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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b9 조회 수 23154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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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수업을 듣다가 영어 안된다고 쫒겨난 학생이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혹시 실제로 쫒겨나는 상황이 될려면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인건가요?



저도 영어가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d40d Feb.02
    상황설명이 제대로 안되어있네요. 도데체 무슨 상황이었고 영어 안된다고 쫓겨난건 어느 기관에서 그런건지.영어를 못한다해서 쫓겨나면 제일 높은사람한테 컴플레인 걸면 징계먹습니다. 정말 영어를 못해서 쫓겨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는 다르겠죠앞뒤 말 자르고 영어 안된다고 쫓겨난 학생있다 걱정된다하면 드릴말씀이 없네요.
  • b1c0 Feb.02
    네이버 카페에 누가 글 올려놓으셨던데 학교에서는 무슨 사유가 있었겠죠.. 정말 못한 상황이 아니였을까요? 교육기관이 무작위로 그렇게 처리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 7ab6 Feb.02
    EMSB 직업학교 관련되서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유학원 말로는 몬트리올의 영어권 학교 보드(피어슨 포함) 관련되어서 감사(외부 인듯 합니다)가 진행중이라, "현재 상황에서는" 영어 수준이 자기네가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ESL 등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직업학교에서 ESL로 보낸거지 보드에서 일방 계약해지를 한 것이 아닙니다. 돈을 환불해야 하는데 그럴리가 없죠. 보드에서 개설하는 영어 수업 듣고 8월에 돌아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잠깐 그럴 것 같아요. 지속적으로 하면 돈이 안되니 잠깐 돌릴듯 하고 시기가 지나면 다시 막 진행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직업학교 수업도 업청 빡빡해 졌다고 하네요. 배가 불렀나...
  • ec26 Feb.02
    진실여부는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그 까페 아줌마들 하는 얘기들 믿지 마세요. 그리고, 직업학교가 인터내셔널 학생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무슨 영어를 못한다고 쫒아내요. 어차피 영주권용인거 서로 다 아는데요. 믿기지 않지만, 저게 사실이라면, 학비 다 내놓고 지금 수업 못듣고 있다는거에요? 그런 상황이라면 노답이네요. 한국사람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지들이 인터뷰도 안보구 뽑아놓고 쫒아내다니.
  • fce3 Feb.02
    저 직업학교 나왔는데 정말 말 한 마디 못하는 아줌마들, 의사소통 전혀 안되는 아줌마들도 아무 문제없이 다 졸업했어요. 정말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제가 중간에서 통역해서 설명해줬구요. 무슨 과인지 모르겠지만,직업학교에서 말할 일도 그리 많지 않아요. 저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 3e6a Mar.20
    몇년전에는 가능
    지금은 불가능
  • 7744 Feb.02
    질문이 올라오면 그 내용을 아는 사람만 답글 다시면 좋겠습니다.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훈수 두면서 보는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추측성 댓글 자제해 주세요
  • b24d Feb.02
    저 그 학교 다니고 내용 아는 사람입니다. 7ab6 님 말씀이 맞습니다.
  • 3339 Feb.02
    몬살 아줌마까페에 올라온 글 보고 화들짝 놀라 글 올리신듯...
  • 0496 Feb.03
    그 까페는 아직도 있나요 
  • d3fa Feb.03
    피어슨도 공식적으로 영어 관련되서 공지 떳다네요. 기본적으로 영어 인터뷰 본답니다. 프랑스어 실력까지 본다는 내용도 있네요. 피어슨 홈페이지 가서 확인 하세요.
    직업학교가 무슨 학위나 자격증 주는 것도 아니고... 참내...
  • fdc0 Feb.03
    저 그 카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직업학교 다니던 몇년전에 실제로 그런적 있었어요. 제가 전공했던 과는 영어 수준이 일정이상 필요했는데 같이 듣던 한국인 중 한명이 영어를 굉장히 심하게 못하는 아주머니였어요. 학교에서 대놓고 '너 나가'이런건 아니지만 월말 시험에서 떨어져서 결국 그만뒀어요. 그때까지 들었던 수업일수 제하고 돈 돌려줬다는 얘기는 들은거 같아요. 그런데 웃긴게 그 아주머니 푸드앤비버리지로 전공 바꿔서 듣고 졸업했을거에요. 거기는 별탈없이 몇달 잘 다니더라구요. 나중에는 소식을 못 들었지만.. 정말 영어 대박 못하는 분 (불어는 아예 한마디도 못함) 이었는데 자녀점수 등등 기타로 해서 이민했을거 생각하면 지금 법 강화되는게 어쩌면 당연하거 같기도 해요.
  • 56d3 Feb.03
    저 그 카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직업학교 다니던 몇년전에 실제로 그런적 있었어요. 제가 전공했던 과는 영어 수준이 일정이상 필요했는데 같이 듣던 한국인 중 한명이 영어를 굉장히 심하게 못하는 아주머니였어요. 학교에서 대놓고 '너 나가'이런건 아니지만 월말 시험에서 떨어져서 결국 그만뒀어요. 그때까지 들었던 수업일수 제하고 돈 돌려줬다는 얘기는 들은거 같아요. 그런데 웃긴게 그 아주머니 푸드앤비버리지로 전공 바꿔서 듣고 졸업했을거에요. 거기는 별탈없이 몇달 잘 다니더라구요. 나중에는 소식을 못 들었지만.. 정말 영어 대박 못하는 분 (불어는 아예 한마디도 못함) 이었는데 자녀점수 등등 기타로 해서 이민했을거 생각하면 지금 법 강화되는게 어쩌면 당연하거 같기도 해요.
  • 4324 Feb.03
    악용을 하다하다 점점 넘사벽...
    어디든 배우러 간다면 적어도 섭 들을 만큼 어학공부 하고 가는게 정상이 아닌지요.
  • bbb0 Feb.04
    현지인들이 유학후이민 문제로 이민성에 항의전화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아마 영주권 문도 곧 닫힐겁니다. 괜히 캐나다드림 꿈꾸며 애들 끌고 들어온 아줌마들만 불쌍하게 될걸요.
  • 6e92 Feb.05
    그 아줌마 진짜 운이 없어도 너무 없네용 다른 영어 못하는 아줌마들 다 그냥 잘 다니구 있어용
  • 0428 Mar.20
    잘 다니긴 무슨 잘 다녀요
    그만두는 사람 속출하고 있구만
  • 096d Mar.19
    영어를 못하면 이렇게 됨
  • 42e9 Mar.20
    댓글들 보니 이렇게 억측을 하고 운이 안좋았다 위로는 커녕 자극적인 어휘로 넘어진 사람 한 번 더 짓밟고... 
    거기 까페에 엄청 자세하게 상황 공유하려 적은 듯 한데 이런 식으로 뒤에서 까대니 어디 무서워서 자기 얘기 공유나 하겠나요? 그래서 그런가 여기 온지 몇년된 저는 한인들에게 가급적이면 말을 아끼게 되더군요. 도움이 될까 싶어 한 말을 혼자 곡해해서 듣고 결국 그 이야기는 독화살이 되어 되돌아 오더라구요. 참 슬픈 일이죠.
  • 49cb May.24
    ㅋㅋㅋㅋ
  • b4aa May.29
    공부하면늘까요
  • b146 Jul.30
    글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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