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입니다..
겨우겨우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이제 나갈 준비만 하고 있는데요..
거의 수년에 걸쳐서 준비한 영주권인데 여기서 글 읽다보면 처음에 접했었던 정보들과 너무나도 상황이 변해서 몬트리올 입성이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오늘 포털에는 트럼프가 이민정책강화해서 상대적으로 난민들이 퀘백지역으로 다 몰리고 있다고 하고...ㅜㅜ
물론 본인들 하기 나름이겠지만 부정적인 얘기들만 들으니 랜딩하고 궁극적으로는 벤쿠버로 선회를해야하나..하는 고민도 드네요..
넋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