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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이전 PEQ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이거든요

이민하러 오면서 해당 국가 언어(불어) 시험 점수도 없이 수업일 450시간 듣는다고 

그것도 취업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직업학교 졸업했다고 영주권 주는 게 비정상적이지 않나요?

 

물론 그건 퀘벡 이민성의 뻘짓이고

그 뻘짓으로 피해받는 여러 교민분들이 계신 것도 사실이어서

저도 그 부분은 매우 화가 납니다만

그 제도가 오래가지 못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어느 곳이든 이민을 하러오려면 언어는 해야죠 

영어도 어려운데 불어는 어떻게 하냐

는 입장이면 몬트리올을 선택하지 않는게 맞고요

 

영어도 못하고 불어도 못하지만 무상교육은 받고 싶어서 몬트리올에 와야겠다는 어머님들

솔직히 너무 얌체같지 않나요?

세금도 안 내고 이 나라 사람 될 생각도 전혀 없으면서 복지혜택만 받겠다는 사람들. 

이제 조금 덜 보일 것 같아서 그래도 전 이런 방향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제가 본 어머님들 중 노력해서 b2 레벨 따시는 분들은

내가 어떻게든 이 땅에서 정착하겠다 의지 가진 분들이었지

난 어떻게든 영주권만 따면 돼라고 말하는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영주권이 주는 복지 혜택에는 눈이 쏠리지만

그걸 갖기 위해 해야하는 노력은

중상급 언어 만드는 거 정도도

난 못 할 거 같다 내 능력에 부치는 일일 거 같다

 

그럼 몬트리올 안 오시는 게 맞아요

 

불어는 어려운 언어 맞고요

하지만 이 땅에 오시려고 생각했으면 노력해서 능력치 만들어야 하는 거죠.

 

저도 고생해서 불어 배운 입장인데

솔직히 요새 불어 날로 먹으려는 분들 너무 많아 보이네요.

이민성 인터뷰 해야된다는 이유로 peq는 끝났다 퀘벡 이민이 막혔다...

저는 솔직히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민 오려면 인터뷰할 수 있는 언어 능력 정도는 만들어야죠.

b1~b2 레벨 사이인 분도 인터뷰 보고 csq 받았다고 하시던데

그것도 못 하면서 안 하면서 어떻게 이민을 옵니까

 

이민 올 거면 불어를 하셔야되는 거고

그거 싫으면 퀘벡 이민 접으세요.

무상교육 계산기 두들기지 마시구요

 

 

 

 

 

 

 

 

 

  • 0fd4 Mar.21
    왜이래요.
    무상교육이 아니라는데. 
    애 델고 여와도 자기 학비내고 렌트내도 돈쓰고 가서 경제적으로 도움 준다는데...
  • 655e Mar.21
    허걱 @.@.
  • 943a Mar.22
    무 상 교 육
  • f0e6 Apr.28
    우리 동네 색,파,걸레 추적기~!http://m.site.naver.com/0jPzX
  • 2393 Apr.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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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d5 Mar.21
    퀘백이민 자체가 어려워진것이 아니라
    그동안 쉬웠던 거고
    한국인의 입장에서 불어때문레 어려워 진것이지
    실질적으로 불어 가능한 사람에게는 바뀐것이 없다고 봅니다
  • 64b3 Mar.21
    참네.. 전 시민권잔데요, 다른 주로 이민왔다가 퀘백왔어요. 여기 살라면 불어해야한다. 이런게 법이 아닌데.. 말씀하시는데 본인 열심히 불어했고, 퀘백 당근 불어 의무, 안할라면 오지마.. 이거네요?참 눈이 좁으십니다.
  • 65fc Mar.21
    PEQ 는 그게 맞죠. 그런데 님은 마지막에, 그것도 못하면서 어떻게 이민할려는 생각하냐고했지 않나요? 기준은 다 다르죠. 그게 왜 꼭 B2여야 하죠? 왜 C1이라고 하죠?
  • 3607 Mar.21
    왜 뜨끔하시나요..지금 글쓴분은 퀘백을 통해 이민오려는 분들한테 얘기하는거잖아요
     불어권에 이민하려면 불어를 하라구요. 법적으로도 퀘백이 이민하려면 불어점수 필요한건 당연하잖아요. 다른 주에선 불어필요한가요? 영어만하면 되니깐 영어로 이민할 사람은 다른 주 가서 하라는 말이잖아요.
    저도 시민권자고 어렸을때부터 타 주(영어권)에 자라서 여기 몬트리올에서 이주해서 사는데요.  
    이 글보고 화나지않는데 님 댓글이 더 화나네요. 
    님은 이해력이 좁으신가봐요. 
  • e904 Mar.21
    원글 쓴이인데요 저는 peq 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말씀드렸고 PEQ는 영주권 받고 싶으면 불어해라가 법이에요.
  • 09c6 Mar.21
    무상교육 이용하는게 얌체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개념과 근거로 하는거요? 정해진 제도 아래서 정상적인 절차를 이용하는데 얌체라는 말을 하는 당신은.. 한국에서 자란 인간이 지만 살겠다고 외국으로 도망가는 얌체같은 인간이 아니고 뭐겠소??? 당신의 인성 수준으로 보아 이 나라에 살며 한국 출신 사람들 욕 먹일게 뻔해 보이는건 나만 그런거요?? 언어보다 인성 수준도 검사 했으면 당신은 절대 이곳에 못살텐데.. 행운인줄 아시오...
  • b543 Mar.21
    잘난척 하지마 짜슥아....무슨...어머님들이 쓰는 돈이 얼마인데.  까불고 있어...얼마나 고생하시는데 다들
  • 5cdf Mar.21
    무상교육하는 얌체족이란 표현은 후진국 한국마인드를 남이 아직 못버렸다는 증거에요. 
    여기선 '아이들' = 미래 가치로 봐요.. 여기서 무상교육 받은 아이들이 결국 캐나다를 위한 일꾼이 된다는거죠... 그래서 공부하러 오는 어른 본인이 무상이 아니라, 애들을 데리고 온다면 그 아이들은 무상으로 우리가 키우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에요.. 
    그치만 저두 영어 불어 하나도 안되는 엄마가 심지어 애도 영어도 못하는데 여기와서 애 2-3년만에 영어 원어민 만들 꿈 꾸는거 보면 한심해요.. 
    참고로 저는 영어 불어 다 되서 몬트리올 왔습니다. 애는 영어 원어민이고 불어는 배우는중이고!
    모~~~ 든 자녀무상 엄마들이 다 영어 불어 안된다 생각 마세요
  • b4d2 Mar.21
    무상 교육은 꼭 이민하려는 서람들만 받나요? 단순 학부모 유학도 마찬가지죠~ 그분들이 와서 쓰는 돈의 액슈가 결국 케벡 경제에도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데 얌체라니요. 여기 유학오신 학부모님들이 케벡에서 뭘 그리 받아가는 게 있다고 이러실까요?
  • 59ab Mar.21
    정보가 좀 부족해보여 지나가다 한마디해봅니다. 각주정부마다 특히 온주도 그렇고. 무상교육을 악용하는 외국인들때문에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원에서도 없애는 방향도 의논이 오고가고있고요. 무상교육은 애들이 부모따라옴에 교육을 받게하기위해 만든거지 그것을 철저하게 악용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정부가 보는 시점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 목적이 아닙니다. 걍 알고있으라는 의미에서 글 적어봄
  • 502c Mar.22
    전 아직 랜딩전이고 불어한번도 배워본적없는 사람이지만 이글내용이 맞다고생각합니다. 이전이 비정상이었던거죠. 사실 이제 제대로 된거같구요. 원하면 열심히 공부하면 되구요. 원하지않으면 가지않으면 되는데.... 무슨큰일이 터진거처럼... 전정말 무슨큰일이 터졌는지 알았어요 ㅜㅜ 암튼 가려거든 열심히 하면될테구요^^ 세상에 꽁짜가 어디있던가요~^^ 한국인들끼리라도 서로서로 감싸고 따뜻하게 지내면 참좋겠다 생각합니다. 주재넘을지모르지만 한국에서 보는 몬트리올.... 너무 삭막해보여요. 물론 실제로 가서 살게되면 더 따듯하고 더 훈훈한일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꼭 나쁜사람? 암튼 주변사람을 힘들게하거나 불편함주는사람들은 어디든 있으니까요. 다들 행복하세요*^^*
  • 971e Mar.22
    내용 파악을 못하신건지.. 이해력이 부족하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안오신 분들은 알고 선택하시는거니 본인의 책임이 맞다고 봅니다만.. 기존에 오셔서 이미 퀘백에서 가이드 한 방법대로 진행하던 분들이 갑작스런 인터뷰가.진행도니 힘들어하는 겁니다. 이미 진행중인 분들도 그렇구요. B2인증과정 수료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하던 분들인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본인이 현재 당사자들 입장이면 큰일 일까요.. 아닐까요? 제발 앞뒤 분간 좀 하고 글을 좀 씁시다.. 
  • 43ba Mar.22
    이분말에 동의해요. 퀘백정부에선 불어못해도된다라는 법은 항상 없엇어요. 그냥 사람들이 제대로 배우겠지..하고 믿고 쉽게 이민통과해준 것밖에 없네요. 현실은 B2 불어수업 이수? 만하고 읽지도 쓰지도 말하지도 못하니깐 바뀐거잖아요.. 누굴 탓하겠어요 악용한 사람들을 탓해야죠 
  • 7039 Mar.22
    쯧... 생각의 폭이 그 정도뿐이 안되니... 저런 댓글을 달았겠다 싶네요... 후~당신의 생각과 조금만 다른 이야기를 하면 누구 누구 편이고, 어디 소속이고....그렇게 뿐이 생각이 안드나 부죠? 참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시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 6f8c Mar.22
    그 협회분이신가봐여..
    소송 안하면 이제 안오겠져
  • e6d8 Mar.22
    정책의 뜻은 아세요? 정책이란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의해 결정된 행동방침 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정책은 자의적 해석을 하게 만들어선 안되는 겁니다. 좀 제대로 알고 말을 하세요.왜 퀘백이민변호사협회에서 소송을 추진할까요? PEQ를 정상화 시키는건 당연히 잘못된게 아닙니다!!!! 이미 기존 정책대로 진행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의 피해가 문제인 겁니다.
  • 5ada Mar.22
    믿고 싶은걸 믿고 행동한 사람들이 자신이 믿은걸 탓해야죠.. 왜 정부를 탓합니까. 정책 바뀔 수 있다고 써져있는데.. 답답하네요. 저도 PEQ가 비정상이었다가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83e8 Mar.22
    안타깝네요영주권에 원망이라니요돈 있으면 투자이민하면 되는거에요 투자이민은 정부에서 보증해주잖아요투자이민 아니고서는 모든 이민법은 언제든 바뀝니다
  • bdad Mar.22
    도대체 뭘 속았다는 겁니까? 불어 인터뷰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런거 없다고 속였나요? 캐나다 주정부에서 B2 수료과정 만으로는 영주권 안준다고 했나요? 기존에 수료하면 영주권을 줬었고, 퀘백 주정부에서 인정하고 승인한 수료과정을 밟았는데.... 도대체 뭘 속았다는 겁니까? 누가 착각을 하고 있는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법은 언제든 바뀔수 있다고 페이지 마다 써있다구요? 그거 감안 안한 사람들이 잘못했다구요? 그럼... 불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내일 나이에 대한 제한이 생기면 어떤가요? 그거도 페이지마다 법은 바뀔수 있다고 써 있으니 불만을 갖으면 안되는 건가요? 그동안 들인 돈과 시간은 대체 어디서 보상을 받나요?도대체 누굴 원망해야 하는 겁니까? 믿고 진행하던 사람들이 잘못한 겁니까... 한순간에 정책을 바꿔버리고 그것도 이미 지들이 인정한 과정을 마친 사람조차 소급해서 적용하는 이민국이 잘못된 겁니까?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를 하겠습니다. 다만, 제발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상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 e638 Mar.22
    큰 착각을 하시는게 한인 업자들한테 속은걸 누구 탓 하시는 지...캐나다 주정부는 불어 못해도 된다고 한 적 없고 언제나 법은 바뀔수 있다고 페이지마다 써 있어요. 시간아면 읽어 보세요
  • f3ac Mar.22
    지나가다 리플 달아봄
    인터뷰거절당해 좌절중이신가본데 상처주고싶진 않아요 
    인신공격은 안하니 걱정no 그냥 팩트만 말해보면은,
    1. 나이를 제한한다는 등의 식의 퀘백이민과 관련없는 것들은 여태 바뀐적 없고요. 바뀐 모든 법들이 불어를 기준했습니다. 불어가 그들의 언어니까요. 나이제한은 점수제 이민이니 PEQ와는 완전히 다른제도고, 점수제에서도 얼마나 더점수를 주는가의 기준이지 심지어는 캐나다 전체에서도 나이같은, 이민과 전혀 관계없는 법을 제한한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한 예도 전혀 맞지 않고요  
    그러니 쓸데없는 억지성은 그만하는게. 원래 남탓 하고싶음 그게 뭐가 됐든입니다. 죽는날에도 병원탓 하는거와 같겠죠
    2. PEQ는 원래 초기 나올때부터 2014까지가 수명이었습니다 보고 괜찮으면 더 이어가거나 그뒤로는 언제든 폐기될수 있었죠. 오피셜입니다.
    3. 이런 후질근한 사이트에 이런 리플 단다고 이민국에서 볼일 전혀 없으니 원망해봤자 아무 소용이 .. 설령 걔들이 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할 사람들이고요 특히 퀘백정부가 안하무인인건 원래부터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4. 퀘백주는 프랑스문화이기 때문에 불어를 당연히 하고 와야합니다. 그게 안맞으면 타주에서 이민하면 됩니다. pr은 타주보다 쉽거나 돈이 적게들어 접근했다가 노력안한건 생각안하고 불어때문에 망할거같으니 정부탓을 하지요. 
    이민이 어려워진게 아니고 쉬웠던거죠 그러다 원래대로 돌아간거고.
    원래 몇년주기로 각 정부는 반짝세일같은거 할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문이 확 오픈될때가 있는데 의도적이라는걸 다들 알면 좋겠어요 걔들 바보 아닌거고 이미 짜여진 판이고 마무리도 다 있죠 
    좌절만 하기보단 최대한 힘을내 다른방법을 찾아보는게 낫겠지요. 혹은 타주로 이민도 생각해보는게.
    힘내요.
  • f84d Mar.22
    5. p.s. 2012년도에 중국인들 이민관련 소송냈다 패소한바 있어요 이번 소송도 90%확률로 패소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퀘백이 안하무인에 황당한건 매우 공감하는 바임. 심지어는 글쓰는 저도 이 정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객관성을 갖추는게 맞으니까요. 여하튼 다들 힘내요.
  • 6fec Mar.22
    위에 1~5번 쓴 사람이에요. 6. 음, 제가 이민했을 2010~2012년 당시에는 quebec.gouv.qc.ca에 한시적이라고 명시가 되어있었고, 그 당시 모든 이민업체나 유학원도 역시, PEQ는 2014한시적이라는 점과 불어B2를 해야한다는 안좋은 점(?)이 상대적으로 불어점수가 필요없던, 유리한 QSW로 많이 유도했었지요. 한시적이었기 때문에, 이민법이 변경될 우려가 있음에도 리스크가 컸고요.(그후 모든 퀘벡 이민법이 수시로 들쑥날쑥을 경험하게 됨 -_-)이당시는 그뒤로 어찌 바뀔지는 아무도 예측못함은 당연하기도 했고요, 메인주제로 돌아가서, 지금은 2017년이고 정부 홈페이지는 특정상황에 대한 내용은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져 왔어요. 그래서 지금은 확인안해봐서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2014년 이후의 현재시점이기 때문에 삭제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급한대로 구글로 서치해서 2010~2013년 시점을 링크 해봅니다. 링크 자료들 들어가보면 각 사이트마다 그 당시에 기록들이 있을겁니다. 영어나 불어로 서치해서 찾아보시면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을거 같고요. https://www.google.ca/search?num=30&site=&source=hp&q=%ED%80%98%EB%B2%A1+peq+2014+%ED%95%9C%EC%8B%9C%EC%A0%81&oq=%ED%80%98%EB%B0%B1+peq+2014&gs_l=hp.3.0.35i39k1l2.4401.6803.0.7651.17.15.0.1.1.0.221.1895.0j9j3.12.0....0...1c.1j4.64.hp..5.10.1445.0..0j0i10k1j0i13i30k1.nAu4pB78Dqk약간 포인트를 벗어나서 추가하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때 QSW는 A2레벨의 불어점수로도 4점+4점(말하기+듣기) 8점이 가능했음. 이말은 즉, 말하기만으로도 컷라인 싱글기준 예로, 49점을 충분히 넘기거나 혹은 취업으로 6개월 풀타임(30시간)으로도 4점 경력이 되었기 때문에 PEQ가 그다지 매리트가 없었지요. (경력점수도 그때 바로 된것도 아니고 1년정도 뒤에 실제적으로 발효되었습니다.) 여하튼 55점이 안되고 49점을 넘는 상태라면 인터뷰 max 6점으로 커버하려 했고요.(실제는 3점정도가 최대 적정 점수였음, 4-6점대는 특수한 이유나 상황이 될 경우 가능했었음) 그 당시 기준, PEQ 장점들로는 3년 PGWP를 받는다는 것과 인터뷰가 없다는 점 그리고 졸업후 약2-4주안에 바로 CSQ가 승인되었다는 점은 매리트였지만, B2수료기관같은건 없었을 때였지요. 그래서 B2는 무조건 공인인증(TEFAQ,TCF,DELF,DALF)같은걸로만 인증이 가능했던 시절임. 지금도 공인인증은 매우 어려운데 그 당시 잘나가던 QSW를 놔두고 PEQ로 갈 사람들은 많지 않았던 시절이죠. 이 뒤로 매년 수시로 소급적용을 시키며 무지막지한 뒷통수법을 자주 적용시켜 왔는데요, (예: 전공점수 하락, 해당 학군 우선순위 배제, 등급 강등,인터뷰 사라짐등: 이건 반대로 말하면 1~3점대 점수를 얻을 기회도 없어졌다는 의미, A2점수 무효화, B2로 업그레이드 그 이하는 0점처리) 뭐 셀수도 없이 많았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PEQ가 불어공인인증이 아닌 수료로 문제가 되고 있다면, 공인인증으로 따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예전 상황으로 회귀하는 거와 같지요. 따라서, 쉬웠었는데 다시 2010-2012년처럼 돌아간 것이지, 갑자기 어려워진게 아니라는게 이 현상황이라 저는 생각해봅니다.만약 수료인증이 애초부터 예전대로 없었고, 공인인증으로만 인정하던게 지금까지 이어왔다면 이번처럼 이런 문제들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저는 생각해보네요. 결론은, 공부를 정도(正道)로 진행하고 이민을 진행해간다면, 지금처럼 문제가 되는 경우가 생겨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겠지요. 아직 시작을 안하셨다면 애초부터 한국에 신중성 불어학원이나 Alliance française같은데서 최소B1이상은 공부하고 오시는게 가장 최선의 이민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만약 B2델프나 TCF를 따고 오시면 완전한 다른 길을 가시게 될거고요. 공부할 필요도 없고, 학교만 전념하면 되고, 남은 시간은 파트타임일도 소소히 할수 있겠지요. 졸업후면 B2델프실력이면 직장 잡거나 이민이든 학교를 가든 무리가 전혀 없고요. TCF는 델프만큼은 수준을 강요하진 않지만, 범위가 광범위하고 TEFAQ처럼 특정패턴이 없기 때문에 주로 1년이상 장기적인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맞고, 또한 이걸로 따면 그만큼 실력이 된다는 거겠지요. 델프와 마찬가지로 퀘백에서 살아가는데는 무난한 능력이 될거라 봅니다. 추가로 아무래도 캐나다 전체주에서 아직은 이곳이 그래도 가장 저렴하니까 제정적으로도 부담이 덜 되고요. 사실 그외에도 더 수많은 정보를 알고 있지만, 여기에 올리기에는 좀 민감한 부분이라 이정도로만 할께요.남의 의견이나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공법으로 가신다면 뭐가 됐든 되실거라 봅니다.이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b645 Mar.22
    ㅎㅎ 전 PEQ 아직 시작 안했습니다. 하려고 하던 참에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 고민중에 있을 뿐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정보는 차라리 위에 말도 안되는 댓글보다는 논리적이라 생각되네요. 정보도 충분히 많이 아시는거 같구요. 사실 토론은 이렇게 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님의 뜻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나이 부분을 거론 한것은 논리 비약을 하기 위함 보다는 퀘백정부의 정책 변경이 아무 잘못이 없다라는 식의 위 댓글에 대한 반대의견을 예시로 들어본 것 뿐입니다. 처음 안 사실은 PEQ 정책이 원래 2014년까지 한시적이 였다는 건데, 퀘백 이민국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말씀 하신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제가 보는 곳은 아래 주소 입니다.http://www.immigration-quebec.gouv.qc.ca/en/immigrate-settle/students/stay-quebec/application-csq/students-peq/peq.html
  • 4a58 Mar.22
    뻔히 질거 알면서 소송하는 변호사들 오래 살겁니다.
  • 9866 Mar.22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 왜 일것 같나요???
    쉽게 쉽게 받으려는 꼼수를 썻던 사람들 때문이 아닌가요??
    B2 과정은 이수 했는데 진짜 레벨은 A2 밖에 아닌 사람들 수두록 합니다. 
    이민국에서는 이렇게 레벨이 낮은 경우 허위서류 접수로 인정 해버리고 5년동안 퀘벡 이민 접수를 못한다고 하죠.
    소송을 걸거면 이민국이 아니라 B2 수료증을 내준 학원에 하세요.. 
    본인 레벨이 B2 가 안되는데 왜 이수과정을 패스 시켜줬는지요!!
    어떻게는 빠져나갈라고 개판 쳐놓는 사람들 때문에 더 어려워 지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퀘벡에서 살 의지도 없으면서 자녀무상교육에 이민까지 쉽게 된다니 모여들어서 물이나 희리고..
    인터뷰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잘 들으세요.
    똑같이 퀘벡에서도 당신 같은 사람들의 이민신청이 피해라고 생각할거라 봅니다..
  • 3607 Mar.22
    실제로 B2레벨인데.. 이민국에서 잘못 판단한거면 소송을 걸어야 겠죠.. --> 돈하고 시간이 많으신가 봐요... 단편적인 사고를 하시는거 보니...
  • e139 Mar.22
    실제로 B2레벨인데.. 이민국에서 잘못 판단한거면 소송을 걸어야 겠죠.. --> 돈하고 시간이 많으신가 봐요... 단편적인 사고를 하시는거 보니...
  • 5101 Mar.22
    B2 과정은 이수했는데 A2 레벨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꼼수를 쓰는게 아닌가요? B2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는 B1/B2잘 알수 없지만 A2 와 B2에 차이는 클거 같네요.. 실제로 B2레벨인데.. 이민국에서 잘못 판단한거면 소송을 걸어야 겠죠.. A2인데 B2 이수과정을 이수 했다면 수업시간에 컨닝을 했거나.. 어떤 꼼수를 써서 이수를 했을것입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시험 족보가 돌죠.. 불어 못해도 이수한 학생들 많은데 만약 그중에 속해있는 사람이라면 할말 없는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들이 퀘벡이민에 물을 희리고 퀘벡이민국에서도 B2 이수과정이 인정을 못받게 하고 있고 인터뷰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이런 상황에 B2 이수과정 마쳤는데 왜 안되냐고 그러는게 꼼수 아닌가요??부끄럽네요..
  • b89c Mar.22
    허위문서로 봐야 합니다 다만 그 잘못은 학원에 있습니다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허위로 수료증을 내준것 입니다 이민성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누가 잘못했건 허위가 맞습니다.
  • 25b0 Mar.22
    쉽게 쉽게 받으려는 꼼수를 썻던 사람들 때문이 아닌가요??--> 이게 왜 꼼수죠?.. 이민국에서 인정한 기관에서 수료하면 B2를 인정해 준다고 했는데..B2 과정은 이수 했는데 진짜 레벨은 A2 밖에 아닌 사람들 수두록 합니다. --> 이건 맞습니다.이민국에서는 이렇게 레벨이 낮은 경우 허위서류 접수로 인정 해버리고 5년동안 퀘벡 이민 접수를 못한다고 하죠.--> 허위 서류인지는... 글쎄요.. 수강생이 서류를 조작한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준건데.. 이걸 허위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요.소송을 걸거면 이민국이 아니라 B2 수료증을 내준 학원에 하세요.. --> 이건 뭐라고 하기가 애매하네요.본인 레벨이 B2 가 안되는데 왜 이수과정을 패스 시켜줬는지요!!--> B2 레벨에 대한 수치화된 자료가 없습니다. 내가 B1 인지 B2인지 무슨 근거를 가지고 자신이 판단하나요?객관적으로 생각해 봐도 퀘벡 입장에선 이해는 되지만 좀 과하게 적용했다고 판단되네요.
  • 62da Mar.22
    진짜 정답인 글....
  • 8ab7 Mar.22
    진짜 반전이네요 peq 시작도 안 하신 분이 저렇게 피토하고 흥분했던 것인가... 인터뷰 보고 떨어지신 분인 줄 알았네요 그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정말 너무 의외여서... 감정이입 많이 하고 걱정 많이 되시나봐요 하긴 본격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걱정하는 게 낫죠 
  • 69c7 Mar.22
    좀 이상한 댓글인듯...자식 없으면 국가 교육정책이나 무상급식이나 그런것에 관심을 갖거나 참여하면 안되는 건가요???
  • 5cce Mar.22
    좀 이상한 댓글인듯...자식 없으면 국가 교육정책이나 무상급식이나 그런것에 관심을 갖거나 참여하면 안되는 건가요???
  • d627 Mar.22
    정말 잘난 사람들은 영주권 상관없이 돈만 잘 벌더만돈 없는 사람들이 영주권에 목숨 거네요
  • 9700 Mar.22
    입장바꿔서 한국에 퀘벡이랑 똑같은 제도가 있고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등 동남아 각국에서 내 아이에게 선진 교육(?)을 시키겠다며 용기있는 엄마들이 한국어학당이나 고졸들이나 중졸들이 가는 직업 전문학교에 등록해서 학교를 다니고 아이들을 두명 세명 많게는 다섯씩 데리고 와 무상교육을 시킨다 생각해보세요. 한국 정부에선 한국에서 공부를 할 정도면 한국말은 당연히 할테고 못하더라도 공부를 하면서 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 삼년을 공부하고도, 한국어 인증반이라고 된 수업을 듣고도 한국말로 의사소통을 못한다는걸 발견했을때에도 이미 공부 시작한 사람들 편의를 생각해서 그래 여기까진 말 못해도 봐줄게 자 여기 영주권! 이러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다들 한국에선 한국서 사는 외국인이 한국말도 못하냐며 핀잔주실분들이 ... 왜 퀘벡에서 불어 못하는거엔 그리 당당하신지 모르겠습니다요... 그리고, 동남아 엄마가 한국어학당에 등록하고 아이 둘셋씩 데려와 월세 빌라 얻어 근근히 살며 무상교육 혜택받고 수입 없다고 신고해서 학비 환급 받고 또 살면서 엄청 아끼시겠져? 외식도 잘 안하고 천원 이천원 아껴가며 지출의 대부분이 식비인 ... 그래도 우리 식구 넷이 여기서 돈쓰고 먹고 자고 입는데 이게 왜 무상교육이냐 우린 이나라 경제에 도움을 주는거다! 라고 큰소리 치면 어떨것 같으세요? 
  • ede5 Mar.24
    한국에 있는 외국인한테는 별 특혜가 없는데요 다문화 가정 아니고서는요
  • 8430 Mar.23
    저기....한국에 있을 때 아이 학교(공립)에 외국인 학생들 많았어요.....말 그대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몽골, 이집트, 캐나다....근데 주변 엄마들, 선생님들, 일반 사람들 아무도 세금 깎아 먹는 존재라고 생각하진 않아요.....오히려 학교에 다양성을 주고 나중에 그 아이들이 자라서 한국 사회에 기여 내지는 친한(親韓) 성향의 성인으로 자랄 걸 기원하죠.....실제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생일 초대도 하고 같이 놀기도 했구요폐쇄적인 한국 사회도 외국인 학생들(어른한테와는 달리)에 대해 지원을 꽤 하는 편이예요...아마 여기도 그럼 면에서 아주 부정적이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몬트리올 사회에 기여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몬트리올에 호의적이고 친근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무상 교육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맘충, 가버려라...이런 식으로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니, 오히려 한국인들이 서로에게 더 배타적이구나...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 fc52 Mar.23
    한국에선 여기처럼 무상교육 프로그램이나 베네핏 지원같은게 미비하기도 하고... 해외에서 온 어머니들이 우리는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거라며 큰소리치지 않아서 미움을 덜받는거 아닐까요? 물론 모든분들이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겠으나 가끔 여기 게시판에서 그렇게 주장하는분들때문에 다들 거부감이 든것같아요.
  • 9627 Mar.23
    저기....한국에 있을 때 아이 학교(공립)에 외국인 학생들 많았어요.....말 그대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몽골, 이집트, 캐나다....근데 주변 엄마들, 선생님들, 일반 사람들 아무도 세금 깎아 먹는 존재라고 생각하진 않아요.....오히려 학교에 다양성을 주고 나중에 그 아이들이 자라서 한국 사회에 기여 내지는 친한(親韓) 성향의 성인으로 자랄 걸 기원하죠.....실제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생일 초대도 하고 같이 놀기도 했구요폐쇄적인 한국 사회도 외국인 학생들(어른한테와는 달리)에 대해 지원을 꽤 하는 편이예요...아마 여기도 그럼 면에서 아주 부정적이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몬트리올 사회에 기여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더라도 몬트리올에 호의적이고 친근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무상 교육 감사한 일이죠. 하지만 맘충, 가버려라...이런 식으로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니, 오히려 한국인들이 서로에게 더 배타적이구나...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고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 1343 Mar.22
    그 꼴 맞네요.
    인도네샤 아지매들이 애 셋 델고와서 한국서 유학중...무상교육 한다네요. 
    경제기여 ㅋ
  • c7b0 Mar.22
    젊은 여자 사람인데, 달라라마에서 뭘 사던 뭘 먹든 무슨 상관?그리고 투명봉지도 아닌 흰 봉투에 살짝 비친다해도 안에 식빵 과자 쩀 등등 먹을거눈으로 확인한 것도 소름.... 이상한 눈썰미 상줘야할것같음알바하는 식당에 팁도 안주고 반말하는 아줌마들은 욕해도 쌈 근데 남이 뭘 샀건 뭘 먹건 관심두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음. 왠지 그쪽이 더 별로인 느낌임
  • 0e13 Mar.22
    저는 남자 대학원생인데요, 달라라마에서 파는 먹을거는 뭐 썩은거 가져다 파나요? 참나 별 희한한걸 가지고 까대네 ㅋㅋㅋㅋㅋ 팁 안주고 반말하는건 욕먹어도 싼데 달라라마에서 남이 뭘 사든 뭔 상관이에요? 아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 b99d Mar.22
    얘야...너는 앞으로도 팁 못 받을것 같구나ㅠ 너의 사고가 행동으로 나온단다.  너만 모를거야
    부모님이 그 고생해서 선진국에 와서 교육 시켰더니 인성은 잘못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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