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남편이 얼마 부쳐주냐는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아무렇지도 않게 연봉 얼마냐고 물어보던 애기 엄마.
제가 웃으면서, 그거 되게 사적인 문제야. 직장 동료 사이에도 그런거 예민한 문제라 서로 말안하고 그래.. 그랬더니,
그 애기 엄마왈.. 본인이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몰랐다네요.
한국에서는 연봉 다 공개 하나요?
웃긴건 그 애기 엄마 캐나다 온지 오년 넘었어요.
이런 사람들 왜 이러는거죠?
2018-Mar-Fri
-
한국에서도 친한 경우에만 이야기하다가 짐작 가능한 수준으로만 이야기하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멊어요그리고 약간 허세도 있어서 잘 믿지도 않고요
-
아뇨 난 한국서도 얘기안했는데상식넘은 또라이들 많네요
-
한국서도 물어보기 쉽지않죠
-
여기 보면 추운데서 애 낳다가 스트레스 받아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 애기 엄마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ㅋㅋㅋㅋ미친듯이연봉 얼마냐고 계속 물어보는 미친년도 봤답니다 ㅋㅋㅋㅋㅋ
-
저도여아이 얼만데어?나한테만 말해빨리어어엉?
-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인가 동일 인물인가
-
또라이는 질량보존법칙이 아니라 황의 법칙이라고 6개월 마다 2배로 증식.
-
예의는 예의 있는 사람들이 있는거에요.예의 없는 사람 한테 예의를 따지면 싸움만 나고 피곤해져요.
-
근데, 그거 알아서뭐하죠?
-
많으면 뜯어먹고 적당하거나 적으면 후려치려는 거겠죠 사고 자체가 비정상인데요
-
연봉만 물어 보나요?!! 처음 만났는데도 보자마자 여기 캐나는 왜 왔는지? 몇살인지? 한국에서는 뭐 하다 왔는지? 무슨 대학 나왔는지? 결혼은 했는지? 등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 대개 많아요. 예의좀 배우세요. 친해지면서 궁금하면 물어 보던가. 그냥 다짜고짜 이게 예의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물어보는건 워밍업이고 나는 어떻고 뭐했고 이렇고 저렇고 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다 이 ㅈㄹ 하는 년들 넘쳤음 남자들도 그러나요?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텍스클리닉회계 사무 보조 해보신분??? 1 | 02.17 | 8993 |
| 나의 대나무 숲 (3) | 02.15 | 16928 |
| 나의 대나무숲 (2) 1 | 02.10 | 49498 |
| 환율좀 올라갔음 좋겠음 7 | 03.15 | 29865 |
| 금수저 교육법 12 | 03.14 | 26375 |
| 남 무시하고 그러면 좀 기분이 나은가요? 14 | 03.12 | 27747 |
| 모바일 앱으로 파킹한 자리에 주차위반 딱지 붙었는데 10 | 03.13 | 26697 |
| 저기.... 19 | 03.13 | 26546 |
| 먹고 살기 15 | 03.12 | 33023 |
| 몬트리올에 있으신 워홀러분이나 유학생분 14 | 03.12 | 25979 |
| 답답하여 글남겨봅니다 75 | 03.12 | 36788 |
"외국 가보니 몸고생·마음고생" 도피성 이민자들 逆이민 늘어
7 
|
03.13 | 45994 |
| 사주가 어느 정도는 맞는거 같네요. 2 | 03.13 | 27661 |
| 연봉 얼마냐고 묻는거........... 예의 어긋난거 아닌가요.. 13 | 03.09 | 25583 |
| 한카닷컴 hanca.life로 임시 복원했습니다. 25 | 03.05 | 36963 |
| 이번 성과에 대해 한마디 적어봅니다.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 03.09 | 22295 |
| 3월도 춥네요 49 | 03.10 | 27754 |
| 안녕하세요! 곧 취업이민을 앞두고 있는데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23 | 04.21 | 36100 |
| 약국 처방비 문의드립니다. 5 | 03.12 | 27087 |
| 룸렌트, 아파트렌트 5 | 03.12 | 40647 |
| 조언 부탁드립니다.주차된 차를 날카로운걸로 긁어놨어요 10 | 03.12 | 27528 |
| 딸기부페 5 | 03.10 | 20756 |
|
연도별 한인 이미자 수
5
|
03.11 | 26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