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죄인은 아니고, 돈이 많다고 좋은 사람인건 아니자나요.
제가 글들 읽어보니까 가난한건 죄인시 하시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넘 삭막하고 무서워요.
전 애가 셋인데, 챠일드 베네핏 거의 못받아요.
그렇다고 해서, 베네핏 많이 받는 분들이 밉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사회 시스템이 그런거고, 개인적인 성공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 결국 제가 살기에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돈 있고 없고, 가방끈 길고 아니고로 너무 나누시는거 아닌가요.
아님 제가 철이 없어서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건지요.
밴쿠버보다 몬트리올이 가난한 사람이 많아서 살곳이 못된다는 거 보니까..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