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실적으로 인터뷰 실패하거나 b2 실패하면 당연히 이민 포기해야죠. 그 나라 말 안되는데 영주권 주는 나라가 이상한거.. 

근데 정말 인터뷰 실패해서 귀국하시는분들 주변에 많이 봐요ㅜㅜ

이제 아주 쉬웠던 퀘백이민도 막혔다는 소리죠.  빨리 떠나야 그나마 금전적 정신적 손해가 덜하니 급하기 떠나는것 같더라구요. 

모든게 타이밍이죠 ~지금 돌아가는 사람들 어차피 막차 탄 사람들이었어요~

저도 짐 싸고 싶지만 한국가도 막막할것같아서 오늘도 참아봅니다

여기까지 와서 영주권 못 딴건 너무 안됬음

영주권따면 타주로 가는게 상책입니다. 

이런 글을 몬살에 올려줘야 하는데

맞아요 몬살에 올려야 할 것 같아요 그곳보면 서로서로 힘내자 응원 많이 하는데...

외국에서 다들 힘들게 산다구여?????

귀국하면 실패인가요? 더 잘된 일 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영주권 받아서 산다고 더 잘 된 일이 아닐 수도 있구요. 

저희는 PEQ 지금 사태가 좀 진정될 때까지 한국에서 계속 불어 숙달할 생각입니다. 기왕한거 2년 몇개월동안 끝장보려구요 정착자금도 아낄겸

귀국을 하면서도 영주권은 계속해서 진행할수 있는거고

애들 데리고 왜 몬트리올로 오는지 이해불가.

무상교육+ 영주권 두마리 토끼를 잡으러.. 지금도 오신분들이 있다는 현실....

다들 캐나다에 뭘 맡겨노셨기에?

같이 계시던 분들이 떠나는거 보면 마음이 그렇지요 ㅎㅎㅎ 점점 영주권이 어려워지네요 ㅎㅎㅎ

그나마 정신차리고 한국 돌아가는 사람들이 차라리 더 나아보여요.

장터보니 한분이 귀국한다면소 온갖 살림살이 별거별거 팔더라구요. 닉넴이 해리,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산지 1년도 안되 몬툘 떠나네요. 이분한테 물건 사신분 있나요? 물건들 다 새거라고 하던데.

살다보면 아니다 싶은 분들도 많지요

제 주위에는 떠나시는 분 보다 오시는 분들이 더 많던데~

지금도 한국사람들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불어못해도 살고 있는 이민자들 엄청난데 불어로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 차별하는거 웃겨요

제 옆집도 내일 돌아갑니다.

돈있으면 투자이민으로 불어 한마디 못해도 영주권 받아요

없는 사람들이 돈 떨어지면 들어가야죠 별수있나요

이 글이 정말 사실인가요? 여기서 많이 언급되는 웨스트마운트에 살고 있는데 한국인들 많이 사는 곳이 아니어서인지 실제적으로 생활하면서 한국인을 마주치기 어려워요. 그나마 한국 마트가야 보는 정도.. 오다가다 알게된 한국인들도 몇명 있지만 연락하는 한국인은 한명에 그 분도 이민온지 좀 되다보니 이런 상황 잘 모르더라구요. 불어 인터뷰 강화되서 실패한 사람들 있다고 하는데 제가 실제로 본적이 없다보니 이게 사실일까 싶어서요. 가끔 한카에 반박댓글보면 실제로는 안 이렇다는 글이 많아서 궁금했어요.

중국인이 많아요?

ee

진짜.. 뭐 카페에선 귀국정리라고 하면서... 잡다한 물품 파시는듯... 그냥 기부형태로 주면서 귀국하심 안되나요? 5,10불 받으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