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묻고답하기

몬트리올 묻고답하기 - 질문, QnA

쓰기

3d48 조회 수 5731 추천 수 0 댓글 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어수선한 시국에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아이는 불어 공립을 다니고 있고 아꿰이없이 유치원부터 계속 정규반에서 공부중입니다. 영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불어를 배워서 그런지 불어를 재미있고 쉬운 언어라고 생각하면서 배우고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유학생들이 없는 분위기의 학교인데 불어 성적이 평균보다 늘 높은 편이고 선생님도 아이의 생활에 대해 칭찬만 하셔서 크게 걱정은 없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한국 가정에서 크다보니 불어의 언어확장이 걱정되거든요. 저희 아이는 원어민 가정의 아이보다 언어 확장 기회가 적은거 같아 책을 읽히려 하고는 있지만 아이가 책 읽는거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요. 이제 가까운 미래에 세컨더리를 정하고 점점 더 어려운 공부를 하게될텐데, 불어 단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려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불어라는 언어자체가 영어보다는 익히기 어려운게 사실이고 단어도 많이 낯선편이어서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찾아보더라도 바로 뜻을 외우거나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데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도 단어를 외우게 하거나 그러는게 필요할까요?

 

성공적으로 초등 생활을 끝낸 세컨더리 학생분들이나 학부모님들 계시다면 본인이나 자녀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공부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학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고, 현지 학원은 아이의 성향과 맞지 않아 보내지 않습니다. 튜터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아이 혼자 하게 공부하게 하고 모르는 정도만 집에서 봐주는 식인데 이게 현지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일정 시점이 오면 한계가 있을 듯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하고 싶거든요. 

 

극성부모라는 편견은 버려주시고 외국에서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는 부모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악플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관련 부모님들, 학생분들과 서로 도움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주고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74c4 Nov.14
    여기서 애 키울려면 영어 과외 따로 시켜야 되구요. 애는 꼭 사립으로 보내세요. 
  • 021f Nov.14
    일단 부모도 같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집에서도 좀 써주는게 좋아요 좀 냉정한 이야기지만 어휘와 사고의 수준이 훨씬 높은 부모가 그런걸 알려줘야지 이해도 빠르고 하지 않겠어요?
    유치원에서부터 계속 지금까지 잘 해왔다면 단순 어휘력 이런거 보다 사고를 더 폭 넓고 깊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본인이 호기심이 생기고 더 찾아봐야 자기 것이 되니깐요. 모르는 단어 외우는건 누구나 똑같잖아요.
  • ef84 Nov.14
    극성 부모 맞구만  진짜 이런 시국에 이런 글은 양심도 없네
    악플은 정중하게 사양? 장난하슈?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딱 2가지 밖에는 없다고 하더이다. 하나는 책 읽어주기 하나는 여행 같이가기 제발 여기 까지 와서도 이런 질문하는게 극성 부모 아니면 뭐가 극성 부모인지? 
  • f55c Nov.14
    아주  방치된 어린 시절을 살아오셨나?
    이 정도의 질문조차도 극성 부모라고 하니..


  • d117 Nov.14
    극성 부모 맞구만ㅎ 방치된 어린 시절은 그대가 살아온듯.
    이제는 즐기며 사셈
  • 03b9 Nov.14
    여기서 오래 이민한 가정들 보면 불어학교로 보내는 이상 불어어휘력은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평범하게 불어학교 다닌 경우는 불어 어휘력 좋습니다. 학교 불어성적이 평균이상이면 그냥 자녀를 믿으시면 됩니다. 불어가정에서 자랐다고 불어어휘력이 좋고 그렇지도 않습니다. 여기 현지 불어권 사람들도 어려워하는게 불어입니다. 교육과정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모르는 언어가 있으면 다른 불어권 아이들도 어려워하는 단어이기때문에 문제없습니다. 무조건 다 알아야하지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이가 세컨더리에 가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더 하고싶어하면 사립으로 보내주는게 좋습니다.
  • 581b Nov.14
    매일책읽기. 친구들과 맘껏 놀기!  이두가지면 충분할듯합니다.
    여기서도 과외에 학원에 주말도 바쁜애들 많더군요.
    과외보다 또래애들과 운동하고 놀면서 배우는게 훨씬 많은데 ᆢ안타깝습니다. 과외많이하는 애들치고 공부잘하는애를 못 봤고 한국서 잘하던애가 여기와서 못 하는애들을 못봤습니다. 반대로 한국서 못하던애들은ᆢ아직 돌아오지도 않은 미래걱정을 하기보단  아이가 어린거같은데 지금 내아이를 믿고 지켜보면 얘가 공부로 승부볼아인지 아님 다른길인지 답이나옵니다.공부쪽아닌데 괜히애잡지말고 하고싶은거하며  행복한아이로 키우려고 여기 온거 아닌가요? 공부만이 길이 아니고 그 나이에 맞는 아이의  성장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 b197 Nov.15
    참 공감되는 글이네요. 글쓴것만 봐도 아이는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부모 욕심이라는게 참..
    그래서 극성 부모가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냥 옆에서 잘 지켜봐주기만 하면 될 것을 꼭 좋은 대학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한국 사람들과 일부 아시아권 지역 부모들에 특성이죠. 실 예로 전에 유트브에서 본 영상인데 토론토에서 성공한 베트남 이민가정
    이 있었는데, 애한테 공부 스트레스를 계속주며 부모가 바라는데로 크길 바랬는데 결국 삐딱선 타더니 부모 청부 살인하고 결국은 탄로나서
    깜방간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 여자 아이 이름이 제니퍼였나, 아빠가 자기 성적 떨어진거 알면 큰일 난다고 생각해서 성적표 위조하고
    결국 대학도 못들어 갔는데 대학 들어가서 졸업하고 취업까지 했다고 거짓말... 이민에는 성공했지만 흔히 말하는 자식 농사에서는 실패한
    대표적인 케이스 아닐까요? 아이는 북미 사고 방식으로 자라고 있는데, 집에서는 아시아의 교육열을 그대로 반영하게 되면 결국은 탈이
    나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 가정이 어떻게 아이를 양육하던 개인 자유지만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글한번 써보네요..
  • 0425 Nov.15
    정말 NDG 베니도서관만 봐도 그래요. 다른 나라 이민자들은 주말에 맘껏 책보고 놀게 하는데 각 방마다 한국 아이들만 아침부터 영어, 수학 과외 받고 있더라구요. 모두 얼굴엔 지루한 표정 역력... 아이들의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 df43 Nov.15
    그나마 과외라도 받으며 공부하는 아이들만 있으면 다행이게요?
    손에 핸드폰 쥐고 열심히 게임 삼매경인 아이들 투성입니다.
    이건 베니뿐 아니라 웨마도서관에서도 그렇더군요.
    그 아이들도 결코 행복한 모습은 아닙니다.

    언어가 자유롭지 않은 아이들이라 풀어놓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무슨  뜻인지만 알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학문제를 문제를 이해 못해 못 푸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서 자존감  많이 떨어집니다.
    교육에 관심있는 캐네디언들도 과외 많이 시킵니다

  • d30d Nov.15
    독서 많이 하면 좋죠. 독서를 통해 어휘력도 많이 확장되면 좋긴한데 정작 당사자가 그걸 원치 않는데 시킨다고 생각했던만큼의 효과가 날까가 의문이죠. 차라리 텔레비젼 시청을 하게 놔둬보세요. 텔레비전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저도 아직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분명한 것은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것은 죽어라 시켜봤자 역효과만 난다는 사실입니다. 
  • a91a Nov.15
    정말 자녀 교육이 걱정 된다면 집에 티비 없애버리고 책 놓고 한국어 부터 금지하고, 한국 커뮤니티부터 본인이 끊으세요.
    윗분 말씀대로 본인 부터 불어를 쓰지 않는 환경, 영어를 쓰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한 달라질수없어요.
    저는 20대부터 공부한 사람인데 솔직히 이때 가장 공부 잘 됬던 이유중 하나는 독립해서 부모님이 한국 드라마 보는 꼴 안봐서 영어가 많이 늘은거 같네요. 방에서 매일 공부하고 있으면 한국 드라마 소리 때문에 정신없습니다.
  • ac45 Nov.15
    한국어를 못쓰게 한다?
    ㅋㅋㅋ
    불어에 목 메고 모국어를 끊고 부모랑 불어쓰면 불어가 는다는 생각 참신하네요. 

    저 20대부터 영어 공부했다는 분 영국유학생인가보네 ㅋ
  • dfd7 Nov.15
    하는 애들은 자기가 선생님통해서 문제유형 충분히  이해하고 질문하며 시험볼수있죠 어차피 내신이고 문제 ᆢ담당쌤이 내는데 선생님들과 말한마디 못하고 안하고 ㅋㅋ
     과외만 죽어라 받는다고 시험이고 실력이 늘지않는게  현실임
    주변에 선생님들과 말 한마디안섞고 고액과외 죽어라 받는애들 보면 한심 물론 그 부모님 모르시는거 같음! 
  • d58f Nov.15
    1년과외비면  중고차를 한대살거같음. 
    자식이 공부못하는걸 사립보내고 학군좋은데 보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땜에 과외는 계속 들어오니 누군가는 좋겠지 
    해도 안된다고 솔직히 말할수없고 그렇다고 과외비를 깍아줄수도 없고ᆢ
  • a29d Nov.15
    그러니 한국사람이  하는 1시간에 50불 짜리 불어 과외도 있지....
  • 6fd9 Nov.15
    헐 누군데요?
  • 7551 Nov.16
    다 필요없고 캐배꾸아 친구하나만 있으면 해결됨
  • 7016 Nov.16

    누구나 했을법한 고민이기에 적어 봅니다. 강요가 아닌 편안한 대화를 자주 하세요. 물론 여기에 올라온 많은 조언들도 대화의 소재로 사용 하세요.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같이 만들어 가는 학창 시절을 만들어 주세요. 부모가 가장 원하는 너의 모습은, 단지 성공한 미래만이 아니라 열심히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거라고. 그리고 자녀가 원하는거를 같이 고민하고 들어 주세요. 과외를 원하면 구해 주세요.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같이 만들어 갈때 행복도 배가 됩니다.

  • 78f7 Nov.16

    한시간에 오십불이요? 

  • 349f Nov.16
    원래 과외는 한시간에 5ㅡ60불이에요.
    고딩 대딩이나 아무나 하는거 말고 전문 과외 쌤은.
  • 1fb2 Nov.16
    저는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께 시간당 45불 드려요.
    선생님 치고는 저렴한편
    하지만 일주일에 3시간씩 하면 허리가 휘지만 어쩔수없는게 현실
  • 3914 Nov.16
    헉,,비싸네요 ㅜㅜㅜㅜㅜ 저희 집도 과외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근데 효과만 있다면 해주고 싶긴 하네요.
  • 40af Nov.16
    무언가를 잃지 않으면 무언가를 얻을수 없고 무언가를 얻으면 무언가를 잃는것은 당연한건데. 어떻게 다 할려고해요?
    퀘백에서 교육시키고 뭐 취직이나 사업은 한국 가서 시키게요? 자녀의 부담을 줄 일수있는 방법 부터 생각해보시죠.
    자녀의 성공이 아니라
  • f12f Nov.16
    퀘백에 이민 왔으면 온거지. 이민이라는것은 이전의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같습니다. 퀘백이라는 문화에 맞춰 살아가게끔 자식을 인도 해야지 구지 거기서 본인들의 입맛 대로 자식을 길들이는건 아닙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퀘백의 문화에 녹아들게 하시고 한국의 문화는 솔직히 이민자의 입장에선 내려 놓는게 좋습니다. 아이에게 혼란만 줄 뿐 입니다.
  • 8b0d Nov.16
    부모들은 허리 한번 안피고 시간당 15불 안팍 받으면 잘 받는거면서 애들 과외는 시간에 40불 50불?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퀘백꾸아 불어튜터들 가격올려 놓지맙시다.   퀘백꾸아 아줌 튜터들 돈맛 들려서  한국애들에겐 무조건 높게 부른다구요.  정작 이곳애들 튜터할땐 우리 내는거 반받아
  • 2d3d Nov.17
    위에 어떤분 쓴글처럼 한국서 잘하던애들은 여기서도 잘함
     물론 자기주도적인 성향의 아이들일경우ᆢ  문제는 한국서도 공부 안되는 애들 끌고와서 여긴 쉽게 공부하는줄알고 왔는데 그래도 한국애들 자신있다던 그 수학마져 90점대도 안나오니 깜놀해서  돈을 쳐들여서 과외고 학원이고 돌리는 정신 나간 부모들이지! 그렬려면 걍 한국서 살지 뭐하러 여기까지 와서 애들 또 과외야? 지가 부족한거 느껴서 보충하는수준의 과외도 아니고 ᆢ이건뭐 쪽집게로 시험나올만한거 알려달라고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과외에 의존하는  수업 ㅠ 암만 주입시켜도 애 머리가 용량초과라 받아들여지지않으니  이정도면 걍  공부못하는거 인정하고  기술직업학교로 보냄 될것을 그건 또   자존심이 허락안하겠지
  • 4b55 Nov.17
    여기서 잘났다고 사는 이민자 자녀들중 하이스쿨도 제대로 졸업 못한애들 많습니다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니 불어 영어 다 잘하는것 처럼 보여도 학습언어랑 다르니까요ㆍ 초기 이민자들 먹고 살기바빠서 애들은 학교보내놓으면 다 잘한다 믿고 하이스쿨 5년 다니면 다 졸업한것 같지만 점수안되면 졸업한게 아니고 수료 입니다ㆍ 세젭 못가고 대학 못갑니다ㆍ 
    부모가 15불 받고 일하면서 50불 과외 시키면  웃기다고 하면 자식도 시간당15불 짜리로 키우세요ㆍ 그런말 무시하시고 학교 선생님 하고 상담하고고 이것저것 노력하시고 아이한테 맞는 방법 찾으시길 
  • eea5 Nov.17
    한국맘들이 과외비 올려놓는것은 문제라고 생각함. 실제로 여기애들에게 25불받고 한국애들에게 35불 받는 튜터 있슴.  다 초딩
  • 0f28 Nov.17
    중요한거는 불어를 해봣자 커서  써먹을때가 없어요
  • 5b97 Nov.17
    이거야 말로 ㅂㅅ인증이네, 캐나다에서 불어,영어하면 공무원 잡 잡을 확률이 높아지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에효.. 제발 가라 가..
  • a242 Nov.17
    언어는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언어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있고 이렇게 저희 처럼 커뮤니티를 만들수도 있고,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데 정확히 어느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 일 따라 불어의 비중이 작을수는 있겠지만. 써먹을때가 없을리는 없죠.
  • c293 Jan.09
    25년 여기서 산 경험 입니다. 애들 그냥 공립 보내도 됩니다. 애들 사립 공립 다 보내 보앗고 여러가지로 공립이 장점이 더 많습니다.
  • 33c5 Jan.10
    무슨 장점이 있는지도 적어주세요.
  • bf56 Jan.09
    여기서 한국사람 연고대 서울대 나와서 과외 모집하는 사람들.. 거의 뻥이에요.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여전히 여기저기 사이트 도배하면서 과외모집하고 있고 도서관에서 과외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던데 참 안타깝네요. 비슷한 학번에 동문이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학번이랑 당시 친구들 교수님들 선배님들 얘기했더니 머뭇머뭇....뭐 물어봐도 동문서답 딴 소리 하고..그 후부턴 저봐도 모른척 하고 잘 안마주치네요 ㅋㅋㅋㅋ
  • 8bdb Jan.12

    제 애들 경험이니 다른 짐 아이들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 만 하시고 선택은 본인 들이 결정하세요 .공립 학교 장점 알려 드립니다.
    1.집 에 가까운 곳에 학교 가 있어서 좋습니다 . 스쿨버스를 집 앞에서 타니 아이들이 아침에 시간적 여우가 있어서 좋습니다.
    2.공립은 학비 가 거의 안들어서 좋습니다. 약간의 책 값 과 식비 면 되니 부답이 없습니다.
    3. 학교 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따로 가르쳐 줍니다. 여기 퀘벡주는 낙제 제도 가 있습니다.
    4.수업을 잘 따라 가게 하니 아이에게 심적 부담이 적어 부모 마음도 편합니다.

     

  • 8aa9 Jan.13
    같은 고민을 하는중이라 댓글 남겨요. 저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고나서 딱 이 글과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혼자서 충분히 잘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대로 학교공부만 하는게 맞는것인가. 학교에 동양인은 중국아이1명과 우리아이뿐인데  정말 어느시점이 되면 불어가 모국어인 저 아이들에 뒤쳐지는거 아닐까 그런 걱정. 반에 모든과목 100점인 아이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과외도받고 학원도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반 아이들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아서 한번 놀랐고 이곳 교육열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저는 고민끝에,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있고 잘하려는 욕심이 있다면 과외든 학원이든 보충시켜주는게 맞다고 결정했어요. 잘하고 있고 열정있는 아이에게 한국어가 모국어인 엄마의 도움은 한계가 있다보니 더 배울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맞다고. 만약 아이의
    성적이 낮았다면 우리의 고민은 어휘력이 아닌 낮은성적이겠죠? 그렇다면 차라리 해답을 찾기가 쉬울텐데, 지금 아이의 성적은 만족스러우나 우리가 이민자이기 때문에 드는 모든 걱정이 “어휘력” 으로 쏠린거 아닐까요. 아이가 커가며 교육과 미래에 대해 님처럼 고민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성엄마 아니세요. 되도록 좋은방법 찾으시고 아이와 즐거운 2020년 보내시길!  (아이가 책읽기를 안좋아한다고 읽은거 같은데요, 독서습관은 정말 중요하고 모든과목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독서를 많이 해야 지금 하시는 고민도 사라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