ
  • 07d5 Mar.09
    제발 마녀사냥 당하지 않길 빌어요.
    이동네 불어스트레스, 영주권 스트레스, 돈 스트레스땜에 말도 안되는걸로 사람 잡는곳이라...
    아는 사람이 연락해서 뭐라고 하면 그 사람들 친구 아닙니다. 지금 물리고 고통 당하는거 이해해주고 맘써줘야 친구죠.
  • c447 Mar.09
    죄송해요
    나중에 따로 후기 올릴게요
    익명이라도 이미 제가 제 정보를
    너무 노출해서
    아시는 분들 벌써 연락오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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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수강 광고] 불어전과정(인증반,테팍반,인터뷰반,청소년반) 수강생모집 11 01.26 10031
꼿데네쥬 역 근처 문의 드립니다. 3 01.28 1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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