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어떤 부분이 캐나다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드시나요? 영어가 아니라 불어 사용 지역이라서? 몬트리올이 토론토 다음 캐나다 제2도시인데 뭐 인프라 같은게 캐나다답지 않은 건 아닐꺼구요..

  • 9b91 Jan.15
    인프라가 캐나다답지 않아요. 예전에는 비씨와 알버타에서 살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여기와서 느낀 건,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캐나다가 아닌것 같다였어요. 언어때문만은 아니고요, 아주 많은 것이 달라요. 사소하게는 각종 마트브랜드부터 교통신호 우회전받는 것, 자동차 등록 및 면허증 갱신 등... 교통, 의료, 부동산 등... 많은 것이 달라요. 같은 캐나다라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왔다가 저희가족은 초반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아이가 둘인데 하나는 다른주 하나는 퀘백에서 낳았거든요? 병원시스템도 완전 달랐어요. 
  • 4670 Jan.15
    제도, 언어, 문화 심지어 사람들 뿌리도 달라요 이민도 퀘벡 주정부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그걸 이민성에서 승인해주는 식이에요 다른 주정부 이민하고도 차이가 큽니디 말 그대로 캐나다 안의 다른 나라라고 보는 게 정확할 거에요 
  • 9969 Jan.15
    여기 퀘백꾸아들도 자기네들은 캐나다 사람이라기 보단 전통 프랑스의 피가 흐르는 퀘백사람이라는 걸 강조합니다. 그리고 독립을 꿈꿉니다. 국가와 여권만 캐나다일 뿐이지 다릅니다. 
  • 217f Jan.15
    타주에서 한번이라도 살아보면 설명하지 않아도 온몸으로 느끼죠.
    한마디로 여기는 인간들이 개후져요.
  • d882 Jan.15
    몬트리올이 제2의도시라니... 밴쿠버한테 밀린지가 언제고 지금 캘거리에 거의 따라잡힌 판인데... 인간들도 후지고 무엇보다 얘들은 constitution 에 싸인도 안한 도라서 지들 법이 더 따로놀고 이민법도 본인들이 관리하는 겁니다. 다른 나라라고 보는 게 더 맞는것같은데. 토론토에서 살다 온 저로서는 인프라가 캐나다답다는 것도 절대 동의 못하구요. 개후져요 여기. 직장만 아니었으면 놀러만 오지 살러 안옴. 
  • ec26 Jan.15
    이민자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 시민의식도 많이 떨어지고 백인들은 그런 사람들때문에 항상 짜증이 나 있는지 서비스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아무튼 전반적으로 느낌이 참 싸하죠. 타주랑 비교해 보면 확실히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 보여요. 
  • 834a Jan.15
    어느동네나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밴쿠버 이민자 2세인 동생들 보면, 물가때문에 밴쿠버에서 생활하기 너무 힘들어서 다른 도시, 심지어는 한국으로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몬트리올은 캐나다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각각의 도시나 주마다 특성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을까요?
  • 9ba8 Jan.17
    뱅쿠버가 비싸다고 한국으로 리턴?!
    말이 되남...
    저렴한 동네는 밴 언저리나 타주에 많은데.
  • dbec Jan.17
    뭔소리?
    밴쿠버 이민자가 왜 한국으로?
    소설쓰는 사람 참 많네요 ㅋㅋㅋㅋ
  • eca3 Jan.15
    여기 안 사나봐요? 
  • 5314 Jan.16
    수준 낮은 사람들이 많은 곳일수록 겉으로 대놓고 무시해요. 여기가 그런 곳입니다.
  • b0ba Jan.16
    그냥 여기가 싫어요
  • ea20 Jan.17
    퀘벡 우물안개구리 말고
    다른 도시 살아본 사람만 댓글 다는걸로.
    다른데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핏대 세워 
    퀘벡찬양 몬툘 찬양 엄청 많죠. 
  • 605a Jan.17
    다른 주에서도 살아봤고 여러 국가를 살아본 결과 퀘백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문화를 잘 이해하고 언어가 된다는 하에 (중요) 몬트리올에서 살면 여기만큼이나 재밌는 곳도 많지않다. 
    다만, 언어가 안되고 문화를 잘 이해못한다면 괴로울 뿐 
  • 6ffa Jan.17
    아이고 
    여기 언어되고 문화차이 받아들일 한국 이민자 내지 워너비가 몇프로나 되냐고여
    십프로나 되냐
  • c36b Jan.17
    길바닥에 쓰레기, 신호등무시 하는 보행자나 자동차나 자전거. 자동차 도로는 걸래가되서 홀이 없는데가 없고. 개념없는 아프리카,인도,중동,동유럽 이민자들....또 뭐가 있을까? 여기 백인 퀘벡사람들도 반이상은 기본 개념 없음. 남여,인종,연령 이런거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시민의식을 없는 것은 확실 합니다. 아 그리고 날씨..삶의 질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입니다. 
  • b5c2 Jan.17
    옳소
    그냥 다른데 모르고 박혀 살아야.
  • 16c2 Jan.22
    여기 이민자 많아서 시민의식도 없고 후지다니ㅋㅋㅋ 토론토 밴쿠버 가본거 맞나ㅎㅎ 사람들 참 자기 인생 이랑 실력이 후진건 모르는건지 인정하기 싫은건지 눈감고 그저 다른 탓만 하는구나.. 왜 이나라 이동네가 말도 못하고 넉넉히 살 돈을 가져오지도 못한 소수민족에게 무조건적인 친절을 베풀어야하는지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보시길... 만나는 사람 주변 이웃들이 후지다면 당신이 사는 동네가 후진거예요 동네 이사 추천합니다
  • anonymous Jan.22
    웨마 산꼭대기도 후진데...
    비싸다는 동네도 밴쿠버 부자동네 집에 비교하면 아주 영세함
    몬툘이 뭐가 그렇게 안 후지다는거니.
    후졌구만.
  • anonymous Jan.22
    나 밴쿠버에서 살다왔는데 여기 후진거 맞다
  • a714 Jan.23
    안 후진델 가봤어야 후진걸 알지.
  • 42a3 Jan.25
    사람들이 여기가 후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신처럼 고급지지 못해서 그렇게 생각 한것이요. 
    당신은 고급진동네에서 고급진사람들과 사는것 같은데. 혹시 그 고급진동네 밖으로 나와 다른 지역도 경험해 보신적 있으시오? 
    그 동네 밖으로 안나와 봤다면 당신은 퀘벡에 대해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당신 동네에 대해서만 애기하는 것이고 당신이 고급진 동네에서 나와 다른 곳도 경험해 봤는데 후지지 않았다고 하면 당신의 고급진것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후지다는 애기요. 
    하늘위에 하늘이 있는 법이요. 
    잘난척, 있는척, 아는척 적당히 하쇼. 
  • 7171 Jan.29
    니네동넨 안후지니? 
    나도 글루 갈란다.
  • 6dcb Jan.31
    여기 후지 다니깐!!!  왜? 후진대로 올라구해.
  • e14e Jan.23
    어차피 우리도 이민자니 이민자 많다고 까대는것도 웃긴거죠
  • 35d8 Jan.23
    대숲 아니라도 퀘벡은 캐나다가 아니다라고 하는 블로그나 카페 많아요. 아닌 카페는 대부분 장사치죠. 누군들 캐나다 오고싶지 캐나다 같지 않은 퀘벡오고 싶겠어요?
  • 28b8 Jan.23
    캐나다 사람들 또한 퀘백은 다르게 취급합니다
  • f75d Jan.23
    맞는 말.
    이거 모르는 사람이 대숲에서만 그런다고 글 올림?
  • 8dd2 Jan.25
    몬트리올이 캐나다가 아니래요? 저는 몬트리올 살면서 연방에도 세금 내고 있는데요. 세금 걷어가는거 보면 캐나다 맞지요 ㅎㅎㅎ
  • fc0c Jan.25
    아니에요
    퀘벡이라 더 걷어가요
    바부
  • 4aaa Jan.25
    저는 몬트리올 좋아요
  • e21b Jan.25
    캐나다 맞아요 ㅋㅋㅋ
  • c236 Jan.26
    그럼 오지 말던지 ㅎㅎㅎ
  • 0070 Jan.26
    다른것보다 여긴 사람들이 불친절해요
  • a280 Jan.28
    아닌데? 젠틀한사람이 더많은데?
  • 84b2 Jan.29
    아닌데 니가 안 젠틀하잔니
  • 9719 Jan.29
    뭐지 다른 대도시보다 여기 사람들이 훨씬 친절한데 대체 어디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길래 다들 여길 이리 싫어하는건지... 그렇게 싫으신분들은 부디 다른곳으로 이주하셨으면... 비꼬는게 아니고 당신들에게 그럴수 있는 선택의 여지라도 있길 진심 바래봅니다 
  • dffb Jan.29
    안가보셨나봐
    몇군데 있어요
  • 0da5 Jan.29
    훨씬 친절하다고? 살아보기는 했니? 모르면 가만히나 있으면 욕이나 안 먹지....
  • 4fc4 Jan.30
    누가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여기가 후지다 안후지다. 이런 것들은 주관적이니 개인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쓰레기,개똥,난폭운전 이런것은 좀 객관적으로다가 더럽고 무질서하다가는 생각이 안드나요? 이런것도 다 좋다고하면 할말이 없음.
  • fdc4 Jan.30
    다 좋대여
    무상교육에 나이 사십넘어 애둘셋델고와 
    영주권도 받으니.
    여기가 최고라고 알고 살믄 그만이징
    개똥이 무슨 문제
  • e2db May.08
    피해야 할 학교는 어딘가요?
  • 102f May.31
    ㅇㅇ
  • 060f Sep.24
    여기가 오리지널 캐나다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역대의 수상들이 어느지역에서 나왔는지 ~~ 단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이 감정으로 남아 있을 뿐.. 신흥도시 토론토는 미국 뉴욕 복사본? 원 이름이 York..  이것이 토론토 옛이름.. 벤쿠버는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들어오면서 돈으로 커진 도시.. ^^
  • 7809 Sep.24
    현지 캐나다 고등학교에서 배운것은 캐나다 자체가 복합민족으로 이루어진 모자이크식이고 캐나다 음식도 따로 있지 않다고 단지 프랑스인들이 먼저 왔기에 프랑스 서민 음식이 캐나다 음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일 뿐..
  • b543 May.23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33410
질문 있습니다. 10.22 33193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96865
이게 무슨 뜻인가요? 14 05.22 20288
Verdun에 있는 한인 식당 치킨집 꼬몽 평이 어떤가요?? 28 04.27 25779
맨날 안 쓰는 물건 달라는 사람 어떻게 해야 되나요 19 06.20 22555
몬트리올 떠나면서 선생님 선물이나 반 아이들 선물 52 06.03 20902
퀘벡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114 07.03 34450
엄청 못생겼는데 자기는 이뿐 줄 아는 사람 50 07.06 30132
westmount 사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14 08.05 19478
무상교육이 물을 흐려 놓는다. 30 08.06 36135
기술이민 전공점수 하락 ㅡㅡ 60 08.02 25107
아니 그냥 위니펙 핼리팩스 이런곳에서도 잘만 사는데 27 09.09 18947
몬트리올 떠납니다. 32 09.13 20285
대숲에서 "여기는 캐나다가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46 01.15 27180
라면 한번도 안 먹어봤다는 엄마 ㅋㅋㅋ 17 10.03 24723
한국식당 욕할거면 한국식당 가지마세요. 54 11.01 29797
여기 공립 거지 같은건 33 02.18 23265
신상공개한다 으름장 놓는 튜터들 보세요 110 03.06 41102
불어권으로 이민을 왜갔나요? 32 02.14 24512
민식이를 두 번 죽이는 못된 어른들 6 05.22 45988
몬트리올 장점이나 칭찬 릴레이 합시다 47 05.05 27720
몬트리올 마카롱 17 05.19 19672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