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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7d 조회 수 1393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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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남편이 얼마 부쳐주냐는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아무렇지도 않게 연봉 얼마냐고 물어보던 애기 엄마.

 

제가 웃으면서, 그거 되게 사적인 문제야. 직장 동료 사이에도 그런거 예민한 문제라 서로 말안하고 그래.. 그랬더니,

 

그 애기 엄마왈.. 본인이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서 몰랐다네요.

한국에서는 연봉 다 공개 하나요?

 

 

웃긴건 그 애기 엄마 캐나다 온지 오년 넘었어요. 

 

이런 사람들 왜 이러는거죠?

 
 
  • 247d Mar.09
    한국에서도 친한 경우에만 이야기하다가 짐작 가능한 수준으로만 이야기하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멊어요
    그리고 약간 허세도 있어서 잘 믿지도 않고요
  • b296 Mar.09
    아뇨 난  한국서도 얘기안했는데
    상식넘은  또라이들  많네요
  • 1b11 Mar.09
    한국서도  물어보기 쉽지않죠  
  • facf Mar.09
    여기 보면 추운데서 애 낳다가 스트레스 받아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된건지 애기 엄마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d63c Mar.09
    ㅋㅋㅋㅋ미친듯이연봉 얼마냐고 계속 물어보는 미친년도 봤답니다 ㅋㅋㅋㅋㅋ 
  • 44e2 Mar.12
    저도여
    아이 얼만데
    어?
    나한테만 말해
    빨리
    어어엉?
  • 212a Mar.13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인가 동일 인물인가
  • a6b9 Mar.13
    또라이는 질량보존법칙이 아니라 황의 법칙이라고 6개월 마다 2배로 증식.
  • a9de Mar.10
    예의는 예의 있는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예의 없는 사람 한테 예의를 따지면 싸움만 나고 피곤해져요.
  • d82d Mar.12
    근데, 그거 알아서뭐하죠?
  • 915e Mar.12
    많으면 뜯어먹고 적당하거나 적으면 후려치려는 거겠죠 사고 자체가 비정상인데요 
  • 4c4e Mar.13
    연봉만 물어 보나요?!!  처음 만났는데도 보자마자 여기 캐나는 왜 왔는지?  몇살인지?  한국에서는 뭐 하다 왔는지?  무슨 대학 나왔는지?  결혼은 했는지?  등 아무렇지도 않게 너무 사적인거 물어보는 사람들 대개 많아요.  예의좀 배우세요.  친해지면서 궁금하면 물어 보던가.  그냥 다짜고짜 이게 예의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bfc8 Mar.13
    물어보는건 워밍업이고 나는 어떻고 뭐했고 이렇고 저렇고 난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다 이 ㅈㄹ 하는 년들 넘쳤음 남자들도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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