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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1 조회 수 20022 추천 수 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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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주거비 엄청 높고

차가 항상 막힘

이상한 한국인 너무 많고

한국처럼 사교육 함

ㅋㅋㅋㅋ

캐나단데 한국같애

 

 

거기에 비하면 몬트리올은

천국 아님?

 

아님 말고

 

  • c61f May.11
    장단점이 있죠 말씀하신 내용이 토론토와 벤쿠버의 단점이고 몬트리올은 또 그만의 단점이 있어요 그럼에도 여기는 타주로 이동하거나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는 꼭 불어 때문만은 아니므로 여기를 천국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faac May.11
    제가 몇년 전에 불어 학교 다닐 때 만난 사람이 한국인 이민 자녀였는데 시민권자에 한국어 보다도 영어가 더 능통하고 전문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같은 대도시 라이프가 자기한테 안맞는다고 여기 왔더라고요. 토론토에 부모님도 있고 직장도 있었지만 쳇바퀴 도는 것 같아서 여기 왔대요. 불어도 배우고 좀 유럽에서 사는 느낌고 난다면서요. 그 분은 토론토에서 초등부터 나온 사람인데도 별로라고 여기 온거 보니까 다 사람마다 다르구나 느꼈어요. 여기서 항상 말하는 돈 없어서 아니면 영주권 따기 쉬워서 이런 케이스는 절대 아니었음. 그래서 여유있는 사람들은 내가 모르는 몬트리올에 좋은 점이 있는가 보다 했죠. 
  • 7a06 May.11
    "좀 유럽에서 사는 느낌"
    하이고 ㅋㅋㅋㅋㅋ
    너무 무식한 사람들이라.
    불어권이라고 유럽에서 사는 느낌나니?
    난 아프리카 느낌이 더 나는데
  • 11f9 May.12
    푸핫 도대체 어디 거지 소굴 살길래 아프리카 느낌이 나나요 님네 동네는? ㅋㅋㅋㅋ 아무리 몬트리올에서 못살아서 난민들에 치여 빠듯하게 산다고 해도 아프리카 같다니 ㅋㅋ 너무 오버하신다. 
  • 7ecd May.11
    저도 그 장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추측컨데 벤과 토론토는 업무강도가 좀 쎄다 하더군요 그에 비해 여긴 굉장히 약하고요 그런면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지만 그런 시스템으로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역으로 불편해질 때도 있습니다. 전 한국에서 손쉽게 영주권 취득하고 영어 좀 해서 바로 취업도 하고 나이는 만으로 이십 후반, 큰 돈은 아니지만 적당한 집 구매 능력 있는 상태인데요 겉 보기엔 스무스 하게 삶을 꾸려나가는거 같아 보이지만 속마음은 여기서 갈피를 못잡네요 제가 초창기라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아 그럴 수 있어 어떻게든 잘 적응하려고 노력해 보는데 여기서 회자되는 단점들 및 겪게되는 자질구래한 일들로 과연 여기서 살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벤은 다섯번 정도 여행 다녀 왔는데 지상 낙원이구요.  물론 벤쿠버의 단점들도 익히 알고는 있고요 여기서 굉장히 만족하시는 분들 어떤 점 때문인지 알고 싶습니다. 
  • 7c9d May.11
    궁금해서 그런데요. 벤쿠버가 지상 낙원 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한 번 여행 다녀왔었는데 중국사람 엄청 많고 토론토랑 별 다른거 없고 별 감흥이 없었거든요. 제가 갔을 때 거기 36도여서 그랬을지도;; 참고로 시민권 있고 그냥 나름대로 재밌게 잘 살고 있어서 딱히 벤쿠버를 질투하거나 깎아내리려는것은 아니에요.
  • c361 May.11
    다섯번 여행에 지상낙원이라.... ㅋ
  • 285d May.11
    팩트는
    밴이나 토론토서 싫다고 몬툘오는 사람들은 많아봐야
    너덧명
    몬툘 싫어서 밴이나 토론토로 가고픈 자들은 
    최소한 사오백명
    밴이나 토론토에선 더러 오기도 하고 오면 없는 살림이 펴서 만족하고 살기도 하지만
    거꾸로 퀘탈 하고픈 자들은
    돈이 없어 못하거나 
    탈출한들 돈이 없으니 
    타주로 가서도 어렵긴 마찬가지.
  • dffa May.11
    밴쿠버 토론토 영주권 못 얻은자들도 몇백명 ㅋㅋ
    그러니 죽기살기로 몬툘을 천국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
  • 2640 May.11
    밴쿠버 사는 사람들 하나같이 비 많이 와서 우울하다던데... 지상낙원이요? 전 어느 지역이든 캐나다 자체가 지상낙원이라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한국도 나쁜점이 있고 좋은점이 있고 여기도 마찬가지고요. 
    어떤부분은 포기하고 사는거지 완벽한 곳이 어디 있나요. 
  • 7696 May.11
  • 033c May.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벤쿠버에는 부자들이 몰리는 곳이지 벤쿠버 못사니 배아픈거 같은데?
  • 7dd2 May.11
    지상낙원에 열받았네 반병신~
  • 4572 May.11
    원래 토론토 한인들은 한국에서도 잘 살던 사람들이야 거긴 정상이지 영어권이라 다들 자리 잡지
    여긴 불어권이라 멀쩡한 한인들 개병신 취급 당하면서 다들 반병신 되서 돌아다녀
  • 6616 May.11
    반병신되서 돌아다니는 한국사람보면 너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ㅋㅋㅋ 
  • caaa May.11
    우리모두임
    그지에 반병신들
    흑흑
  • e369 May.11
    말고
  • f31b May.11
    반병신 ㅠ ㅠ  슬프지만  완전공감   ㅠ
  • 3a07 May.11
    토론토 싫다고 몬툘 온 사람들 주변에 한명 두명 있더라.
    근데 거꾸로 몬툘로 끌려오는 경우는 대략 주변지인 90%
    영주권때문에...
    무상교육때문에...
    하우징 싸서...
    가끔 몬툘에 사람 유입 안되니 틈새시장으로 구직해서...
    슬퍼요
    영주권 따면 갈수 있으려나
    영주권 박탈될까 갈수나 있으려나
    다된들 가면 집한칸 원밀리온 없어 갈 수 있으려나
  • d4dd May.11
    99% 아닐까요
  • 9219 May.12
    비가와서 우울 ㅋㅋㅋ
    그럼 눈이와서 겨울이 길어서도 우울?
  • 91ba May.12
    눈대신 비가 6개월 온다고 상상해봐요. 전 여기 겨울은 싫지만 6개월 비 상상하면 노답. 대신 여름은 너무 아름답다네요. 하지만 몬툘 여름도 좋은건 마찬가지.
  • 89f0 May.12
    그놈의 상상이 위험한것임
    살아보지도 않고 ㅎㅎㅎ
  • 0b33 May.12
     어이털리네 ㅋㅋ 살아보고 댓 달던가 
  • f8eb May.12
    상상해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에 살지도 않은 것들이 상상해서 맨날 저 비 타령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위안 삼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f50 May.12
    뭘 같다 붙여도 벤쿠버 토론토 윈
  • a3a3 May.12
    비타령 그만하고 정직해지지
    솔까 기후 교육환경 이런거 따져서 퀘벡오는 사람이 어딨니?
    그냥 돈에 맞춰 영주권에 맞춰 오는데
    와서 저렴하고 그냥저냥 살만하니 눌르는거지
  • 7dd3 May.12
    싸서 왔어요.
    밴하고 토 비싸서
    영주권 안줘서 몬가요.
  • 4b2a May.12
    ㅎㅎㅎ
    밴쿠버에 어학원 무상교육에 비씨경험이민 있었어도
    다들 몬툘천국 소리소리하며 여기 살까 몰겠네요
  • eb18 May.12
    여기 좋다는 인간들에게는 다 불평으로 들릴뿐. 객관적인 비교 조차도 받아 들이지 않는다.
    그냥 퀘벡의 지상 낙원이야. 
    눈, 겨울,개막장 이민자,불어, 맨날 공사판, 불법의 일상화.........이게 지상 낙원이야. ㅎㅎㅎㅎ
  • 799f May.12
    객관적인 비교할게 뭐있음?
    객관적으로 절대 타주이동 불가능자들인데.
    그냥 눌러 살믄 됨. 
    여기가 지상천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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