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 내내 출신을 알 수 없는 흑인의 깔라빨라 말을 침 맞아가며 듣고 오고 있노라니 그동안 이곳은 그냥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듣보잡 선진국같다. 길거리 지나다니면 한국의 70년대가 생각나고 사람들은 놀랄만큼 초라하고 일처리 병원 한 번 할려면 깜깜 무소식이고... 여긴 절대 선진국이 아니다. 한국의 아무 신도시에만 가도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2018-Jun-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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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선진국함부로갖다붙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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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살기좋은 나라중 2위를 하는 나라이며 그것도 지난 몇년동안 그정도를 항상 유지하는 나라인것은 캐나다사람이 만든이야기가 아니죠.그렇게 한국이 좋으면 뭐하러 왔대?부자 = 한국 > 캐나다중산층 (애들때문에) = 한국 < 캐나다중산층 (도피) = 한국 < 캐나다서민 = 한국 < 캐나다PEQ = 한국 > 캐나다그러면 답은캐나다 한인 = 중산층 혹은 아래층PEQ = 왜왔어요?캐나다 부자 한인 =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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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면 캐나다가 압도적임한국은 근처에 후진국밖에 놀러갈곳업는게 너무큼도박 약 등 금지인게 너무많은 보모국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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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으니깐. 이런 후진국인 줄 모르고 왔으니까.그래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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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게으르면 몸이라도 고생 덜 한다고... 푸틴 많이 먹고 가라.. 그나마 퀘벡 대표음식이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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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멘탈들이시면 귀국하시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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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나다가 아니 퀘백에서만 살았으니까 퀘백을 예로 들게요. 선진국이어서 많은 부분이 한국보다 훨씬 좋을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병원이며 정부 일처리 방식이며 불편하지 않는 곳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모든지 신속하게 처리되고 택배 서비스며 버스 예약도 정말 깔끔하고 신속하게 처리되어서 살기 정말 편했더랬죠. 처음엔 여기 생활이 적응이 안돼서 모든게 불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살다보니 조금 느리지만 그 느릿함(일부)이 선진국의 또 다른면이라는 생각을 허게 되었어요. 빠른 택배 서비스를 위해/ 많은 배차를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는 우체국 서비스 등등. 우리가 여태 편했던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것이라고 생각되어 요즘은 한국도 좀 더 천천히 스로우 생활로 바껴서 다같이 좀 더 편게 지낼 수 있는 그런 나가가 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여기가 불편하지만 좋은 점도 많으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삶이 좀 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요. 비교만 하면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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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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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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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마존 덕분에 캐나다가 더 빠름.주말도 무료배송인데 한국 어디서 일요일 무료 배송 가능한가여?곧 오타와에 아마존 창고 생기면 몬트리올도 당일 무배송 시작인데 그러면 걍 게임오버네버스 예약시스템은 그 머가튼 항국 결제시스템이랑 비교해보면 여기가 걍 이기니깐 말할거업고페이팔 비자체크아웃 마스터패스그리고 한국 버스시스템은 단거리든 장거리든 사기업 돗대기시장 난장판진짜 모르면서 느리다고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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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어떻게 살았길래? ㅎㅎㅎ택배 일요일에도 온다고 좋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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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한쿡에서 인터넷쇼핑이라는 당대 신문물을 별로 못즐기셧나봐여주말배송도 업구 무료배송도 별로업는건 그렇다 쳐여제일큰 문제는 다른거임선택지가 너무좁음 한쿡에서 쇼핑하다보면 해외직구로 눈 돌릴수박에 없을 정도로 참혹함조현민 아시져? 대한항공 말이예여거기서 관여하는게 이하넥스해외 물건 한국으로 포워딩 해주는 산업에 한국 대기업들이 속속진입중 참 안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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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마존은 프라임 가입할 경우 빠른거구요. 한국 택배 아저씨들은 밥 먹을 시간 없이 일을하면서 쥐꼬리 월급 받습니다. 여기랑 비교할게 아니지요. 인권이 없습니다. 한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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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면 잘 살까요? 조상탓만 하며 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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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4d 저도 님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맞아요. 우리가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동안 누군가는 불공평한 노동 착취를 당하고 있는 거죠. 친절 미소 마트 직원 등 서비업에 종사하는 많은 감정 노동자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부분 같아요. 특정 계층만 편리하게 사는 것이 아닌 다같이 덜 피곤하게 그리고 더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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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그렇게 포기하고 후진국에서 살아라.내 인생도 아니고 그렇게 죽고 못사는데 알아서 여기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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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당신 참 안쓰럽네요.나름 만족하면서 좋다는데, 왜 그리 삐딱하실꼬...뭐가 정답인가 아시면 한번 말씀해보세요!!!다 사람마다 가치관 틀리고, 윗 분들은 여기서 사는 방법 터득하시고 잘 어울려 사시는 것 같은데, 당신은 뭐가 불만이신지.남들 편안한 게 그리 받아들이기 힘드나요?맘 곱게 쓰고, 남들 인정해주고, 말 좀 예쁘게 서야 당신에게도 좋은 기회가 올 것 갔네요.당신은 그래서 어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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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편안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다고 하는거 인정한다.그러니 너도 내가 불편하고 살기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면 안되니?난 살기 싫어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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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안하는게 아니라, 기왕이면 말 예쁘게 하자는 거죠~~결심하신대로 여기 떠나서,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일 있길 진심으로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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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막장 서울이든 어디든 구도심 가보셔야지 알지 ㅉ난방 안되서 덜덜 떠는 사람들 가서 구제좀 해보세여난방텐트니 뭐니 참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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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하철 앞에 그지는 안보이더냐?그지 찌린내 냄새 환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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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역 노숙자는 모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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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한국의 IT 수준이 어떤가 궁금해서 찾아봣는데한국은 아직도 안드로이드페이랑 애플페이 안되나바여?카나돠에서 탭이랑 같은 수준인 삼성페이 된다고 좋아하는 글만 엄청남그러니깐 NFC 표준 터미널좀 진작좀깔지나다는 마그네틱 이미 기본적으로 꺼져잇게 전환 끝나서 탭안되는데에서 쓰지도못한다 삼송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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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 사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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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 각 장단점 있어요.캐나다는 캐나다대로, 한국은 한국대로..그걸 구지 비교해서(그것도 부정적으로) 서로 깍아먹기 하는 거 좀 별로...자기한테 지금 있어야할 곳에서 그냥 최선 다하고, 정 붙이면서 사세요.여기 살면서 여기 뭐라하고, 한국 살때는 헬이네 뭐니 하며 불평하고...불평은 옮아요. 좋은 분위기로 서로 돕고 응원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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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를 흔히들 그 나라가 얼마나 발전해 있느냐에 관점을 두는것 같은데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평등하게 혜택을 누리고 사느냐에 관점을 두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을거에요. 한국의 편리함도 좋고 캐나다의 스로우라이프도 좋고 하지만 주위를 살펴볼때 행복지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는 확실히 다를겁니다. 고국을 버리고 여기에 오기로 맘 먹었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여기가 후진국인지 모르고 왔다???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좀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어디에 살든 적응해서 살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계속 실패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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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 무식하다. 선진국 후진국차이를 그따구밖에 비교를 못하냐. 사회부적응자는 어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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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공기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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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나 갑! 그럼 한국 시골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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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골이 더 살기 편함 할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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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맨날 공사판이라서 먼지 장난 아닌데.차에 쌓인 먼지 한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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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기준이 행복이면 핀란드 영국 스웨덴 같은 나라는 최빈국이고 방콕같은 행복지수 만빵인 나라가 선진국인가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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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니가 취직이 안되고 돈을 못 버니까 힘든거예요. 돈없으면 어딘들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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