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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c 조회 수 18836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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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엄마야

 

애들이 문제면 일단 가족상황 아이 길러지는 환경 문제를 살펴봐야지.

 
아버지 없이 엄마가 애셋을 기르는둥 마는둥 영주권때문에 학업에 매달려 있는데 애 문제는 밖에서 전문가가 띡 하고  고쳐주나요?
 
애들 문젠 다 가정안에 있습디다. 
  • 6079 Jan.25
    맞습니다
  • 5cb0 Jan.25

    그런 막가파식으로 살아 왔다는 겁니다.

    본인을 위해서 모든게 움직여 줘야 하는걸로 착각

    자기 남편이나 부모면 몰라도

    어처구니없고 황당하네요.

  • 5d2c Jan.25
    남편이 보내주는 돈으로 기러기로 있으면서 편하게 지내는걸 모르고 남편 욕하고 뭐 해달라는거 안해준다고 짜증내는거 보면 사람같지 않아 보입니다. 자기는 여기서 애들이랑 고생하고 남편은 편하게 있다는 그런 발상 자체가... 혼자서 식구들 없이 돈버는 기계처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회사다니는게 과연 편한걸까요?
  • c7c4 Jan.25
    여기 기러기들이 여유 있는 기러기들이 아니에요.
    겉으로 보기에도 힘든거 티 날텐데요.
    남편돈으로 편하게 룰루랄라하는 기러기는 밴쿠버 기러기 얘기구요.
    처음부터 여기 오는 기러기들은 대개 생계형 저소득 기러기들이랍니다.
    여기 기러기들 남편이 돈 안 보내주는 집도 많고 보내줘도 렌트비 정도인 집도 많고
    싱글맘도 많고 그나마 애들 베네핏으로 버티는 집들 많아요.
    내막을 알면 이해가 될겁니다.
  • d921 Jan.25
    그렇게 힘든집이면 아예 오지를 말아야죠 왜 온겁니까? 여기와서 세금도 안내면서 받을수 있는 혜택이란 혜택 다 받아가면서 살려구요? 세금 내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힘빠집니다.괜히 물 흐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돌아가서 형편에 맞게 검소하게 사세요. 
  • 9f86 Jan.25
    이건 맞는 말.
    과외하러 다니다보면 정말 과외비 받기 미안할 정도로 상황 안 좋은 집들 정말 많음.
  • 0f3d Jan.25
    본인들 일이 아니라고 너무 나쁘게들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 d57e Jan.25
    기러기엄마라는 표현이 맞는 표현인가요?
  • db9e Jan.25
    그럼 뭐라고 불러요???
  • 11c4 Jan.25
    남에게 바라는거 엄청 많음
    정보달라
    뭐해달라
    과외는 최상으로 오래 봐주고 초초최저로 해달라
    몇번 일 봐주기도 하고 소개도 시켜줘 봤는데
    에휴...정말 심각함
  • e105 Jan.25
    과외 한번 했더니 번호 알아서 뭔 일만 생기면 끊임없이 전화옴 ㅠㅠ
  • 94aa Jan.25
    화이팅 하세요!!
  • b1c1 Jan.26
    상관 안 하면 될 일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