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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087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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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4 토요일....토요일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두 녀석 학교에서 보내준 각종 안내문을 보고 있다. 몬트리올 에서도 영어로된 안내문과 실랑이를 벌이더니 지금도 여전하다..... 오늘부터 나의 토요일은 옴팡 아이들을 위한 대기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아이들은 매주 토요일 마다 영어 리터니 수업을 받아야 하고 난 4시간을 대기 하고 있어야 한다. 일단 아직 대안을 찾지 못해 문화원 수업을 신청했다. 다행히 초등과 중등 리터니 과정이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휴~~ 대책없이 데리고 와서는 걱정을 하는 꼴인지 모르겠으나 천천히 대책을 마련해 보기로 한다..지금은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적응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심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