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여유있는 사람들 다 밴이나 토론토로 떠나고 돈없고 오갈데 없는 사람들만 남았네요
들어오는 사람들도 역시나 돈 없는 사람들이구요
저도 돈이 없어 여기서 버티고 있는데 깝깝하네요
서로 뒷담화나 하고 갈수록 못사는 한인들 천국이 되겠네요
2017-Dec-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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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도 돈있는 사람들이면 몬트리올 안가지 않나 뭣하러 영어되는데 불어까지 굳이 해야하는 곳으로 가서 사서 고생하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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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열등감입니다. 잘먹고 잘살려고 캐나다에 온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족하기위해 캐나다에 온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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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팩트죠!!무상교육 받으러 몬트리올 들어오면서(조용히 감사하며 공부하다 가면 누가 뭐라 하나)온갖 진상짓에 또 얼마나 있는 척은 하는 지그러면서 여기서 돈 벌려고 눈은 왜 부라리는 지..그런 것들 보기싫어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나도 떠나고 싶네요.한국 온갖 똘아이들이밀. 려. 온. 다.그리고 너희 똘아이들 사기치기 위해서몬트리올에 온갖 구설수에도 불구하고신분도 제대로 알수없는 사기꾼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걸 알아야 될텐데..사기꾼들 구별도 못하는 머리도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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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도토리 키재기. 여유있는 사람이 왜 캐나다에 옵니까. 그냥 한국에 살거나, 미국 진짜 좋은 곳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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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여기까지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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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씨 누굴 탓해요집안에 돈 없으면 본인이 죽어라 공부를 하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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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주권 받아 랜딩할 예정인데.. 바루 타주로 떠나야겠네요..아..이런 이야기들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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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유가 없으니 주위에 여유 없는 사람들만 모이는건 생각 안해봤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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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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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집이 남아 있는 집은 아직까지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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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없지만 타주 가고싶은데 묶여있네요 주정부이민이라 쉽게 옮기지도 못하고 얼마나 있다 옮겨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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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이민이라도 다 떠나더라구요. 아예 다른주로 랜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게 현명한거 같긴 해요. 저희도 주정부 이민인데 상황봐서 곧 다른 주로 넘어가려구요. 여기가 싫은건 아닌데 남편이 적응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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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겁나면 시민권 딸때까지 있다가 가세요. 그때까지 여기서 경력 계속 쌓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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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는데 여기 계속 살 필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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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으면 한국 살지. 돈 없고 맨날 노예처럼 살기 싫으니 여기 왔지. 여기와도 노예는 아니지만 가난은 못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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