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알버타주에서 영주권 따고 몬트리얼 쪽으로 이사를 생각중인데요.
제가 원래 이전에는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아주전문적으로는 말고.. 그래도 3년이상의 경력이 있네요) 쪽으로 일을 헀었는데, 이게 요즘 AI의 등장때문에 나이들어서 까지 이 길을 고집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취직을 하려면 좀더 배워 야할거같기도해서요..
이왕이면 학교를 간다면 미래가 유망하고 대체 불가능한 직업으로 가고싶은데,
제가 손재주가 있으니 마사지테라피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사는 곳에서는 이 마사지테라피가 의료쪽으로도 많이 잡이 있는데 몬트리얼은 검색해보니 좀 샵의 느낌에 가까운거같네요..?
학교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가야할지.. 아니면 마사지를 해야할지.. 어느쪽이 더 시장이 나은지 감이 안잡혀서요...
괜히 고민글을 남겨봅니다..
몬트리올(퀘벡)은 영어보다 불어사용하는 직업이 더 많습니다.
업무에서 영어를 사용해도 불어가 사용이 가능하지 않으면 기회가 많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