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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5c 조회 수 13450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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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유학 사이트 등이 전부 밴쿠버나 토론토에 집중되어 있어서 자료를 잘 못찾겠네요.

 

1) 직업학교에는 어떤 과정이 있고 몇 개월동안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내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2) 직업학교를 가면 부부동반, 아이 동반하여 체류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체류 가능한 기간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3) 직업학교는 영어로 진행되는 곳으로 가고싶은데 그런 학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아이가 만 13세 쯤에 입학하는데 영어 공립학교 진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5) 아이 영어수준이 낮은데다가 영어 공립학교에 가도 불어 수업 때문에 고문(?)당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적응을 잘하는지 궁금합니다.

 

6) 직업학교 다니면서 불어도 가능하면 공부하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다닐수 있는 영어, 불어학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갑작스럽게 몬트리올 행이 결정되어 아무 것도 모릅니다. 도와 주십시요. *

    

  • c931 Sep.20
    꼭 몬트리올로 와야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현재 영어수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지금 상태에서 오신다면 이고저도 안되고 고생만 하다가 다시 한국가실듯 합니다...
    우선 영주권이 목적이시라면 직업학교 1800시간 이상의 과정을 들어야 합니다. 
    영어직업학교가 있지만 현재 영어직업 학교로는 영주권이 불확실하니 불어직업학교를 가시거나 불어 B2를 따셔야 하는데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직업학교도 불어를 요구하는곳도 있습니다. 
    아이는 영어공립이용이 가능하나 CSQ를 받으면 무조건 불어공립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영어사립을 보낼 순 있으니 학비가 비쌉니다.
    아이는 걱정안하셔도 조금만 고생하면 적응합니다.
    영어직업 다니면서 영주권을 위한 불어공부는 매우 힘듭니다. 지금이라도 한국에서 불어공부 하시고 B2가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본인이 가능한 수준인지 판단하세요. 보통 불어전공자들이 4년 공부해서 받는 점수가 B2입니다. 못따는 학생들도 많구요.
  • 4ca8 Sep.20
    이해가 안가네요. 갑작스럽게 몬트리올행이 결정되었는데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참....  잘 알고 온다해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오면 백프로 망합니다..
    급할땐 이런 웹사이트에 글 올리지마시고 한국에 있는 유학원 찾아가세요. 아니면 여기 검색해서 들어와서 물어볼 시간에 네이버들어가서 [몬트리올 유학] 이런것만 검색해도 저기 모든 질문들 답을 찾는게 더 빠르고 현명할 것 같네요.  
  • 806d Sep.20
    네이버 조금만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다만 유학원 말은 10%만 믿으시고 나머지는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유학원이 현지 실정을 정직하게 말해준다면 아무도 오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좋은 부분만 이야기 하거나 심지어 예전 정보를 알려주어서 바뀐 이민법 때문에 여기와서 망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 05ee Sep.20
    이미 오기전부터 이민실패가 보이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스스로 알아볼줄 모르는 사람들이 꼭 여기와서 일이년 어정쩡하게 아무것도 안되고 돌아가더군요
  • bc37 Sep.20
    저런 부모는 뭔가 나사 여러 개가 빠진것 같다. 서울 ㅈ.ㄹ. 유학원의 몬트리올 전문가 소개 시켜달라고 해봐요.  
  • 624e Sep.20
    저 분 종로 한복판에서 정보를 얻으셨나... 해외 도피도 아니고 이민을 왜 갑자기 결정하나요. 철저히 준비해야 겨우 성공할까 하는데.
  • 1bf2 Sep.20
    서울 ㅈㄹ유학원의 ㅂㅅㅈ이라는 분에게 상담받아 보세요. 그 분이 대한민국 최고의 몬트리올 전문가입니다.(타칭)
    그 분께 맡기면 아주 퐌타스틱한 이민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문제도 맘 놓고 맡기시면 됩니다. 
    이민수속부터 귀국까지 일사천리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 6948 Sep.20
    하하하 실제로 몬트리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은 진짜 이 말을 믿고 ㅂㅅㅈ씨한테 가서 상담 받을 까 걱정되네요
  • 2ba3 Sep.20
    몬툘행이 급하게...
    그럼 급하게 브레이크 밟고 멈추세요.
    그리고 찬찬히 다시 알아보세요.
    제일 쉬운것 같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 630b Sep.20
    글쓴이 입니다.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글을 삭제하려고 했는데 익명 사이트다보니 삭제가 안되네요.
    퀘벡주 외에 가지 못하는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요점만 짧게 올렸는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하나 하나 찾아보고 가겠습니다.
    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daad Sep.20

    직업학교 간다는걸 보니 직장때문에 오는건 아닌듯 하고.. 고민해봐도 왜 퀘벡주로 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부모가 학교 다니면 아이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그것때문에 오는건 아니겠죠....

    불어라는 큰 시련을 왜 알아서 겪으려고 하는지..

    유학후이민이 만만하게 보여서? 딴 주보다 쉬워보여서? 2~3년만 있으면 영주권이 나온다고 해서?

    좀 더 정보를 모으시고 직접 알아보시고 현재 퀘벡 이민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시길....

  • a9b9 Sep.21
    말못할 사정이 있다잖아요ㅋㅋㅋㅋ 왜케 넘겨짚어보는 오지랖이 많은지.  자기가 알아서 살겠죠 
  • f076 Sep.21
    한 가정이 구렁텅이로 빠지는게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당신같은 사람한테는 관심없으니 걱정마쇼.
  • 6a5d Sep.20
    ㅎㅎ ㅂ ㅂ 같은...xxx 
  • 9366 Sep.21

    몬트리올 잘 정하셨어요.  너무 좋아요. 애들 교육 시키기 너무 좋고, 공기 좋고 물가 싸고요. 현지 사람들 아주 친절하고요. 토론토, 벤쿠버 제외하면 가장 큰 도시가 몬트리올인데 월세 및 기타 생활비가 적게 듭니다. 대중교통 잘되어 있고 치안이 좋습니다. 겨울도 생각보다 안추워요. 몬트리올은 식도락 문화로 유명하죠. 영어직업학교 다니면서 불어 배우시고 졸업하고 불어 실력 되면 금방 영주권 나와요.  미국하고 바로 인접한 지역이라 미국에도 자주 다녀 올수 있고 몬트리올 공항은 유럽직항편들이 많습니다.  주변에 공원이나 스키장들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혜택을 저렴하게 누릴수 있는 곳이 몬트리올이에요. ^^ 

  • 5f8b Sep.21
    전형적인 유학원 말투 ㅋㅋㅋㅋㅋ
  • 9a85 Sep.21
    실패를 두려워말구 즐깁시다.
  • 6e82 Sep.21
    언어학습능력이 안 되는 분은 절대로 오지 마세요
    개고생 합니다
  • 07a9 Sep.22
    딱 잡아먹히기 좋은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 올 때 돈 많이 가져오세요. 대출을 받아서라도. 한 몸 망가져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이군요.
    이런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영어 잘 하고 그 상태에서 불어 안 되면 오지 마세요. 캐나다는 영어국가이고 퀘벡은 추가해서 불어를 해야 하는 곳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몇배 더 어렵습니다. 물가이 싸니 무상교육이란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 acff Sep.22
    댓글들이 너무 부정적입니다. 몬트리올 좋아요. 마음 정하셨으면 오세요. 댓글들이 모두 주관적인 의견들이니 괘념치 마세요.  
  • 4ef3 Sep.22
    유학원 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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