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직업학교과정으로 몬트리올에 가는 사람입니다.
한카랑 대나무숲을 왔다갔다하면서 글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큰 도전으로 시작하는 이민 생활의 첫발입니다.
그런데 막상 커뮤니티에서 벌어지고 있는 글의 수준과 내용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사회가 다양화 되면서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예의나 기본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서로를 욕하고 싸워야만 하는 건가요?
싱글맘으로써 저희 아이가 몬트리올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대하며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