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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실수라도 보험처리가 되긴 되는데요. 디덕티블이 얼마인지 중요하고 또 보험료가 얼마나 올라갈지가 중요하죠. 님이 아무것도 안하는데 뒤에서 박힌거랑 님이 박은거랑 보험료 올라가는 비율이 다르거든요. 근데 찌그러지고 도색해야 하는거면 최소 몇천불 나오겠네요. 한군데도 아니고 도어에 리어휀다면. 뭐 가라지랑 현금 네고 하고 이런건 모르겠는데 보험처리하면 적어도 견적 3-5천불은 나올꺼 같아요.

기본 2ㅡ3천입니다. 

찌그러진채로 다녀도 안전상 지장없으면 굳ㅇㅣ 큰돈 안들여도 되지않나요?

몇천 까지는 안들껄요? 문짝 하나 좀 찌그러지고 도색 벗겨진것 판금 도색하는데 5년 전에 200불 정도 들었어요. 뒷좌석 문이랑 휀다면 2파트니까 2배 들 듯. 운전석 핸들은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길에 주차해놓은 차를 누군가 치고 도망가는 바람에 보험 처리 했었읍니다. 뒷바퀴 두짝 갈고(하나만 펑크가 났었는데 한짝만은 안전때문에 안 바꿔준다네요) 뒤 펜더 피고 도색했습니다. 보험회사에어 가라는곳에 가서 했는데 견적이 1500불 나왔었습니다. hit and run(뺑소니)라 보험료 안 오를 줄 알았는데 보험료 5년동안 약간 올랐습니다. 한번은 신호등에서 정지신호 받고 서 있었는데 뒤에서 차가 와서 범퍼 페인트가 까졌습니다. 뽑은지 몇년 안됐던 터라 상대방 100% 과실로 보험 처리하고 딜러가서 고쳤더니 범퍼 살짝 나간거 빠다칠 하고 도색하는데 600불 견적나오고 차 렌트비는 3일 따로 추가 됬었습니다.

몇 천불 나옵니다. 저도 뒤에서 제 차를 박아서 벗겨진 부분 도색하고 조금 찌그러진곳 피고했더니 2600불 나왔습니다

대충 비슷한 색 찾아서 페인트칠 겉에만 하고 타고 다니셔도 되요 몇불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