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뒷담화는 아니구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아는 부부가 미국에서 둘다 박사따고 미국 회사에서 일하는데 몬트리올로 파견 나온거라고
2년 있다가 자기들은 다시 미국으로 간다고 해요.
보통 미국에서 박사따면 미국 회사 들어가는건 쉬울거 같은데
몬트리올로 파견 나오는게 어려운건가요?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서요.
어느 회사인지도 들었는데 그 회사 브랜드때문에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되게 추켜세우더라구요.
그 옆에서 한 자리 얻을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그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그런거일까요?
세금 얘기 들어보니 둘다 연봉이 십만불은 넘는거 같던데 정작 본인들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우쭈쭈 우쭈쭈 하더라구요.
그게 어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