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추워요

그래도 올해는 많이 안 추운편인데.. 이정도면 정말 날씨 좋은거에요!

그지 같은 날씨 세차를 할 수가 없어.

그래도 올해는 진짜 안춥네요~ 

날씨가 좋다고? 안춥다고?....꼭 저런 광고성 멘트 하는 인간들 좀 그만해라. 날씨가 하도 변덕스러워 세차를 못해.  

제기억으로도 적년대비 올해는 훨씬 덜 추운듯 해요

저도 올해가 훨 덜  추운데요 

안 춥다고 말도 못하나 나도 안 추워요 여기 살면 어지간한 추위 적응돼서 이 정도면 추운 것도 아님 

날씨가 말하기 제일 문안한 주제인데 역시 여기는 대단해.

문안->무난

또라이는 여기 딱 한명 다니는것 같은데... 세차 타령에 맨날 너 뭐하면 남들은 안그러냐는 레파토리로 여기저기 시비거는 반말쟁이...

‘너 맞춤법 틀렸어 무식한새끼야’ 가 아니고 ‘저기 아저씨 지퍼 열렸어요’인데 부들부들하는 수준 알만하다

어떻게 무난을 문안으로 쓰는게 단순 오타일 수 있지? ㅎㅎㅎㅎ

그래도 안되, 않되, 왔데, 갔데 보다는 훨 낫다

제발 '어의'좀 부르고 다니지 마라.

불어나 열심히 공부해. 저 동네 사람들 진짜 한심하네. 날씨 이야기 하는데 무슨 맞춤법이야. 한국에 있을때 잘들하지...찌질하게 이민가서 뭔 짓거리들이야 

한글은 제대로 쓸 줄 알면서 불어도 잘해야지.

불어나 열심히 공부하래 ㅋㅋㅋㅋ 모국어가 돼야 외국어도 되는 법인데 기본 맞춤법도 안 되면서 무슨 불어 공부 운운 ㅋㅋㅋ 

ㅂㅅ들 꼴깝들 떤다. 무슨 빨간펜 선생이냐?

ㄴ 잘 먹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누구 말마따나 귀신이 고칼로리군...

환자들 천지구나. ㅎㅎㅎ 에구 보험들은 있냐? 그지 새끼들....

추워도 춥다할 수 없고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둘리입니다. 몬트리올의 겨울을 혹독한 편이죠, 이쯤되면 좀 봄기운이 돌만도 한데.. 여긴 12월 1월의 혹한이 지나면 2, 3,4월은 날씨의 변덕이 좀 심해요. 좀 풀릴까 하면 또 추워지고... 한 4월 말경쯤 되면 차차 가라앉고 봄기운도 느껴지는 편이에요 봄이 좀 늦지만 여름에 볼거리도 많은 몬트리올이니 잘 견뎌봐야죠~

기대를 크게 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