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끝나고 이제 봄이 됬고 해도 짱짱인데 살림살이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고 여기 와서 없던 주름에 흰 머리에 빈티가 뚝뚝 떨어지게 변했네요. 교회가보면 다들 잘 지내는 거 같은데 우리집은 언제 해뜰날이 올까 기도가 부족한 탓인가 많이 힘드네요.
2018-May-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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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래요 ^^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날씨는 좋은데 우울할때 저도 있었어요. 본인만 그런거 같다고 우울해하지말고 친한분과 커피라도 마시고 대화도 하고 그래요. 다 지나가는 순간이예요. 토닥토닥~~~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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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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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와 도둑이 집에 계속 들어와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해 지고 약값도 많이 나오네요 별 그지같은 도둑의 사지 찢어 죽여주고 싶은 랭각이 수천번 귀국까지 생각하네요 힘내세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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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계속 들어온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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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주름 흰머리는 노화이고. 기도가 부족한탓에ㅡ힘든게아니라 자신의 노력해서 극복을 안하고 기도로 부탁해서 이룰려고하니 문제 인거죠.. 남들보다 부족하다고요? 남들보다 덜 노력했고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한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 인것이죠. . 글쓴이 본인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룬 결과입니다.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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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퉁바가지이럴땐 그냥 따뜻한 위로의 말 건넴 어디 덧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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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면 뒷말 나올까봐 일부러 남한테 안 좋은 얘기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겉으로 봐서는 그 집 내막을 몰라요. 이민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아마 다들 비슷할거에요. 도토리 키재기라 생각하자구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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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남들 앞에서는 표현못하지만고민거리 없는 집이 어디있겠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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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집구석 문제 나가서 동네방네 떠드는 사람이 여기서 몇이나 되겠어요.걍 비교하지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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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씨 좋아지니 잔디밭에 민들레랑 크랩그래스 뽑다가 허리 나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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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있다고 자랑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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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있어서 배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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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요. 집 있어서 좋지만 할게 너무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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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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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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