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이 수십년은 되보이던데... 내막은 모르겠어요...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런데도 또 속아서 사는 사람들 있겠죠? 이러니 한국인 조심하라는 얘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좋치도 않은 물건을 상품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을 받으려허니...안팔리겠지? 계속 올릴려면  사진 & 글이나 깔끔히 올리던지.. 

이 여자분 작년 여름에도 이렇게 세일 했어요. 그때도 허름한거 팔더니..윗분말 맞는듯요. 버린거 주워다가 되파는..

ㅋㅋㅋ 유품 정리하는줄 알았다능.

헐 누군지 알았어요.여기 처음 이민와서 며칠안되서 한국에서 부친 짐 오기전에 필요한 물건  이 늙은년한테 속아서 산적있어요.  입만 열면 모든게 거짓말이에요. 어휴. 혼자 사는데 물건을 저렇게 쌓아놓고 살다니 지금보니 참 측은하네요. 

저도 이 여자가 파는 물건 사러갔다 집 상황 보고 놀랬네요....집착증이 있는건지 물건을 막 모아놓은듯한 모습과 산만하게 어질러져 있어 놀래고 그냥 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정리좀 하지. 말도 안되는 가격에만 올인해서 기분 잡치고..

사진만 봐도 이상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대박

 한카 장터...눈물나여

한카 장터 인형은 양반이고 택 떨어진 팬티까지 파는 거 보고 할 말을 잃음. 새 제품이라고 말은 하지만 택도 없고 포장 뜯은 거 몇 번을 입었는지 알게 뭐임? 1불 2불짜리 파는 거는 형편이 어려워서 그렇다쳐도 남한테 못 줄 물건 돈 받고 팔겠다는 생각은 제발 안 했으면 좋겠음.   

저런 또라이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남편들이 없는건가? 아예 쓰레기통으로 버려도 쉬원치 않을 물건들이 한카에 총집합 ㅋㅋㅋ

1불짜리 인형에 할말을 잃었네. ㅠㅠ 애들이 올렸나? 웬만하면 서로에게 도움되는 물건 중고거래 합시다. 

그런 쓰레기 같은 가방이며 신발이며 케쉬레지스터까지 정말 답없던데 사가는 사람있을런지

딴나라로 가신다던데... 몬툘에서 만나면 참 황당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