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왜 취직할 생각을 안 할까요? 능력은 있는거 같은데 몇 년째 별다른 번듯한 직장을 안 잡네요,, 자기 말로는 기회를 보고 있다는데 한량도 이런 한량이 없어요. 영어 불어도 잘하는데 불어도 못하는 제가 나가서 일을 하네요, 내일 월요일이라 저는 회사가는데 집에서 뒹굴거릴 남편을 보니 엉덩이 한대 걷어 차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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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하지말고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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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걷어 차 봤는데 대꾸도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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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도 못 하는걸 누구보고 해달라고 묻는거니?니 팔자고 운명이다 생각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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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내일도 군말없이 일 나가지요,, 저만 이런 힘든 삶을 사는걸까요 왜 저에개 이런 고난과 시랸을 주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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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 무덤 자기가 파고 지 팔자 지가 꼬는 것이니군말없이 일이나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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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앞부분을 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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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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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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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불어는 어케 잘하게 됬수? 비법이 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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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국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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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초등학교 마치고 여기 와서 대학교까지 여기서 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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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말고 부랄을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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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아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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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만들지 마라. 니가 밥벌어먹인다고 니 남편 욕하는거 밖에 더 되겠니?누워서 지얼굴에 침뱉는것도 모르는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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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해. 여기다 글 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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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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