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217d 조회 수 38169 추천 수 0 댓글 2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라신으로 이사왔는데 이동네는 처음이라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근처에 사시는분 계시면 여기저기 추천좀 해주세요 커피는 제가 살게요 

  • d74c May.29
    촌구석 몬트리올에서 잘들논다 ㅋㅋㅋ
  • 7c2c May.29
    ㅋㅋㅋ
  • c3e4 May.29
    그냥 엔디지 웨마가 제일 좋다하세요 ! 
  • 1264 May.29
    라신 이스트, 웨스트 5년 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32번 큰 길을 중심으로 이스트에는 듀플렉스 아파트가 
    많구요  Dorval 쪽 웨스트에는 하우스 콘도가 많아요
    이미 이사 오셔서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강가 근처 가시면 공원도 잘 되어있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가끔 드라이브 가는데 전 좋더라구요
    저는 라신에 살았을때 이웃도 좋았고
      교통도 20번 고속도로 바로 연결되닌깐 차 있으면 편하실듯요~ 경험에 따라 주관적인거라~~ 참고 하셔요~
  • 294a May.29
    이으 시끄러!
    고속도로 먼지에 뱅기소음에.
    자고로 공항근처엔 부자동넨 없는법
  • af87 May.29
    그런가요?
  • 1da5 May.29
    유익한 글 다시 올려요
  • f18a May.29
    감사 감사
  • 6ea3 May.29
    그런 말들을 하지 마세요. 저는 이곳에 온지 20년 됩니다. 
    그곳이 싼 이유는 땅 값이 시내보다 싸서 그렇고요. 
    좋은 중학교도 있고 한국 애들도 불과 몇명만 다녀요. 
    입학도 어렵고요.
    또 비싼 집들이 많아요. 강변에. . .
    아파트도 새집은 다 비싸요. 
    왜들 그러세요. 
    몰라서 그렇지 한국인들도 좀 있어요.
    한국인이 하는 식당도 있고요.
    차 있으면 다들 멀리 살면 좋지요. 
    한국은 길가 집이 비싸지만 이 나라는 안쪽집이 비싸요. 
    또 강가 쪽의 집이 비싸요.
  • 2d5d May.29
    라신 살았었는데 총기사고 나자마자 이사했어요. 라신 사는 동안 밤에 어두워 질 무렵 부터는 집 길건너 데파노도 못 갔어요. 알아서 결정 하겠지만 참조하세요 경찰차 원 없이 볼 수 있을꺼예요
  • 12e5 May.29
    2017년 총격사건은 upper  Lachine인 ndg지역입니다.
    한인들 모여사는 그 옆동네. Ndg 남서쪽
    Lachine 이 아니라
  • 6814 May.29
    여긴 토론토와 벤쿠버랑 달라서 한인들이 몰려사는 지역은 이민 첫 초기 = 언어안되고 몬트리올 지역 잘 모르는 부류 사람들이 많이 정착하는 곳이에요. 여기 이민 1세대들도 처음엔 NDG, 웨마 쪽에 터를 잡았었고 그래서 그쪽이 지금까지 한인교류가 활발한거고 거기서 터를 잡고 5~10년정도 거주 후 언어와 지리가 익숙해지면 한인들이 적은 동네로 이사가게 되는 패턴이에요. 다들 거쳐간 패턴이라..아마 ndg 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몇년뒤엔 생각이 달라져서 조용~한 동네로 이사갈 확률이 99프로일거에요. 
  • 9c16 May.29
    라신 총기사고 후 이사한 사람입니다. 저는 2014년 여름에 이사했습니다. 위에 글에 쓴 그대로 그 전에도 어두워질 때 쯤이면 밤에 안 돌아다녔습니다. 질 안좋은 흑인들도 너무 많고 도난사고도 너무 빈번하고 저에게는 그곳에서 살 때가 악몽이었습니다 밤에 소리지르는 취객도 많아서 깜짝 깜짝 놀라 자다 꺨 때도 많았고요
  • 31a6 May.29
    내가 맨하탄에 사는 가난한 한인 뉴요커들은 봤어도 할렘에 사는 부자 한인 뉴요커들의 못봄. 한국인들이 많이 안가는 지역은 정말 믿고 걸러야 함. 한인들이 많은 지역이 잘 사는 지역이라 할 수는 없지만 언어든 교통이든 뭐든 한인 없는 지역은 이유불문 안가는게 정답
  • 0d77 May.29
    저는 몇년 전에 라신 지역에 잠깐 머물러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인데요, 나름 하우스에 살았었고 이웃들이랑도 말도 하면서 지내긴 했는데 오래 산 건 아니라서 정보가 비약할 수는 있습니다. 제 이웃들, 대부분이 일하는 사람 없고 정부 보조금으로 먹고 사는 한량들이었고, 몇 달에 한번씩 전기세를 안내서 전기가 끊기는 일이 파다하고 마당 앞에 담배라도 피우는 꼴이라도 보이면 여기저기서 한까치만 달라고 난리라 한동안 담배도 집에서 피웠고요. 주말이면 다들 윗통 벗고 술마시기 바쁩니다. 평일도 마찬가지이고요. 동네 아이들은 돌아다니며 쓰레기통 뒤져가며 빈병 찾아서 과자로 바꿔먹고, 마당에 나와있는 어른들 맥주캔 달라고 주면 얼마뒤에 싸구리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있고, 한국의 80년대를 보는 것 같아서 가끔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마리화나를 살 돈이 없어 집에서 키워서 하는 사람들도 봤고요, 옷도 어쩜 노숙자들 처럼 입고 다니던지. 구멍까지 않은 옷을 입은 사람이 드물고 참 벌레도 많았습니다. 잘 씻지들 않으니 당연한 거겠죠? 가끔 겨울에 애들이 학교에서 이도 옮아 와서 머리에 약도 뿌린다며 난리도 치고. 하여튼 80년대 향수가 생각나시는 분들 라신지역 강추합니다. 저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 8fe0 May.29
    길 이름 물어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길 이름 얘기하면 제가 누군지 알만 한 사람들은 알게 되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초기에 정착 할 때 라신지역에 몇 몇 군데에서 집 계약 문제로 의도치 않게 살았는데 전반적인 분위기가 위에 썼다 시피 비슷합니다. 버스 다니는 큰 길쪽, 강가 쪽, 안쪽 엔디지 가는 길목 세 군데 다 살아보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앞 서 말했다 시피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저렴한 집을 구매 하고자 자연환경이 좋다는 핑계로 2년 간 라신 이곳 저곳 떠돌다 총기사고 직 후 오만 정이 다 떨어져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총기 사고 관련 길은 궁금하시면 여기에 묻지 마시고 알아서 검색 해 보세요.
  • 7580 May.29
    라신 이스트, 웨스트 5년 넘게 살았던 사람입니다! 
    32번 큰 길을 중심으로 이스트에는 듀플렉스 아파트가 
    많구요  Dorval 쪽 웨스트에는 하우스 콘도가 많아요
    이미 이사 오셔서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강가 근처 가시면 공원도 잘 되어있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가끔 드라이브 가는데 전 좋더라구요
    저는 라신에 살았을때 이웃도 좋았고
      교통도 20번 고속도로 바로 연결되닌깐 차 있으면 편하실듯요~ 경험에 따라 주관적인거라~~ 참고 하셔요~
  • ede5 May.29
    나름 정보글이라 파악되는 것들만 올렸는데 판단은 각자가 하세요
  • 83ad May.30
    시끄럽다고요!
  • d254 May.30
    ㅋㅋㅋㅋ 정답이네 네 시끄러워요 라신이 그렇게 괜찮은 지역ㅇ었으면 벌써 한국사암 동양 사람 몰렸어요 현지 가난한 애들이랑 흑인 동유럽 애들 몰려 사는거면 뻔하죠 서쪽 좋다고 우기는데 그렇게 좋음 벌써 차고 넘쳤어요 집값도 싼데 ㅋㅋ 그만해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기까지 가서 살 일은 없을거 같으니까
  • fe66 May.30
    제가 그쪽 살다 이사했습니다.
    물가라 좋은 동네였지만 항공기가 20분에 한번씩 지나가요. 
    렌트라면 몰라도 집구매는 추천 안해요. 
    쇼잉할때도 비행기 지나갈까봐 조마조마합니다. 
  • 160c Jun.03
    쇼핑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