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nonymous 조회 수 26929 추천 수 4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몬트리올에서 영어와 불어를 같이 쓴다고 하는데..

실제로 불어를 얼마나 쓰나요?

영어만 하는 경우에는 생활하기가 힘들까요?

토종 한국인입니다. 사실 영어도 그리 잘하지는 못합니다. 현지에 계시는 분들... 부탁드려요.

  • anonymous Apr.28
    생활하는 지역에 따라서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시내쪽에서는 큰 문제 안됩니다. 가끔 표지판이 불어라서 안된다고 하는데.. 전 별로 크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 anonymous Apr.28
    저는 조금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간단한 내용들만 잠깐씩 영어를 섞어 씁니다만 거의 불어 위주로 흘러갑니다.
  • anonymous Apr.28
    저희 회사는 모두 영어로 이야기 하는데생각해보면 모두 다른 나라에서 온 직원들이고.. 로컬출신의 직원들이 많은 회사는 아무래도 불어죠
  • anonymous Apr.28 Files첨부 (1)

    language-in-montreal.jpg 

    2013년 퀘백을 기준으로 한 자료이기는 한데.. 불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죠.

     

  • anonymous Apr.28 Files첨부 (1)

    지역별로 편차가 좀 심한거 같기는 합니다.

    french.png

     

  • anonymous May.05
    East 쪽만 아니라면 ..
  • anonymous May.07
    EAST와 WEST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 anonymous May.11
    어학연수로 갈려고하는데 영어를 배우기에는 어떤가요?불어때문에 영어 공부가 힘들까요?
  • anonymous May.11
    몬트리올이 공부하시기는 가장 적합한 환경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 보스톤 같은 느낌.. 도시 안에 많은 대학이 모여 있습니다. 어학원 국적비율을 한번 보시면 대부분 어학원 한국인 국적 비율이 10% 미만이구요. 토론토 벤쿠버도 좋지만.. 한국학생이 넘 많아요~ ㅎㅎ
  • anonymous May.12
    case by case
  • anonymous May.13
    제가 사는 곳은 진파랑이네요. ㅎㅎ그래도 영어 써도 어느정도 대화 되구요 가끔 불어 싸주면 되게 좋아해줍니다*^^*
  • anonymous May.15
    다운타운에서 일하는데 반이상이 불어에영 근데다들영어도해여
  • anonymous May.17
    불어는 읽기만 조금 할 줄 알 뿐 알아듣지도 말하지도 못 하는데 5년 내내 잘 살고 있답니다. 대부분은 영어를 할 줄 알아요. 가끔 가다가 불어만 할 줄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 anonymous Jun.02
    유학원에서는 공항에서부터 영어 안쓰고 불어만 쑨다는 분도 있다고 토론토로 추천하던데 위 내용을 보면 안그런것 같네요 ㅠㅠ
  • anonymous Jun.02
    다운타운 바에서 일하는데 80%가 불어손님입니다. 거기다 몬트리올 퀘백 사람들은 불어 못하면 험한말 들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 사귀는거나 학교에선 불어 못한다고 해서 심한 불이익이 있진 않네요. 그저 만날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는것 정도겠죠
  • anonymous Jun.02
    퀘백은 불어권입니다.이중 언어가 아닌 불어만 쓰는 사회인데 영어도 잘 하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로 돈 쓸때는 영어만 써도 문제 없지만 돈 벌려면 불어 못하면 잘살기 힘들어요.한국에서 한국말 못해도 잘 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그리고 위 지도는 인구 밀도가 빠져 있어서 도움이 안되는 지도 입니다.웨스트 아일랜드는 허허벌판이라 인구 얼마 안됩니다.
  • anonymous Jun.02
    불어권은 맞지만 그렇다고 영어가 비공식 언어는 아니죠.. 공식문서들도 다 영어 불어 같이 작성되는데요..불어가 이곳 적응에 중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불어 못하면 여기서 살 수 없다는 것인 동의 할 수 없네요..언어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전문분야입니다.영어만 해도 (물론 직군에 따라서) 충분히 직장 구할 수 있습니다.-서비스직인 경우 불어가 당연히 필수겠죠.물론 본인의 특별한 전문분야가 없다면 불어공부 열심히 해서 기회의 문을 넓혀야겠죠.
  • anonymous Jun.02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전 불어 못해서 속상한 적도 있지만, 그건 창피함에서 오는 속상함이었지생활에 불편을 주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 이중언어라는 뜻은 둘중에 한가지 언어를 사용해도 생활 할수 있다는 뜻 아닌가요?철저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로 불어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몬트리올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매력은 안보고 단점만 보시나요?몬트리올에 왔으면 불어 영어에 모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너무 한쪽관점에 치우칠 필요 없어요~ 기쁜 마음으로 놀러오세요~!
  • anonymous Jun.06
    제가 서울에 살때 강북과 강남을 20년씩 살았는데 제 강남 친구들은 강남 이외 지역은 학교만 알지 잘 모르고 살더군요.하물며 몬트리올은 크기도 크지만 인종,언어,문화,행정구역까지 다 다른 동네라 제대로 알려면 많이 어려운 도시입니다.일례로 NDG 셜부룩 길가 아파트 사는 사람과 안쪽 주택 사는 사는 사람의 삶이 얼마나 극과 극 인지 아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다른 예로 어떤 이란 친구가 아이 학교에 가서 선생과 면담을 하는데 불어 못 한다고 양해를 구해도 그 선생은 영어를 듣고 불어로 대답을 합니다.부인은 모멸감에 울었다고 합니다.결국 그 친구는 직업도 못 구하다 이를 갈며 쾌백꼬아를 저주하며 다른주로 떠났습니다. 참고 하세요
  • anonymous Jun.07
    장님 코끼리~~!
  • 7a68 Aug.25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99173
질문 있습니다. 10.22 96738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139216
국경에서 비자 전환하는 것에 관해 궁금사항이 있습니다. 6 05.23 20992
학원법위반으로 벌금..이민진행해도 될까요? 3 06.16 16324
공항 검색대에서 내 뒤에 사람이 많은 이유? 1 file 05.24 14320
영어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5 05.11 15904
유학생님들 방 구하실때 보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어떤게 있나욤? 4 06.12 14593
휴대폰 회사 중 chatr 라는 회사 어떤가요? 5 06.09 18723
내가 쓴글 어디 갔을까? 4 06.02 15435
세금 확인 가능한가요? 8 06.01 13607
한국으로 짐 붙일려고 하는데 어디가 젤 좋은가요? 4 06.06 16033
불어를 많이 쓰기는 하나요? 21 04.28 26929
출국후 여행자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3 05.05 42321
한국에서 국민연금 받는 분 계신가요? 1 09.06 13847
이거 점점이란 어플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3 05.04 14473
혹시 한국인 안경점 없나요? 9 04.28 34344
한국인이 얼마나 있나요? 8 05.04 17432
WESTMOUNT 학교 어떤가요? 7 04.30 22778
진짜 익명인가? 9 05.03 15430
음주전과가 있는데 괜찮을까요? 9 05.01 18054
디자이너가 연봉이 십만불이 넘을수가 있나요? 13 06.30 25098
달라라마에서 먹을거 사면 안되는건가요? 7 07.26 21151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