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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7 조회 수 11721 추천 수 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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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욕을 하며 댓글을 다는사람, 새로 이민온 사람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 몬트리올에 사는 사람을 싸잡아 가난뱅이 쓰레기로 치부하는 사람, 엄마들을 맘충이라며 욕하는 사람, 사는 동네따라 이러쿵저러쿵 편 가르고 다른사람들을 싹 묶어서 평가하는 사람, 주변사람에게 질투를 느낀다는 사람, PEQ로 오면 다 진상이라는 사람....

 

그 누구도 우리가 이곳에서 만나는 모든 한국 사람들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이곳에 그런 글을 남기는 그 사람 한둘일뿐이고 그건 그사람 개인의 문제예요. 

이곳에서 이런 저런 글을 보았다고해서 그 글들이 사실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만 기억하시면되지않을까요? 여긴 익명 게시판이고 몇몇 왜곡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러개의 게시글을 올려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분위기를 몰아갈수는 있지만그 글이 사실도 아니고,  그들이 모든 한국인을 대표하진 않는다는걸요. 

 

우리끼리 지나치게 선 긋고 비난하고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조금 섞여있을순 있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내고있는 선량한 사람들이잖아요. 

 

  • 96bf Apr.13
    백퍼 공감해요. 맘충이라 욕먹는 사람은 애가 없었어도 진상이었을 사람이고... 여기서 peq 거지라고 욕먹는 이상한 한국아줌마들은 몬트리올이 아니라 한국에 있었어도 욕먹을을 사람이었을거에요. 그러니 단지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서로 얼굴에 먹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작 제가 만난 한국인들은 다 남 배려할 줄 알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인데 도대체 여기서 욕먹는 사람은 누구이고, 욕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만약 PEQ가 없어져서 그들이 말하는 피이큐거지들이 여길 떠나면 그들의 삶이 나아질까요.. 참 한심하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 a9eb Apr.17
    맞습니다....^^
  • 9c72 Apr.13
    나아질테니 떠나세요
  • caa1 Apr.13
    너 때문에 나아지긴 글렀다
  • afaf Apr.13
    글렀음 포기하고 떠나세요
  • 5d29 Apr.14
    미친년아 잠이나 쳐자. 그게 니가 그나마 기여하는 일이다.
  • b5d6 Apr.17
    니가가라 하와이
  • a732 Apr.13
    맞아요 적극 공감합니다
  • 944a Apr.13
    거지들 오라고 무료 세미나하는 
    피이큐 마누라의 남편도 잇더라
    장담하건데 이삼년안에 유학원 차릴 기세
  • 4e24 Apr.14
    이번에 또 한다더라.한국가서 듣고 와라 그렇게 배아프고 부러우면
  • 8371 Apr.13
    ㅋㅋㅋㅋ
    몬살!
    몬살아....
  • d35a Apr.17
    일단 난 똥 좀 싸고 올게
  • e8e0 Apr.16
    좀 냅둬라 
  • b543 Apr.16
    나도 하나 해야겠다.
    개인 세미나.
    몬텰 카더라 다 모아가지고 서울에서 카페 빌려. 
  • 7cb1 Apr.17
    그 세미나 하는 남편은 유학원 차릴려고 하는 상술인걸 왜 모르는 걸까? 
  • 6a81 Apr.17
    그러니 몬살이 멍청한 아줌마들 몰려드는 카페의 본거지 인거에요 ㅋㅋㅋㅋ
    다단계보다 더 악질인듯.
  • 5de8 Apr.17
    개인 세미나 어이 없어서 진짜 ㅋㅋㅋㅋ
  • aaf2 Apr.17
    새미나내용만 봐도 장삿속인걸 뻔히 아는데 그냥 놔두눈 것으로 봐선 운영잔과 뭐가 있는 듯
  • 5d61 Apr.17
    다 그렇지 않죠. 진상들 몇 있겠죠 안타깝지만...
    말 만들어내고 자작이라 표현하고 본인하고 상관없는글에 배나라 감나라..하는 인간들... 벌받겠죠. 남 억울하게 만들고 잘사는 인간 보질못했고 이민와서 잘풀린 사람은 꼬이질 않았겠죠 안풀린 사람들이 꼬여서 사람에게 상처주려고 애쓰는거라 생각합니다. 남 모함하고 남의집애 어쩌구저쩌구하고 남의 좋은 의도를 나쁘게 깔아뭉개는 사람들 다~~그만큼은 언젠간 당하더라구요. 자기 벌은 자기가 자초해요 
  • 35d0 Apr.17
    저도 같은생각이에여....남에게 한만큼 돌려받아여...
  • 0270 Apr.17
    찌질이들 보면 찍소리 못하더라구요. 인생이 굽십굽신이니 이런 곳에서 기한번 피나보죠. 대화가 되야 대화에끼죠. 안풀리는 얘기도 한두번이고 누가 그런 얘기 들어주고 있겠어요. 아시는분중 손님 집에 초대했더니 남의 이야기를 선물봇다리처럼 가지고 왔더래요. 기분 상하더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야 대화가 되는건지. 너무 꼬인사람은 피하세요 힘들어요^^
  • 23f0 Apr.17
    그대도 그러지않았는가
    가슴에 손을 얹어봐요.
    정작 본인얘기를 하시는듯
    그래야 정말 대화가 되시나봐요
    친구도 일부러 찾으러 다니시고
    무서워서 피할래요^^
  • e910 Apr.17
    뭐래
  • fdbe Apr.17
    그러게 뭐래여....
  • 840c Apr.18
    환자분 약드실 시간입니다 .
  • 5726 Apr.19
    푸하하하 ㅋㅋㅋㅋㅋ
  • 196f Apr.17
    사람 몇번 만나보면 대강 각 나오지 않나... 세네번 만난 사이였는데 말끝마다 본인 자랑하고 자꾸 남 깎아내리는게 버릇이 된 여자 하나 잘라낸적 있는데. 아마 본인은 평생 자기가 어떤사람인지 모를듯. 그사람이 던지는 일상적인 질문은 모든게 결국 자기 자랑을 위한 밑밥임. 그것도 뭐 자랑할만한거 자랑하면 맞장구라도 쳐주겠는데 저런걸 자랑할만큼 안쓰러운 인생인가 싶을만한 소리, 너무 당연해서 자랑할수도 없는것들을 내세우면서 자꾸 남 깎아내리는데 처음엔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가 몇번 만나보니 본인이 잘나기 위해서 남의 없는 불행도 만들어 위안삼는 사람이란거 깨닫고부턴 연락 서서히 연락 끊다가 만나자는 약속 두세번 거절하니 알아서 떨어져나감. 진짜 사람 잘 골라 만나야함.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정신세계 어디가서 구제못할 사람 꽤 많음
  • 164b Apr.17
    그 한사람 겪고선 꽤 많다 하면 안되죠
    저도 원글님 글 공감합니다
  • dfc6 Apr.17
    저도 원글님 공감
  • a430 Apr.17
    저도 원글은 공감해요. 그냥 그중 이상한 사람 많으니 잘 골라 만나자는 말이예요. 정신세계 별로인 사람 인생에 한번 마주치게 되면 그럴만한 가치도 없는 사람때문에 생각과 시간을 허비하게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 8f18 Apr.17
    이상하다 싶음 피해요. 아무도 안만날수도 없고 만나보고 이상하면 피해요
  • 7bec Apr.18
    이상하면 피해
    피하다보면 내주변이 사라지는걸느끼지
    그럼 난 친구가없자나
    그럴때 여기서 친구찾아여
    친구만들면되지^^
  • da2b Apr.18
    지랄~~~~쌈
  • 0989 Apr.18
    여기 친구찾기 사이트에요?
  • 6e18 Apr.21
    이런글이 널리 읽혀야되는데 자꾸 자극적인 댓글에만 대댓댓글들 우루루 달리는거보면 정말 유난히 부정적인 사람들이 열심히 댓글로 여기는 나쁘다 다들 가난하다 진상이다 소리 반복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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