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MTL2059 조회 수 216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이미 기러기 하시는 가족들도 있으시고, 하려고 준비중이신 분들도, 해야 하나 하고 고민 중인 분들도 계시는 걸로 압니다.

많이들 고민하고 결정하시겠지만 다시 한 번 생각들 할 기회가 있으실가 해서 퍼와 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69136

  • 2015 Aug.12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네요~ 저도 처음에 기러기 하려고 마음먹었어요. 남편이 자긴 기러기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그 뒷모습 보니 눈물이 막 쏟아지는거예요. 눈물이 계속 멈추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러기 가족은 안하기로 했어요. 착한 남편 혼자두고 갈 자신없어요. 나중에 직장을 구해서 같이 이민가는걸로. 그때 생각하니 또 눈물나려구하네요 ㅠㅠ
  • 5530 Aug.12
    세상 사람들이 거짓말 많이들 하지만 애들 위한 다는 말이 제일 우끼는 거짓말이죠 ㅋ
  • 5559 Aug.12
    이곳 몬트리올엔 신분해결을 위해 잠시동안만 기러기 가족 하시는 분도 많이 있어요.
    이민 연착륙이란 공동가 있다면 너무 길지않게 기러기 생활을 하는 것도 한방법이죠.
    그리고 아이들...
    한국에서 기고 날고 뛰어봤자 취업 안돼요.
    문과는 서울대를 나와도 답없는 현실이고 이공계또한 낙타님 바늘구멍 통과 하는거구요
    오죽하면 용접배워 북유럽으로 젊은 나이에 이민을 간다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일찍 해외에 와서 언어 자연스럽게 익혀 이곳 컬리지 다니며 기술배워 취업하는걸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여기선 기술직에 대한 인식이 낮지 않고 한국과 같은 차별은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