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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4e 조회 수 10069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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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느 한 중국인 마트에 장을 보러갔습니다.

여기 중국애들이 시끄럽다해도 그 한국 가족보다는 더 시끄럽지않았겠네요.

아빠!!!!!!!!!!!!!!!! 여기와봐!!!!!!!! 여기여기!!!!!!!!! 

아주 마트에 울리게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니고 사람들이 다 곁눈질하더라구요

왜이리 뛰어다니고 소리를 지르는지 

신라면을 발견하고 이거 매운라면이네 마네하며 무지 난리치며 신나하는걸 보니 온지 얼마안된 것 같던데..

그렇게 애들이 얼음땡하듯이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서도 애아빠와 애엄마는 각자 볼일=구경하느라무관심하더라구요? 당연하듯이 늘 이렇다는 듯이..

남들이 자기들 언어를 이해를 하던 못할지언정  기본 예의 좀 가르쳐주세요. 

 

 

 

  • e52a Jan.25
    맞아요 이런분글땜에 다른 예의바른 다른분들까지 한국분들의 이미지 구겨져요
    학교에서도 한국애들이 문제 많다고 참 부끄러운일이죠
  • c9f0 Jan.25

    고슴도치 가족 이네요.

    어려서 부터 공중도덕과 애티켓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리하면 자기 애들이 건강하고 영리하고 해서 그런 줄 착각해요.

    그렇게 자란 애들이 성인이 되면 어찌 될까요.

    본인 위주 사고 방식에서 못벗어나죠.

    어렸을땐 부모가 지켜 주고 ,어리다는 핑계라도 대지만

    성인은 남의 눈총만 받지요.애들을 버리는 꼴이지요.

    제발 엄마들 아무리 귀하다해도 되고 안되고 를 가르치세요.

    통제불능의 아이 만들지 말고 .... 사회의 악 입니다

  • 5117 Jan.25
    코스코에서 박스뜯어서 과자 봉지 빼먹는 한국 아줌마도 봤네요.
    애들 하나씩 주고 본인도 하나 먹으면서 카트 끌고 돌아다니는데 애들은 꽥꽥 소리지르고 목소리가 커도 너무 크던데요.
  • 5d61 Jan.25
    그나마 계산을 하면 다행이게? 그거 그냥 놔두고 간 아줌씨도 봤는디?
  • 96a9 Jan.25
    코스코 진상은 한국인뿐 아니라 중국인도 많음
  • 1558 Jan.25
    완전 공감입니다. 여긴 공공장소에 뛰어다니거나 큰소리치는 애들을 방관하는게 끔찍히 싫어하더이다.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울고 떼쓰는 건 절대 안된다고 가르친대요.
  • 0a30 Jan.25
    여기서 현지인들은 아이들 가정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들겨패는지 벌주는지 모르겠지만 공공장소에서 애들은 조용합니다. 알아서 교육은 시키시고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공공장소에서 소란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은 거의 범죄수준으로 인식하는 것이 여기 문화입니다.
  • bb92 Jan.25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 없을겁니다
    그분들 눈에는 안보일거예요
    십년을 같이 살아도
    내눈에먀 보이는 머리카락처럼요
  • 6738 Jan.25
    공공장소 예의는 지켜야죠. 저도 아이 챙길때 더 조심해야겠네요^^
  • 1113 Jan.25
    제발 이 글 읽으시는 아이 엄마 아빠들... 우리 애들은 안그러겠지 하시지마시고 꼭 나가실때 한번 지켜보세요. 
  • 8569 Jan.25
    못 사는 집 애들일수록 괴성지르고 밖에서 야단법석이구요.
    그나마 잘 사는 집 애들은 밖에서 아주 얌전하더라구요.
  • 0f3d Jan.25
    그런 편견은 누가 정했나요?ㅎㅎㅎ 못 사는 애들이 그런다는ㅎㅎㅎ 형편보다 가정교육이 더 중요하죠
  • 96c9 Jan.25
    과외해보면 알아요.........
  • d43a Jan.25
    가정형편과 가정교육은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당 @.@
  • 97ff Jan.25
    그러면 저희집 애들은 형편 없는 애들이겠네요
  • 1e51 Jan.25
    형이 불쌍하네요... 맨날 동생편만 들지 마시고 형 편도 좀 들어주세요..
  • db9e Feb.26
    아재요...
  • 4eff Jan.25
    그러게.... 잘 사는 집이신가봐요? 
  • ea20 Jan.25
    저도 비슷한 경우 몇번 봤어요. 웨스트마운트 도서관 지하 1층 어린이, 청소년 도서 코너. 제가 방문할때 꼭 한국애들 여럿이 모여 컴퓨터 게임 하고 있더라구요. 큰소리로 떠들고 자기들끼리 한국어, 영어 섞어서 얘기하고.. 정말 보기 않좋고 도서관 사서도 여러번 얼굴 찡그리는거 봤는데 도대체 얘네들 엄마들은 어디있나 찾아보면 한국인 학부모들은 또 없더라구요. 애들 거기다 넣어놓고 어디에 간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초등 고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일지라도 제재가 필요할 수 있는데 애들만 놓고 다니고 걔네들로 인해 한국인 이미지 망가지는거 보면 좀 보기 그랬어요. 제발 엄마, 아빠들 아이들 교육 바로 시켰으면 좋겠네요.
  • 5907 Jan.26
    아이들옆애는 항상 부모가 있어야죠. 그리고 피해 안가게 해야죠. 이상한 부모들 많음 ㅎㅎ
  • c923 Feb.26
    그래요? 저흰 이미 얘들이 컸지만, 아이들 어릴때 아이들 장난치는거 귀엽다면서 와서 얘들에게 인사하는 현지인들은 많이 봤지만 얼굴 찌푸리는 사람 거의 못보고 살았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런거 느껴봤지만, 여기는 원체 아이들 좋아하는곳이라...현지 아이들도 장난치고, 울기도하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저 역시 짜증낸적없는데요.  예의를 가르치라는데 보통 그런데에서 울고 떼쓰는얘들은 대부분 말도 잘 못하는 2살 3살얘기들일텐데, 어떻게 예의를 가르칠까요...
  • 642e Feb.26
    과연 2~3살 toddler 얘기일까요? 왠만한 진상 아이들은 다 6세~8세이상 어린애들이지 이런 애들이 시끄러우면 여기 사람들도 귀엽게 봐주는 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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