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세요?
맨날 전화할때마다 너는 참 편하게 산다고 일은 안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집에서 살림하는것도 피곤한데 참 친정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구정이라 전화 한통 넣어야 되는데 하기 싫으네요.
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세요?
맨날 전화할때마다 너는 참 편하게 산다고 일은 안하냐고 물어보시네요.
집에서 살림하는것도 피곤한데 참 친정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요.
구정이라 전화 한통 넣어야 되는데 하기 싫으네요.
나도 아들을 목숨 처럼 생각하고 이쁘게 키우는데
성장해서 결혼 했을때 며느리가 나처럼 하면 어떨까 생각하면
마음이 바뀌드라고요.
사람이 이기 때문에 감정이란걸 무시 못하죠.
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정화 시키는 방법을 선택 하는거죠. 기도를 하는등의 각자의 방법이 있지요.
댁 같은 사람들로 이뤄진 인간관계라면 살벌하고 무섭네요.
어쩜 그리도 심사가 꼬였는지
역지사지로 상대 입장을 헤아리면 이해가 되고 내 자신을 돌아 볼수 있다는 겁니다.
댁 같은 사람이 며느리로 있다면 가슴에 상처만 가득할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같은 한국 며느리이고 아들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못된것들이 쉽게 받아들여 지고 본 받고 한심 합니다.
그런 못된 심보에 내자식은 귀하고 예쁜가요?
좋은 것을 전파하고 본 받읍시다.
여기에 못된글 올리는 일부 며느리들을 제외한
인간답게 처신하는 많은 며느리들에 먹칠 하지 마십시오.
새끼들 몰고 뭐하러 여기 왔나요,
내자식도 지 와이프와 함께 장차 부모를 귀찮아 하고 피할텐데요.
내가 부모한테 하는 못된 것을 자식들이 보고 배워 몇배로 더해서 갚아 줄거예요.
그래서 사회는 더욱 험악해 지고 존속사건이 많이나지 않나요
부끄러운 줄 모르는 못된 년자들 자랑질 할걸 해라
에라이 그러니 남편을 남편 으로 여기겠나
인간 말종들이네
댁은 댁 부모에게도 너나 하는 인간일거 같네
양심은 있나 보네
빡치는거 보고 있자니
ㅉㅉ쯪
지켜 보다 한마디
각자가 자기 인성대로 사는거지
내 위치가 죽는 날 까지 며느리가 아니고 시모로 변한다는거지
준비는 단디 하고 있겠지
내 며늘이 나처럼 시모를 대할때( 몇배가중해서)
세상 무섭네
드러 내놓고 나는 인간성 더러운 사람이라고 당당해 하는거 보니
세상을 살다 보면 내맘 시키는 대로만 살수 있나
짐승이나 본성에 충실하지
어렸을적 부터 인성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 이라면 자기 위치에 맞게 처신하는게 인간 사회지
맘내키는대로 사는건 동물의 세계에서도 아닌듯
동서고금을 통해서 위치에 맞게 처신하는 인간다운 사람이 헐씬 많기에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유유 상종이라 던가
차암 불쌍타
인간이 되거라
자기 인생에 더 충실해보세요.
아무리 노력해도
못돤년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
착각들도 가지가지
댁들이 그렇게 느끼는 시모도
부담주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서로 입장이 다르니
느낌과 생각이 다르겠지.
아마 우리들이 시모가 됐을땐 지금 흐름으로 보아
아무리 노력 해도 지금 댁들이 하는 그것 보다 훨씬 심할거라는 생각은 해 봤쑤
자가 당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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