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녀요 아예

저도 궁금하네요. 인연은 맺고 싶은데 너무 센 사람들이랑 얽히기는 싫고.. 

알고 지낼만한 괜찮은 사람들은 교회 안다님.

조용한 엄마들은 조용히 혼자다님 교회안다니고

여기에서 교회 가는 자체가 .....별루에요.....

여기 글 올리는 너는 안 드세냐?

 이민사회는 우리여자분들도 드세게 만들지요.  그래야사니까...  여기여자들 엄청드세쟌요.    힘내세요 한인여성분들.  

다 끼리끼리 만나게 돼있어요. 유학생들은 유학생들끼리 전업 엄마들은 전업 엄마들끼리 워킹맘들은 워킹맘들끼리 퀘벡사람과 결혼한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어디 학교 나온사람들은 그 학교 사람들끼리 좋은 회사 다니거나 돈 잘버는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다 끼리끼리 자연스레 만나죠. 님이 조용한 엄마면 따로 찾아나서니 않아도 그냥 자연스레 언젠가 다른 조용한 엄마들 만나게 될겁니다.

아닌데...   난 차라리 무식하고 못배운이들이 더 재미잇고 정감도 가던데.. 또 맘도 편하고  전라도 경상도 다환영

주변에 잘 살고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교회 안 다니던데요. 뭔가 절박한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나가더라구요. 

퀘벡 사람들도 안가는 교회 ㅋ

조용한 엄마를 찾으려면, 꼭 교회를 가야되나요??? 교회 다니지 마시고 그냥 지내세요. 캐나다 퀘벡이 심심하다고요? 그럼 한국가서 사세요. 여기 원래 가족적이고 조용한 곳이에요.

교회 나가면 원래 조용했던 사람도 시끄러워져요

 돈 없는 것들이 꽁짜밥 먹을려고 가는 곳이 거기라고 하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산나로 가세요! 거기 밥줘요. 밥!

이상한 호랭인지 뭔지 믿는 패거리도 있으니 조심들 하슈

어떤여자 교회 왜다니냐 물어봤더니 곧 이사한다고 도와줄사람 필요해서 다닌다고 하더라 

어떤 사람은 어머니 하나님의 교횐가 뭔가 다닌다던데

드센여자는 깅상도

조용한여자는 교회안다녀 

쉽지 않습니다.

대나무숲하는여자들이 조용한여자친구가 있을까?

자꾸마주쳐도 눈 인사 정도만하고 커뮤니티센터에 우르르 몰려다니지 않고 혼자 다니는 여자 

너하고 어울리기싫어서 말 안섞는거다 ㆍ 

조용한 사람들은 교회와 맞질 않아요. 종교도 어느 정도 외향적이어야 가는 거에요.

조용히 조용한시간에 예배 드리면 됩니다. 새벽 기도 나가는 분들은 항상 새벽기도 시간에 뵐수 있습니다. 함께 예배 드리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요즘 하나님을 누가 믿느냐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하나님을 죽어도 부정할 수 없네요. 제 삶을 돌아보니 기적의 연속이라는 말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이 더 합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