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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f16 조회 수 1696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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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찌어찌해서 알게된 분인데 아직 30도 안됐는데 1.5세라 영어 불어 한국어 다 유창하게 하고 어릴적에 이민왔으니 부모님이 시민권 따줘서 체류 문제 없고 전문직인데다 외모도 꽤 괜찮아서 인상 서글서글한 퀘벡남자 만나서 하우스 사서 예쁘게 꾸미고 사네요. 

우리 부부는 같이 학교다니며 불어공부 하는 중인데 b2따려면 갈 길 먼 것 같고.. 하우스는 커녕 콘도라도 살 수 있을지. 여기 오며 가져온 돈 다 까먹지나 않으면 다행인데.. 직업을 가져도 아무리 일해봤자 나보다 열살은 젊은 사람보다 반밖에 못벌테고.

비교하면 안되는데 이렇게 가끔씩 우울해지며 비교하게 되네요.

잘사는 사람은  몬트리올 안산다는데 여기에 녹아들은 사람들은 또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남편이 잘해주는것도 부럽고 금수저까진 아니더라도 다 가진거 보니 내 인생은 왜 그런가 싶어요 ㅠㅠ.

또 이런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오겠죠? 내 자식들도 그 분 처럼 잘 클꺼라 믿고 그냥 이번에 내인생은 자식만을 위한거로..

그 분 부모님은 자식 다 장성해서 골프치며 여행다니신다는데.. 내가 60되면 그럴 여유가 생길지.. ㅠㅠ.

  • e987 Dec.09
    이건 뭔 잡소리 개소린지.... 능력있는 애가 뭐가 아쉬워서 여기 꿰배꽈를 만남? 
  • b810 Dec.09
    먼 잡소린지 능력있는 애가 뭐가 아쉬워서 한국인을 만남? 
  • d7f1 Dec.09
    ㅋㅋㅋ 여기서도 국제적으로 무시당하는 한남 납셨네. 능력있는 여자가 여기서 한국 남자를 왜 만나요 전문직이면 똑같은 전문직 퀘벡 남자 만나서 예쁜 애들 낳고 살아요 ㅋㅋㅋㅋㅋ
  • a4d9 Dec.09
    와~ 쩐다~ 퀘배꽈랑 사는 한국 여자가 글 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e57 Dec.09
    비교하지마세요. 비교할 대상도 아닌데 계속 비교하니깐 더 불행하신거에요. 저 분 부모님들은 님들과 똑같이 처음에 정착했을땐 인종차별도 겪고 더 험한 일을 하시면서 견디셨기에 자녀분들은 편하게 자랄수있었던거죠. 님들도 지금은 힘들지만 자녀분들은 편하게 자랄거에요. 그러니 비교하지마세요. 
  • 1fd7 Dec.09
    정신과 가보세요. 자존감이 저렇게 낮아서 어떻게 살아요?
  • c85b Dec.09
    별거없어여 꽤백꽈.
    꽤백꽈랑 결혼해 사는 한국 여자 둘중 하난 이혼했거나 남자가 쓰레기. 
  • 766e Dec.09
    와 자격지심 엄청 쩐다. 한국에서 온 아줌마들이 퀘베꾸아 만나면 한국에서 능력없이 백인 남자 찾는 여자들이 화이트트래시인 하류 영어강사 만나듯 쓰레기 만나겠지만 여기서 잘 자란 사람들은 제대로 된 사람 만나거든. 주위에 유학생 엄마들 좀 꼬셔보려다 ㅈ 작다고 무시라도 당했나 왜그러나 몰라 ㅋ. 좀 노력해서 그 개구리 우물 안에서 나와서 제데로 된 사람들이 노는 물에 들어와봐. 주위에 마약이나 펴대고 최저시급 받으며 월셋방 사는 찌질이나 만나고 다니며 나는 이정도면 괜찮다 자위하지말고.
  • c86c Dec.10
    지들이 못난거 생각 못하고 지들 피해 좋은 남자 만나니 죽여서 명예살인이라 개같은 이름 붙이는 것들이랑 비슷한 종자들 보소. 직접 살인할 용기는 없어서 말로 정신적 공격만 하면서 쓰레기라 후려치고 까내리고 있네.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우쭈쭈. 여기서 여자 못만나서 외로워 어찌산대? 그러게 능력 좀 키워보지 그랬어. 아무리 한국남자라도 능력있거나 몸좋고 잘생기거나 자상하면 여기서도 여자 잘 만나고 다니던데. 그런 남자들은 열폭 안하거든. 근데 니들처럼 못난 놈들만 그러더라 내가 못만나는 여자니 저 여자가 잘못된거야. 저 여자 이혼녀겠지. 다른 흠이 있겠지. 아니라고? 저여자가 만나는 저 남자가 쓰레기일꺼야. 알고보면 능력도 없고 사기꾼일테지. 아니라고? 집에서 몰래 여자 줘패는 가정 폭력범일꺼야. 이런식으로 못먹는감 쓰레기 취급하는거 눈물겹다. 
  • f655 Dec.10
    모라는건지...
    왜 여기와서 열폭하니
    여긴 이민병 아줌마들 돈없이 애들델고 와서 썰 푸는 숲이에요. 전문직이니 1.5니 굳이 와서 놀곳이 아님.
  • c56a Dec.10
    ㅎㅎㅎㅎ 재미있네....계속해서 해... 이 동네 아줌마들 밑이 근지러워서 열폭들 많이해..불쌍하지...한창 하고 싶을땐데...퀘베꾸아들도 거들떠 보지 않고..
  • 621c Dec.10

    글쓴 아지매, 쩐다 쩔어. 그 분들은 잘 해 주신거 같은데, 이런 밴댕이 소갈머리하고는, 나이는 밑으로 쳐 먹었나...

    평생 이렇게 구리게 살지말고, 빨리 회개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버슈.

  • 8b51 Dec.10
    수준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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