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토론토, 밴쿠버 언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 거긴 중국 자본이 부동산을 개박살내놔서 오히려 밴쿠버에서 수십 년 살던 캐네디언이 집세 때문에 몬트리올로 이주할 지경까지 왔는데 굳이 영주권 받고 뜬다. 뜬다. 뜬다. 하면서 이 악물기 보다 그냥 뿌리박고 사는게 더 나은 삶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b8dd Feb.10
    이번달 말에 밴으로 가는데요. 
  • 5815 Feb.10
    부럽습니다
  • 03e7 Feb.10
    IT 많이 뽑아요. 그 쪽이면 지원해보세요.
  • 1ecd Feb.10
    수십년 살던 그분은 여태 집도못사놓고 뭐하셨대요 그때 집 사놨으면 그분도지금 중박은치고 밴이던 토론토던 잘 버티며 사시겠구만
  • d577 Feb.10
    수십년전에 저도 푼돈으로 산 밴쿠버집 이제 거의 투밀 되가요. 여기와선 멀티플렉스 보고 있는데...
    그 사람은 어딜가도 푼돈도 없나보죠.
  • fc3d Feb.10
    전 담달에 토론토가요
  • 5d44 Feb.10
    좀더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가는거죠 싫은데 억지로 싫은걸 좋다고 할수는 없죠 어디가나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죠 국적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싶어하는 곳이 여기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 2bc8 Feb.10
    뿌리라 .... 뭐라 할말이 ......
  • a936 Feb.10
    ㅋㅋ  그 뿌리 썪고 있죠 
  • 1070 Feb.10
    차라리 제 주위에도 몬트리올이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같이 까기라도 하겠는데...제 주위 사람들은 (현지인 + 오래 정착한 이민자분들) 대부분 몬트리올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토론토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한번씩 갈때마다 음식이며 분위기며 거기가 훨씬 좋은것 같았어요. 하지만 여기에 뿌리박고 사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여기도 그리 나쁜곳만은 아닌것 같아요. 싫다싫다 그러면 정이 떨어져서 아무리 좋은 점이 있다해도 좋은 느낌을 갖을 수는 없는거겠죠. 저도 여기 추운 겨울이 너무 지겹고 싫지만 그래도 여름을 떠올리며 좋은 점을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것 처럼 헬은 아닌것 같아요. 불평만 늘어놓고 산다면 그 삶이 정말 아깝고 불행할것 같아요. 다들 좋은 점을 생각하며 살아요, 
  • 03e7 Feb.10
    ㅋㅋㅋㅋ 현지인이야 당연하죠 여기가 퀘백애들이 전쟁끝에 지켜낸 삶의 터전인데 애정도 각별하고 나가래도 안나가죠 나가봤자 이렇게 불어쓸수있는곳도 많이 없고 ㅋ 
  • 6cf7 Feb.10
    꼭 돈이나 영주권이 아니어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람도 많은데 갈수 있는 여건 되어 떠날 수 있으면 좋죠
  • 9f93 Feb.10
    본인이 싫으면 떠나면 되는거죠. 한번뿐인 인생인데 뭐하러 이를 악물면서 버티나요. 여기가 감옥입니까.
  • 7871 Feb.10
    떠난다 하면 엄청 질투해여
  • d768 Feb.10
    질투 하든말든 뭔상관인가요 ㅋ 
  • 7734 Feb.10
    질투만 하면 상관없죠 ㄱㅈㄹ에 빈정 거리겠죠 배아파서 
  • 90ae Feb.11
    질투를 하는게 아니고 질투를 해줬으면 하고 바라는거 아님?
    진짜 질투를 안하는건데 그것조차 자기 혼자 소설 써가면서 사실은 엄청 질투가 나는데 일부러 질투 안하는것 처럼 행동한다 어쩐다 하면서 무조건 질투한다로 결론을 내는거 같단 말이지.
    질투가 싫다면서 뭐하러 떠난다고 말은 하고 가나? 진짜 싫은 사람은 말 안하고 가던데?.
    마음 한구석에 여기보다 더 좋다는 곳으로 떠나니 그런 날 좀 질투해다오 라는 본인의 속내가 있던건 아닌지 
  • 7912 Feb.11
    ㅋㅋ
    정직히 삽시다.
    몬툘 떠나 토론토 밴쿠버 갈 수 있음 좋은거지. 더 좋은 곳인데 뭘 또 그렇게 질투가 안난다고 연막을.
  • caca Feb.11
    마음한구석에 여기가 너무싫어 떠난다니 저렇게 질투가 나나 봅니다 이건 머 여기 뜰때 야반도주해야할 판 ㅋㅋㅋ 정말 여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나보오 
  • 1c54 Feb.11
    벤쿠버 토론토로 가는걸 좋다고 부럽다고 해주지 않으면 정직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는걸 뭔소리?
    결국 진짜 질투해주길 바라는 거 였네요?
    으이구...옛다 질투 가마니. 이걸 밑천 삼아 벤쿠버인지 토론토인지 가서 또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살아라
  • de59 Feb.11
    축하가 하기 싫음 가마니나 있음 되지 가마니가 가마니 있지를 못하지 질투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 ae1d Feb.11
    돈있음 가는거니 
    돈은 중요치 않다 안부럽다 한다면 뭐...
    여기서 햄볶으세요
  • 64a4 Feb.11
    그냥 몬툘대나무숲에나 사세요
    우린 야반도주할게염 타주로
  • 1a36 Feb.11
    ㅋㅋㅋㅋ 야반도주 ㅋㅋㅋ 저도 야반도주 ㅋ
  • c61f Feb.11
    못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밸밸 꼬였나보구만
  • 27d8 Feb.11
    이런사람들이 벤쿠버 토론토로 가니 그쪽 교민들이 거지들 왔다고 싫어하지..
  • dac3 Feb.12
    설마 벤쿠버 토론토에서 몬으로 오셨어요?
  • d4b0 Feb.11
    주변에서 좀 옮기나 보네 그래서 뿔이나셨나?
  • 0e27 Feb.12
    그래서 주변에서 몇명이나 갔길래 이렇게 쌓였나?
  • a016 Feb.10
    여긴 뿌리가 잘 안박혀서...
  • 7bcb Feb.10
    갈만할데가 없는게 아니고 본인이 갈수있는데가 없나부죠.
  • 8290 Feb.11
    저도 잘되서 토론토든 벤쿠버든 꼭 가고싶네요 탈출하는 그날까지!!
  • 1397 Feb.11
    솔까
    돈 10억있고 영주권있음 밴쿠버 토론토 그지로라도 가는게 맞음
    그것도 안되니 가겠다는 사람 가믄 그동네 그지라고 욕해대는 ㅎㅎ
    그동네 그지가 여기 그지소굴보단 낫겟네
  • 3ba7 Feb.11
    일자리 구하면 10억 없어도 갈수 있죠 많이들 잡 구해서 가고 가서 잡 구하고 해요 돈 못모으더라도 일단 일하면 생활비는 나오니..이렇게라고 갈 수 있다면 탈출 성공이죠 ㅋ 
  • 0e57 Feb.11
    맞아요
    돈 있거나 
    없어도 여기 ㅎㅋ ㅈㅌ ㅁㄴㅁ 뒷일보다 
    백배천배 일거리가 많은 곳으로 가니 탈출 맞네요.
    애들도 영어학교가 아닌 진정한 캐나다 영어교육 받고.
    간다고 하면 욕먹는다니 저도 야반도주
  • c65d Feb.15
    10억 이상 있어도 애들 여기서 훌쩍 자라면 못간다.
  • b0d3 Feb.11
    타주도 어디 다른 주로 옮긴다고 하면 그렇게 시샘하고 이 난리 치나요? 여기 좋아하는 사람보다 떠나고 싶어 하는사람들이 대다수인건 기정사실이고 그냥 조용히 준비해서 다들 갑시다 어차피 갈 사람들은 다 가게 되어있어요 
  • 1770 Feb.11
    몬툘이 참 특이해요...
    어디가나 한국사람들끼리 지지고 볶느라 시끄럽긴 한데
    여긴 좀 많이 당황스럽네요.
  • 0424 Feb.11
    당황스러울거 없어요.원래 이렇게 지지고 볶고 사는거죠 ㅎㅎ
  • 7146 Feb.11
    다른 동네는 안그래여.
    한번 가서 살아봐여 ㅎㅎ
  • 7810 Feb.11
    그러니 떠나는게 답 
  • a8c6 Feb.11
    베네핏 저소득층들이 화가 많이 났나보군요
  • f44e Feb.11
    여기 베네핏이랑 소셜 어시시턴트를 타주에 비해 얼마나 많이 받죠? 자금도 자금이지만 나라에서 주는 돈때문에 못떠난다고도 하더라고요 
  • b548 Feb.14
    정확히는 받는 사람만 알겠지만 한국분들중에 일안하고 애들 베네핏으로만 사는 집들 꽤 되요.
    애들 세명이상이면 가능하다네요.
  • 7f84 Feb.22
    그걸로 생계를 하면 참 생활..뻔하다.
  • 35a1 Feb.23
    아는 아줌마가 애 하나 있는데 연방이랑 주정부랑 합쳐서 한달에 칠백 넘는다고 하데요 애 하나 또 나올텐데 1400불이네......연방이랑 주정부 홈피 뒤지니까 나오더라구요 이게 최저 소득 기준이예요
  • 7430 Feb.11
    와..ㅋ 여기 사람들 왜이래..
  • 5e02 Feb.12
    좋은곳은 비싸요. 그런데도 살기 좋은 것이에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사람들도 다 알아요. 비싼데 좋은곳. 여기가 비싼지 싼지 좋은 곳인지 후진 곳인지 모두 알고 있어요. 여기 글쓰는 사람도 알아요. 
  • 3e10 Feb.12
    반박불가
  • d55e Feb.12
    이런 자극적인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뭔지 글쓴이도 여기가 X같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세뇌하는건지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99252
질문 있습니다. 10.22 96744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139225
college Elite학원 어떤가요? 02.26 17320
토론토는 어뗜가요? 20 02.03 17475
저는 Chinese new year 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느끼는데 어떻습니까? 37 02.13 15862
10불 과외 튜터는 어디서 찾나요? 10 01.26 17708
아이 있는 분들 생활비 얼마나 드나요? 21 09.05 15797
홈베이킹 수업 하면 혹시 들으실 분 계실까요? 17 02.23 18433
PEQ 이민은 쓰레기만 오는건가? 47 02.21 19318
peq 이민 비정상적이던 게 정상화됐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신가요? 70 03.21 20769
몬트리올에서 살기도 유학원 카페인가요? 81 03.12 23415
한국 돌아가는 분들 있나요? 21 02.22 15038
여기가 X같아서 타 주 가려고 해도 갈 만한 데가 없는게 현실 아닌가요? 54 02.10 20004
핸디맨 계신가요? 7 02.17 15625
이사 팁 얼마줘야하나요? 4 02.14 15391
혹시 몬트리올에서 오타와 national arts centre 로 2월27일 8시 공연 보러 가시는분 계신가요? 6 02.15 15250
계좌에 거액이 들어오면 CRA에서 연락이 오나요? 4 02.16 15249
혹시 몬트리올에서 술을 직접 가져가서 마실수 있는 식당이 있나요? 7 02.15 14989
한영 키보드 노트북 사려면 어디서 사면좋을까요? 2 02.14 16509
기러기 송금 얼마쯤 받나요? 17 02.09 14814
도우미로 일하는분 계세요? 10 02.07 14784
아삭한 사과는 종류가 뭔가요? 3 02.10 1402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